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의 추석연휴

그냥 어미가 문제네

자기도 고삼때 저렇게 공부했음 몰라

지 어릴땐 죤나 쳐 놀았을껄

ㅄ들 지들이 그렇게 했으면 자식은 안그래도 될텐데

컨디션은 학생이 조절하는거지
부모가 강제하는게 조절해주는거냐 ㅅㅂ. . . .

시발 쉬지도못하게하네

부모가 상담이 필요하다

그래서 한 몇십년은 일찍 갈수도 있을텐데...
고3 수험생 자1살율 점점 올라가지않나

이틀이란 시간에 공부하겠지하는 큰 착각 ㅋㅋ 안할 애는 뭘해도 안함 반면 할애는 뭘해도 하고

원래 남의 가정사엔 말 함부러 하는거 아니라지만...애가 불쌍하다

딸: 뭐래 돈버는 기계가 ㅋ

2분만 머리 굴려보면 뭐가 효율적인지 알텐데

저래놓고 성작 잘나오는집 못봤다. 기계도 계속 돌리면 쉬어줘야하는데 사람이 1년내내 같은 일을 한다고 능률이 올라가나 구건 절대 아님 뇌는 쉽게 질리는 기관이고 그래서 학교 수업이 50분 수업 10분 휴게인거임. 연속동작을 오래 하는거 보다 잠깐잠깐 집중하는게 더 효율이 좋음

자식몬 배틀 그만해라 미/친 부모들아

엄마도 ㅂㅅ인게 저렇게 가고나면 진짜 딸이 남아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건거ㅋㅋㅋ

부모가 자식을 부끄러워하면 저꼴이나던데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세요 어머니 ㅡㅡ

서울대 장학생으로 조기 선발된 내 짝궁은 삼년 내내 박재범 오ㅃ봐아아아아 하면서 야자 시간 동안 맨날 팬레터 쓰면서 지냈지..ㅋㅋㅋㅋ 될놈될 안될안 임 ㅋㅋ 추석 쇠서 안될 애면 안 쇠도 안될 애임

딸아이 불쌍하다.

미쳤구만 ㅋㅋ

분이든 초든 얼마 안되는 시간이에요 아줌마

3년을 공부했는데 이틀 쉬는것도 허락못하는 저게 어딜봐서 부모냐 그냥 등신이지
고3이 되면 인권이 사라지나? 이 나라 학습열은 진짜 수능 폐지하는 한이 있더라도 한 번
엎을 필요성이 있다.

쉴 때 쉬어주고 공부든 일이든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효율로 보면 더 좋은데....부모라는게 지들이 불안하니까 잘하고 있는 애들도 망치는거지

흠

저렇게 말하는 부모치고는, 공부 제대로 해본 부모가 있나?

이미 답을 정해놓고 왜 저러는걸까?

저이틀논다고 대학못가면원래못갈실력인데

48시간동안 공부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꼭 저런 새끼들이 오버하는게 4당5락이라면서 ㅈㄹㅈㄹ하는데 다 개소리여. 그 시간에 누가 공부한다고 내가 뒤쳐지는것도 아닌데.

그냥 부모님 시골 보내놓고 자기는 여유롭게 2일 보내면 되지 않을까

꼭 공부 드럽게 못하던 것들이 저 지1랄함.
머리 쓰는건 효율이 중요한데 그냥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에 비례하는 줄 알어.

하루이틀 공부 한다고 지잡대 갈애가 서울대 못 가는데
그걸 생각 못하난 봄

저러다가 20년 더 살거 20년 먼저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