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서로가 덜 시끄럽다고 착각함
충청도는 말이 느려서 잘 안들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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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과 경상도 사람 특징
둘 다 시끄러움
그러나 서로가 덜 시끄럽다고 착각함
충청도는 말이 느려서 잘 안들렸던듯...
그러나 서로가 덜 시끄럽다고 착각함
충청도는 말이 느려서 잘 안들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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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때 보니
전라도 애들이 정말 시끄럽던데
군대 가서 첨 들었던 그 생경했던 전라도 사투리 ㄷㄷㄷ
전라도는 말을 안해봐서 잘 ㄷㄷㄷ
명불허전 치킨과 피자... ㅋㅋㅋㅋ
여윽시! 일베본진 지킴이 ㅎㅎㅎ
가만 있을수 없었다
군대 인증좀 해봐요 어느나라 군인인지 궁금해요 제주변 경상도 사람들도 본인들이 인정했는데
니가 제일 시끄러워
제 3자인 경기도 입장에서 보면요
경상도는 억양이 새고 소리가 큽니다
상대적으로 엄청 크게 들려요
서울은 크진 않아요
하지만 소리가 계속 되는 경향이 있죠
서울도 엄청 크던데여...
아니에여
경상도가 훠어어어어얼씬 커요
억양도 억양인데 경상도 특유의 허세가 억양 소리크기에 다 적용이라
이건 뭐.... 쨉이 안될 수준
전 서울사람이랑 전화하다보면 귀 터지는 경험을 많이 해보고는 ㄷㄷㄷ 생각이 바꼈어요.
경상도 친구 두사람이 서울 만원버스에서
우연히 몇년만에 만났는데,
주변 사람 전혀 이해못할소리로, 떠나갈듯 큰소리로 죽일놈,개새끼등 쌍욕을하며 떠듬
그건 싸움이아니라
진짜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때의 표현,,
타지방 사람들은 전혀 이해못함
사람마다틀린거지 무슨 훠얼씬커요..
그러게요
그놈의 허세 섞인 말투때문인지
싸우는거 같아 살짝 피해있음
왜 그러냐고 반문
니네 싸우잖아 안낄라고 그래
그러면 뭘 싸우냐고 자기들 안싸운다고
옆에서 보면 싸우는데?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근데 내눈엔 싸우는걸로 보임
서울 사람이 시끄럽나요?
부산 사는 제가 들어도 경상도 사람은 꼭 싸우듯 시끄러움
저는 부산사는데 서울서 온 사람들 마트에서 떠드는거 보면 식겁 ㄷㄷㄷ
경상도 진짜 시끄러움 본인들만 모름
서울 경기도 단체도 장난아님여 ㄷㄷ
경상도는 대화가 싸움수준..
ㅎㅎㅎㅎ 무서운 아재들은 인정
시끄러운 사람이 시끄러운거죠. 서울 사람들은 이기적이란 소리랑 같음
이건 인정. 근데 서로 인정을 안하쥬 ㄷㄷ
경상도사람들 모여있는데 가면 두통 장난 아닙니다
경상도는 적극성이 지나쳐서 한번거절해도 또하고 또하고 그것도 억양살려서 호객도 잘하고..
안전사고도 의외로 많이 남.. 열심히하려고 기계 빨리 정상화 시켜야되기 땜시 답답한 마음에 별궁리하다가 안전사고냄..
ㅋ 서울에 서울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서울살면 서울사람인가요???ㅋ
그 서울사람이 큰거겠죠.
평균따지면 경상도가3데시벨 높은듯...
명절때 시끄러서 머리아파집니다..
서울사람들은 정도 없고 매정하고 이기적인 깍쟁이더라구요 ㅎㅎ
제가 진주를 처음 갔을 때 공중전화박스에서 사람들이 수화기들고 다 싸우고 있더라구요ㅠ 그냥 통화였는데.. 그렇게 느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