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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되면 똑같은 갑질하는 수입브랜드....

저는 전직예전에 독일브랜드에 출고차 검수 검사 관리를했었습니다 세계적인명차로불리는 독일차과연 정말로 명차다운차일까요?
PDI할때 출고차가오면 잘보이지않는스크레치 밑바닥까짐 유리기스등등...
보이지않으면 그냥넘기기일수 괜찮다고 보이지않으면된다고 티나지않으면됫다고하는 영업사원들 오류도많이납니다 출고되는신차인데 라이트커넥터 빠져서안들어오고 화장등도없고 불나가고 ABS뜨고 공기압뜨고 별이상한증상차들이들어오지만 대부분그냥넘기고 차량구매하는 차주들한테 비밀로모르는척하라고하고 아주 가관이네요 문제가있으면 센터에가거점검을받습니다 심지허 문제가심한차는 출고날을 맞추기위해 전시차량을 말도없이 인도하는
경우도있습니다 하지만 센터에도 제데로아는사람이몇없기때문에 그냥 진단기물고 코드삭제하고육안으로 이상없다고하고 이러니까 처음부터문제있는차는 출고해서도 계속문제가발생하고
나중에는 심각한 상황까지 가는거죠... 그리고 PDI하면서 불량이나 오류등등 못보고지나치거나 누가봐도 보기힘든부분인디 출고하고 고객이 그거에대해 클레임을 걸경우에는 그걸또 회사에서 해주지않고 PDI 검사하는 검사자들한테 떠넘기기일수이고 당담딜러도 책임회피 회사에서도책임회피 결국에는 땀흘려 일하는 직원들한테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결국에는 그거에대한 비용도 전액 검사한직원이 배상하구요 저더 범퍼하단 스크레치를 못봤다고 백만원이상이되는 돈이 월급에서 제외가된적이있습니다 그비용이 제외가된다니 이거 말이되는이야기인지 회사에서 지켜주지못할망정 담당이나회사나 책임을 떠미는건 참...안타깝습니다 명차라는이미지는 전혀찾아볼수가없내요 흔히 수입차는 임판을 원래달수없다 안달아준다라고다들그러죠?그건잘못된말입니다 수입차는 임판을 못달아준다는법도없고 규정도없습니다 회사내애서 임의로정한거죠 임판을달경우 차량 거부가가능해지고 차량임수거부가되면 그차는 결국 누군가가떠안아야되는데 그러질못하는 원인불명 재고차량이되는거죠 차량가격이있기때문에 회사내에 손실도있고 자기들이 책임지기싫어서 임판안달아줄려거하는거지요 자아는친구도 BMW사면서 임판달아서출고받았습니다 다행히 문제없이잘타구요
임판을 차주인본인이가서신청할수도있습니다 영업사원들은 퍼센티지 포인트식으로 부여받는 회사내에 점수가있다고합니다 임판을달게되면그점수를 못받고 안달면 점수를올려준다고합니다 딜러한테직접들은애기라 보진않아서 정확하지는않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직접가서 임판을신청하면달수있고하는데
하나같이딜러들은 임판은 절때안된다고 하는 무의미한규정 심지허 저는 R8같은슈퍼카에도 임판달고 출고하는걸 직접봤습니다 이렇게한국만들어어면 갑질이되는 수입차들과 옵션도 해외랑은 차이도있는데 뺄거빼고기능락걸어서 들어오는데 차값은 전부 받아먹고 언제쯤 안정적이게바뀔까요...
수입차가 좋다고 구매하시는분들 서비스좋고 화려한상상을해보지만 겉과속을 다른법입니다 눈에 보이기에는 좋아보이죠 하지만 속내로 들어가보면
직원들만죽어납니다 이런사정을 모르는 고객들입장에서는 뭐라도 더해주길바라죠 하지만 차량이 내부적인문제를제외한 외부적충격에의한 요소들은 직원이 그비용을 떠안아야되기때문에 걱정이많고 매일 걱정하먄서 일을합니다...

댓글
  • 불멸의꽃미남 2017/10/04 11:30

    명절 연휴에 시간내서 좋은 의견 주셔서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이 길어질 것 같네요...ㅠ
    어떤 제조제품이라도 하자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을 소비자가 모르지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각인될려면 그런 불량품(?)을 소비자에게 가기전에 필터링을 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고 그 차이가 곧 브랜드의 차이라고 봅니다.
    보통 회사에서 제조파트와 검수파트들은 마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 감각이나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객관적으로 티가나는 윗글의 스크래치나 부속품의 미조립, 경고등의 발생등을 검수자가 영업사원의 묵인 요구(?)에 넘어가는게 잘못된 상황이지 임시번호판의 가용여부가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것 같습니다.
    분위기상(?) 관례상(?)으로 불량으로 되돌리기 어려워 그냥 통과하고 묵인하셨나요?
    저건 보이지 않는 강요(?)가 있는 회사를 탓하기전에 그런 불량을 확인하고도 그냥 넘어갔던 일처리가 잘못된 겁니다.
    심지어 지금 소비자들은 이성적이라 객관적인 불량으로 인정될 부분들을 제조사에게 지적하고 그에따른 보상을 요구하는데 온갖 이유로 묵인하는 회사들이 욕을 먹고 결국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현상을 많이 봅니다.
    현장에서 내부고발(?)이라는 표현으로 잘못을 지적하면 왕따당하고 불이익을 받는 문화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고 우리 국민들도 불의에 묵과하는 습성을 하루빨리 버려야 합니다.
    불이익에는 열의를 보이고 불의에는 잘 참는...슬픈 현실 입니다.

    (N4ABXJ)

  • 상식을이해하는보배 2017/10/04 11:42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동차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회사가 우리나라에서 갑질하는 것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그런 판례를 만든다고 봅니다.
    법적으로 한번 판례가 만들어지면 그 판례를 뒤집기는 힘들죠.
    또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니까 외국 회사든 국내 회사든 돈 안들고 책임회피에 좋은 그 선례를 따라 하구요.
    그래서 저는 어떤 제품이든 제발 뽑기만 잘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N4ABXJ)

  • 현기 2017/10/04 11:52

    이익은 밑으로 책임은 아래로
    우리나라의현실

    (N4ABXJ)

  • 올바르게안전운전 2017/10/04 19:04

    임판 의무화
    테스트 주행 권리 보장 및 인수거부 선택권
    레몬법
    시급합니다

    (N4ABXJ)

  • 꾸꾸까까꾸 2017/10/04 19:05

    회사입장에서 잘못된점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N4ABXJ)

(N4AB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