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책의 우수성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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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기취급 받음
근데 저 판례상 흉기취급이 아니라는건 상대방을 고의로 해치기 위한 고의성 입증이 안된다뿐이지
일단 손에 들고 휘둘렀으므로 무기취급받아서 가중처벌 받는건 맞아

무기를 들고 상해를 입혔을때 고의성 판단은 나름 큰문제임
예를들어 주머니칼같은걸 들고다니다가 그걸로 해치면 고의성이 입증되서 +가중처벌 받는데
책으로 상대방을 고의로 해하려고 다닌다고 볼수는 없기에 그 부분만 참작되는거야

우리보다 덜 자주베이는거 아니려나...?

일단 위키피디아에는 주로 2장의 종이가 겹쳐야 겨우 베는걸로 나와있는듯함

한국책이 유독 빳빳한 종이 쓰는건 맞아영 ㅇㅇ 나름 종이 좋은거 쓰는 전공책도 그러할진대 일반 서적은 뭐

일반 싸구려 말고 비싼책(ex)양장본)은 좋은 종이씀. 그러면 우리처엄 손 베일 확률 높고

성경책도 요즘 성경책과 달리 고대의 필사본들은 양피지로 만들어서 매우 두껍고 무겁고 강력하다.

구라일듯

그게 책에 맞아도 아프긴 한데 고의성여부에 따라서 많이 틀리거든
책으로 맞으면 아프지 근데 책보도 적은힘으로 큰 타격을 줄수 있는 무기들이 많기때문에
책으로 때렸을경우 고의성이 아니라 우발성으로 보는거야
만약에 너가 누굴 패러 가는데 망치나 야구방망이를 들고가지 책을 들고 가지는 않잖아..

그러니까 흉기취급을 안받는거지 무기취급받아서 가중처벌은 됨
댓글달린거처럼 고의성 여부가 입증이 안되기 때문에 고의성으로 인한 가중처벌은 받지 않지만
들고 휘둘렀기때문에 무기취급은 받아서 그 부분에 대한 가중처벌은 받음

작고 가벼운데 싸진않더라

그건인정
근데 일본 우리보다 돈 많이버니까
또 책도 그렇게 막 2만원이아니라 4백엔 에서 6백엔이잖아(물론작은책)

근데 펄프로 만든 책들은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
진짜 한 며칠 들고다니면서 읽으면 땀땜에 울거나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

우리나라도 문고판이 좀더 보급화 되면 좋겠슴... 휴대성이 정말 좋은데 ㅠㅠ

문고판은 모 출판사에서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는듯.

ㄹㅇㄹㅇ

요즘은 이라는 건 과거에는 진짜로 흉기로 분류가 안 됐다는 거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