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한거
에필로그 한 2-3화 정도됨
모든 일이 끝나고나서 미도리야는 힘을 잃었으나 그때 단련했던 육체는 그대로+경험이 쌓였음
전반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서포트과에서 너를 위한 베이비라면서 가져다 줌
밧줄형 아이템인데 그때 쓰던 검은채찍이랑 비슷함(혹은 다른 개성 비슷한 아이템)
아닛 이건 oo씨의?? 하면서 놀라는 미도리야, 이걸로 다시 할 수 있다면서 기뻐하는 우라라카, 헹 그정도로는 이몸에겐 안될걸 지랄하는 바쿠고, 개드립치는 뽀글이, 훈훈하게 웃는 애들 페이드 아웃되고
졸업식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건 미도리야…인줄 알았으나 갑자기 대타로 나온 안경잽이. 왜 미도리야 아니냐고 장난하는 야유하는 친구들. 그저 성실한 안경잽이만 당황
알고보니 데쿠는 지나가던 고양이를 구하려다가 사건에 휘말려서 어린 애들을 구하고 있음. 개성 약한 애가 1화랑 수미상관되게 친구를 구해주고 친구는 그걸로 화를 내는게 아니라 고마워함. 그리고 그게 히어로라면서 데쿠가 웃으면서 끝.
더 이어진다면야 몇년 뒤로 해서 프로로 나선 친구들 근황. 우라라카랑 연애진도 땜에 놀리는 애들이랑 커플링 잡혀있는 애들도 좀 보여주고 마지막에 동창회하면서 야 너 결정타 줄었다 하면서 바쿠고랑 애들 나와서 서프라이즈로 슈트주고 미도리야가 거절하던지 받던지 단체로 폼잡으면서 끝
실제 상황
반쯤 장애인되고 그냥 소시민, 글로만 보긴했는에 심지어 할머니 돕기 이런거 한다는 얘기도 없네? 그냥 주제를 완전히 벗어남. 수트없인 아무것도 아닌 청년
밀리오나올때 전부 다 구하겠단 광기는 어디로 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