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은 의사에 누나는 작가인데 둘다 워낙 바쁘고 정신 없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조카가 담배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어제 저희집 와서 같이 자는데 담배 냄세가 저도 안피고 매형도 안피는데 조금 나더라구요 둘이 있을때 담배피냐고 물어보니 대답 안하더라구요
매형이 건강 디게 챙겨서 담배 몸에 안좋은거 충분히 알텐데 왜 그러는디 모르게어요
누나가 조카 공부 잘한다고 자랑하는거 보면 노는거 같지는 않은데
단순 호기심일까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둘이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https://cohabe.com/sisa/3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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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죠... 뒤지가 맞아도 필사람은 피드라구요 부모님 이 바르게 키우고 부모님 고생하는줄 알면... 돌아올테구 아니면 계속 필듯 말로는 안되는듯 합니다. 그냥 두세요
알고있다는..
눈치만 주세요...
부모앞에서만 안 피우게 주의주세요 ㅠㅠ
의사 라시는데 알아서 하시겠죠.
중학생때 뒤지게 쳐 맞아도
그날 저녁 피더군요...
담배를 피는거 자체는 그냥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이 신체적으로 유해하니까 그런건데요.
담배피는거 자체가 나쁘다고는 볼 수 없죠
인식이 그렇고 법이 그래서 그런거지.
담배를 피는것 자체가 비행청소년? 머 그런 아이들하고 어울리는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담배를 청소년이 피면 안된다고 하는것 자체도 어른들이 정해 놓은 기준인 것 아닐까요?
36살 먹은 남자의 입장에서의 생각이에요.
그냥 부모에게 말하고 부모가 책임지게 해야죠.
고2면 1년 3개월후 부터는 펴도 상관없군요
부모는 이미 알고 있을겁니다
놔두세요
오지랍이죠
고2면 알아서 할 나이입니다 1년후면 당당히 필수 있는 나이 이기도 하고
뭐라 훈계한다해서 먹힐 나이도 아니라 생각해요
조카가 남은 아니죠
이글에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건말건 무슨 상관이냐고 한 사람들 모두 자기 아이들이 고등학생때부터 골초되기를 기원합니다.
기원을하던안하던 필놈은피고 안필놈은 알아서 안피고 뒤에피거나 안피거나
어차피 팔자대로
아들 딸 낳고 낳은 아이들이 모두 골초되기를 소망합니다. 역시 자게다와요.
필놈들은 기원안해도 알아서 필것이고
님자식들도 골초되길 기원해드릴께요. 전 일단 미혼인데...앤쥬?
근데 맨날 지맘에안들면 자게다워하는사람들 보이던데
그사람들은 왜 오지????
똥묻히러오나??
글쓴이가 묻는글에 답변을해야지 남들은 다 의견달고있는데
비겁하게 한발뒤로 물러나서
나름의 대답들을 하고있는 자게이들을 매도하며
자신의 의견같은건 없고
남의 자식들 골초되길 소망한다고 저주하는 행동은 어디서나오는거죠? 이게 자게이의 모습인가??
마인드가 글렀네 개소리나 하고 앉아 있고 자기가 먼데 남한테 개소리를 하나
저 고등학교때 담배피던 친구들 많이들 좋은 대학 갔고 비율상 크게 문제를 더 일으키지도 않았습니다. 조카가 고등학생이면 볼거 다 보신 분일텐데요. 고등학교 때 받는 스트레스를 분출하는 한가지 방식이죠. 어차피 쉽게 못끊을텐데 너무 몰아붙이시진 말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게 낫습니다. 부모의 성햔을 봐서 가족에서 해결할 수 있는지 파악후 귀뜸해주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그거 못말려요.그런 시대도아니고요.
어떻게하든 달라지는 결과는 없을겁니다.
요즘 세상에도 새로 흡연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그건그렇네요. 옛날이야 좀 너그러운게있었고 대중장소에서도 흡연가능했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담배를 시작한다는것도 좀 의아하긴하네요.
학교에선 역시 좀 논다하면 담배를 피워야해서 그런건가?
제 친구 아버지도 친구에게 끊기어려운거 알고있으니까 피긴피되 적당히 피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는 안피지만..ㅠ 제 주변에도 끊은애들이 있긴하지만 어려운건 맞는거같아요
혼낸다고 안피는것도 아니구요ㄷㄷㄷ 어쩔수없죠
모를수가 없습니다.
제 조카였다면 디지게 패부렀...
울조카 중딩때부터 폈는데
전혀 터치 안 함 .
가족들 모임때마다 얘 담배펴 . 홍보해주고
필려면 펴라 . 멍석 깔아주니까 점점 줄이더니 알아서 끊음
특히 조카가 피는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관여 할 바가 안됨.
부모도 아니고 .. 아니면 누님께 직접 얘기 해버리시던지요 .
그거 아니면 그냥 냅두는게 상책입니다
조카는 조카일뿐~~
님이 조카인생 책임지실거 아니면
관여할 일은 아닌듯~~~
담배를 피우면 존슨이 짧아진다는 미국 모연구소의 자료를 보여주세요.
계속피우면 발기도 않되고 입에서 똥냄새나서 결혼하기 힘들 것이라고 하면서...
오지랖이라는 사람도있고. . 참.
자기 조카인데 아무리 자게가 어리고 개인주의라고 해도 리플이. .
적극 간섭해야죠.
요즘 다들 금연추세인데 뭔짓에 참견 말라는건 뭔 환장할 소린지.
조카지만 남의 일에는 간섭안하는게 육체건강, 정신건강에 유익하다고 일고있습니다.
조카가 남이 아니라고 생각 되신다면 매가 답입니다.
그냥 두세요
알아서 하겠죠
피지말라면 더 피는게 담배죠
내비둬요....군대가면 필확률 높고 나중에 취업하고나서 필확률 더 올라감 ㄷㄷㄷ
지금 끊는다해도 다시핌 ㄷㄷㄷ
어쩌긴요 추석인데 용돈줘야죠 ~
저도 고2때부터 피웠는데 ...
지금은 끊었습니다..
다 어른들 흉내 내는겁니다...
어른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그러는건데...
뭘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