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라고 하는 사람이 아내와 아들 두고
해외 장기출장이라고 하는데 지 아들이 히어로 지망으로
유에이를 가건 일본이 터지기 일보직전이건 최후의 싸움에
전세계가 주목하건 아내한테 연락하는 묘사도, 지 아들한테
편지하나 보내는 것도 없음
추측하는 것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아들이 무개성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환멸해서 도피해버리고 연락도 씹고 살고있다는 것
차마 아내와 이혼은 못해서 돈벌어 보내주기만 하고
관여 자체를 안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듬
다른 하나는 이즈쿠의 아버지는 죽은 사람이다라는 것
이 사실을 어머니는 아들에게 비밀로 하고 해외 출장하고
있다고 속이며 홀로 이즈쿠를 키웠다는 스토리, 차마 진실을
전하지 못해 괴로웠는데 무개성 판정받고 절망하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죽었다는 진실까지 말할 수 없어서 속으로 삼킨 것
이게 아니면 ㅅㅂ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 작가야
애비란 놈이 얼굴을 안비춰요
ㅅㅂ 4월은 너의 거짓말 아리마 아빠 이후로 이런 최악의 아버지는 처음이야
극장판에서 최종보스로 나오는 거 아님?
torresmania
2024/08/02 13:10
ㅅㅂ 4월은 너의 거짓말 아리마 아빠 이후로 이런 최악의 아버지는 처음이야
리멤버미
2024/08/02 13:29
어딘가에서 지 아들이 세계 구했다는거 보면서
안심했다 이러고 조용히 있는건지 어쩐건지 원
율무차에잣이스
2024/08/02 13:30
극장판에서 최종보스로 나오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