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사, 변호사 부부가 괌 kmart에서 쇼핑하면서 아이들을 차에 두고 내려서 구속 됐네요.
애들은 1살, 6살...엔진은 꺼져있고 창문은 다 닫겨 있었고, 땀을 심하게 흘리고 있었는데, 경찰이 문 두들겨 깨워도 안 일어나서 문을 따는 비디오도 있네요.
경찰에게 쇼핑한지 3분 밖에 안됐다고...증언했다는데,
2시 30분에 아이를 처음 목격한 사람들이 신고했고, 부모가 다시 나온 건 3시 15분이라고...
부모가 한국에서 교육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아빠는 윤상우, 변호사, 엄마는 설정은, 판사라고 소개하네요.
음... 2012년에 어떤분이 "저분들 자식 피곤하겟다..."라고 예언한 적이 있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989759#memoWrapper43725875
그냥 암기만 잘하는 공부기계들이었군요
저런것들이 판사 변호사하고 있는 나라...
저런게 너무 부러워요. 범죄자들의 신원을 밝히는거요. 우리나라는 왤케 숨기는지... 심지어 어떤 회사의 제품에 문제가 있어도 어떤 회사인지 어떤 제품인지조차 숨기죠. 언론이든 정부든.
경범죄 처리되는 모양이네요.
그래도 다행히 애들이 멀쩡해서 그냥 해프닝 수준으로 끝나는 모양입니다.
다행이죠.
아니나 다를까 연합에선 A판사, B 변호사로 나오네요. 머그샷도 없고,
45분 이상 방치한 사실은 쏙 빠지고, 3분 정도 쇼핑했다는 피의자 주장만 언급하네요.
부부 양 쪽 다 고등교육 받고 전문직 종사하는데 밀폐된 차 안에 사람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상식이 없을수가 있다는 것과 김앤장 변호사라는 사람이 미국 경찰 앞에서 3분밖에 안 됐다는 소리를 변명이랍시고 한 것과 애초에 1살 6살 애들 둘만 남겨놓고 부부가 같이 한 시간 가까이 자리를 떴다는 게 정말 여러모로 멘붕이네요
준법 정신 없고, 책임감 없고, 기사 링크 따라가서 보니 순간 모면하겠다고 경찰관한테 거짓말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법조인이라니.. 하아..
헬조선식 법률만 배우셨나 봅니다
법조인으로서 법을 집행하는 경찰에 뻔뻔한 거짓말을 했는데요. (신고한 911전화한 기록이 있어서 증거도 있슴)
이거 변호사 자격 박탈할 만한 사안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역시 이나라교육환경에서 공부잘하는것과 똑똑한건 별로 연관성도읍고...
교육을 못받은 사람들도 아닌데 진짜 극히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네. 차라리 진짜 교육도 하나도 못받은 사람이 이러면 배울걸 못배워서 그런가 싶을텐데... 에휴 진짜
이거 미국에서 꽤 심각한건데...
이거 때문에 죽은 아이도 많고 몇년전에 제가 살던주는 저거땀시 애 죽은 아빠 살인죄로 감옥감..
뭐 돈 많은 놈들이니 알아서 하겠지만 사ㅏㄹ인미수 나올수도 있음
아이들을 의도적으로 방치 하지는 않았겠죠?!!!
앞으로 공무원이 나라망신시키믄 중죄처벌하는것으로..
괌은 미국령인데 법은 별개인가여?
저는 제가 신고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아이는 차안에서 울고 있었고 경찰과 119 대원들이 왔지만, 우왕자왕 하고, 시장이였는데 방송으로 엄마를 찾았지만 정신나간 엄마는 1 시간이지나서 왔고, 차를 타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뭔가 답답했습니다 그때. . .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아이를 구해야 했지만. . . 뭔가 위급한 상황에 대한 매뉴얼이라도 있는듯 . . . 한심한 행동들이였습니다
한국이었으면 내가 누군지 아냐며 오히려 경찰을 혼냈을(?)텐데.
저 부부들 하필 한국이 아니라는 게 원통하겟네요. 을 나라엿으몀 출동 경찰한테 판사라는 것만 밝혀도 그냥 짬되엇을 텐데.....그건 그렇고 소위 울 나라 엘리트라며 진짜 공부하는 기계지. 사람의 마음이나 기본적인 상식은 없구나. 괌이면 열대 지역일텐데 그런 곳에 1살 6살 애들을 차에 방치해두고 쇼핑을 해? 어케 그럴 수 잇지? 저런 사람들이 분명 저들만 아닐텐데 엘리트라며 이 사회 요직 차지하고 잇다는 사실에 새삼 소름 돋네요.
지 앞에서 거짓 진술하면 법정 모독이다 했을텐데
외국에서 경찰관에게 3분이다 ....
너무 쪽이다 쪽
저런 사람이 판사를 10년이나 하고
롤모델이 나씨인가
저런 판사가 판결을 하니 법이 좆같다고 느끼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가장 웃긴 기사네요. 그래도 저 사람들 부끄러움 없이 법조인 계속 하겠죠? 그나저나 애들한테 화풀이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법조인이 뻥쟁이네
신고시간과 출동 시간이 있는데 위기 모면하고자 뻥을 쳐? ㅎㅎㅎㅎ 골 때립니다
저런 것들이 법조인이라니....
특히 저 판사는 이제 뭔 양심으로 범죄자들 판결을 내릴까
국제적 망신을 시킨 법조인은 모가지 시키는게 맞습니다
한국법처럼 미국법이 개판인 줄 알았나봄..
거짓말하면 속아줄 줄...? ㅋㅋㅋㅋ
국제적 망신 제대로 시켰네요
판사랑 변호사가~~~
꼴에 "지도층"이랍시고 거들먹거리겠지...
잉... 어렸을때 쇼핑가면 저는 항상 차에 남았었는뎅... 저는 쇼핑이 지루해서 안따라간다고 그랬거든용..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정말 끼리끼리만난다고 하지만 정말 똑같은 것들이네...
판사 변호사 씩이나 하는 많이 배운 것들이 4년제 문턱도 못밟아본 나도 아는 상식을 씹어쳐먹다니...
너네 나중에 애들이 너희랑 연끊고 살아도 인과응보니 해라....
어휴... 애들이 불쌍하네요 ㅜㅜ
흑형 경찰이 출동하고 변명하는 부모들이
"니가 무슨 상관이야?! 니가 뭔데? 니가!!"
라고 양손으로 한번만 밀쳤으면 큰그림 나오는건데
까비...
차 안에 10분이라도 후덥지근한 여름에 앉아봐 있어보세요..땀이 비오듯하고 숨도 못쉴 지경인데..ㅠㅠ
미국서 애들에 종종 저런 몰상식한 부부 때문에 죽어서 아주 법이 강하답니다. 저 부부 법정에도 가야하고 비싼 변호사 고용해야하고 보석금도 무지 쎌껍니다. 재수없음 애도 뺏기거든요. 애를 데리고 가서 안줘요;;
에휴... 미친것들..
근데 다른건 둘째치고 내 애들이 유괴될까봐 겁이 안나나? 그것도 외국에서.
차를 잠갔다고 해도 애들이 문 열고 나가면 어쩌려고. 여섯살짜리는 혼자서 카시트 버클 풀고 나갈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