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면에 꽂힘...
오랜만에 열라면 먹어보니 맛이ㄷㄷㄷ
찬양하라 갓뚜기
https://cohabe.com/sisa/384389
진라면 매운맛 더이상 못먹겠습니다...
- 아이돌러블리즈 류수정 볼살.jpg [28]
- 걸스데이 | 2017/10/04 01:50 | 4876
- [지금 다른 게시판이슈]현직 판사, 변호사 부부 괌에서 체포됨 [26]
- [미개한]별이 | 2017/10/04 01:48 | 4535
- 고래짤.gif [31]
- 루리웹-0539850625 | 2017/10/04 01:46 | 5323
- 반려견 요양차 서울에서 충북 청주로 이사하려구요.. [25]
- 마이꽁 | 2017/10/04 01:45 | 2997
- 수신료의 가치 [3]
- 그냥남자사람 | 2017/10/04 01:45 | 2167
- 오늘 이승엽 은퇴식에 사람들이 철렁한 순간 [10]
- 치킨마요 먹고싶다 | 2017/10/04 01:44 | 2643
- 애니송계의 제왕을 만난 DJ.jpg [34]
- GP | 2017/10/04 01:43 | 5911
- 중국이 인수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 근황 [36]
- 난그저부술뿐이야 | 2017/10/04 01:43 | 4269
- (실시간) 여자 혼자 돼지 [5]
- 예쁜말대잔치 | 2017/10/04 01:38 | 5168
- 이제 공기업 시작하는 분 계시나요? [10]
- 꼭꼭끼기꼭 | 2017/10/04 01:36 | 5553
- 처제와 성관계 무죄 [31]
- 인연지기 | 2017/10/04 01:36 | 8552
- 진라면 매운맛 더이상 못먹겠습니다... [26]
- 변헤는밤 | 2017/10/04 01:35 | 3815
- 라스베가스 대량살상을 가능케 한 무기 [16]
- 피얏라흐 | 2017/10/04 01:32 | 2829
- 자다가 깼네요 [12]
- ((|))양파 | 2017/10/04 01:32 | 4539
전 그래서 열라면 진라면 참깨라면으로 로테이션을 돌려요
콩국수라면, 비빔면 : 이제 우리의 계절은 지나갔구나....ㅠㅠ
저도 열라면 하루 한 끼는 머거여ㅠㅠㅠㅠㅠㅠㅠ 크흡 오랜만에 다시 라면에 빠지네여ㅜㅜㅜㅜ 이런 갓뚜기
열라면 진짜... 저한테는 감당하기 버거운 정도의 매운맛임에도
흐흙그흑흙 하면서 먹게되는 마성의 맛이예요
거기다 값은 왜이리도 저렴한지..
갓뚜기.. 당신은 대체!
중간중간 김치라면을 드세요 ㅎㅎㅎ
ㅋㅋ 열라면 진짜 맛있어요
안그래도 어제 사와서 끓여먹었는데 제 기준으로 매운맛 10점 만점에 4.5정도?
중간 넘어서는 꽤 매워서 속이 놀란게 좀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근데 맛있게 매워요 진짜 맛있어요
저는 열라면만 6개월 동안 먹다가 어제 진라면 매운맛 처음 먹었는데ㅠ맛있게 비싼맛나요ㅋㅋㅋ
이게 가격 차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오동통은 이 동네에선 마이너 한가요???!!!!
며칠전 어침에 오동통 끓였는데 뭔가 빠진득한 맛이라 읭?하며 오늘 아침 열라면을 끓였어요.
남편이랑 "이거야!"하고 퍼먹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매운 열라면~~~^^
전 요즘 몇달째 스낵면만 먹고있다는... 넘 깔끔한 맛..^^
오뚜기의 카니발라이제이션 이대로 괜찮은가..
우리동네 치킨집에서는 치킨나오기전에 콩나물들어간 열라면 나오는데 기가막혀요 ㅋㅋ 콩나물 넣어서 드셔보세요
진라면과 열라면은 단연 이시대의 투탑이지만 매우 큰 차이가 있으니, 바로 면발입니다
끓인 후 먹는 동안에도 상당기간 꼬들함이 유지되는 진라면과는 달리, 열라면 면발은 상대적으로 더 빨리 퍼져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탕수육계의 찍먹과 부먹처럼,
라면의 면발계에도 꼬들한 면발과 잘퍼진 면발에 대한 호불호의 개인차가 심하므로 무엇이 더 좋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본인이 꼬들한 면발을 좋아하는 경우 열라면은,
끓일때 젓가락으로 찬바람 쐬주기신공
식초 두어방울 신공
스프먼저 끓이다가 면발 덜익었을때 꺼내기 신공
글고 마지막으론 끓인 후 면만 먼저 건져내서 먹기신공 등등을 사용하셔아 보다 완벽한 열라면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한줄요약:
열라면을 진라면 처럼 끓이면, 다 퍼져서 죽돼유~
이렇게 매운거에 탐닉하다보면 닉값하기게 됩니다.
열라면... 매운맛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임
열라면은 인터넷에서 사면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거 같아요. 한동안 열라면만 먹었던 기억이...
수타면도 맛있어오....
97년도쯤? 부터 98년도까지 중1~중2 때
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4시쯤..
아무도 없는 단칸방에서 학원 가기 전까지 열라면 3개 끓여 먹고 밥 말아 먹고.. 한숨 자고..ㅋㅋ
성장기라 그런지 살도 안찌고 키로 다 갔었어요 ㅋㅋㅋ
덕분에 47명 반에서 44번 이었지요
저는 그 때 가장 좋아했었던 라면 이었는데..
아마 지금과는 맛이 달랐을 거에요
요즘은 라면 잘 먹진 않지만 이름만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전 스까묵으요
대체라면.
신라면은 열라면으로
안성탕면은 진라면 순한맛으로
너구리는 오동통면으로
짜파게티는 북경짜장으로
오징어짬뽕은 북경짬뽕으로
저는 열라면..봉지라면보다 컵라면쪽에 더 맛나드라구요♥
그치만 찾기힘든게 단점이지요 흑흑
열라면 최고♥♥♥
근데 요놈들은 대체제가 없음... ㅜㅜ
낼은 함흥비빔면에 계란반숙으로 삶아먹어야겠다!
진라면 열라면 오동통면..다 좋은데 좀 많이 달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ㅠㅠㅠ
신라면이나 다른 라면들도 달긴 한데
이것들은 뭐랄까 균형이 좀 깨진다는 느낌...ㅠㅠ
오랜만에 해물맛라면이 먹고싶어서 오짬을 먹엇는데
(진짬뽕은 프리미엄라인이라 비싸요 ㅠㅠ)
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정말 구리더라구요
확실히 예전 그맛이 아님
아니면 오뚜기가 너무 맛잇어진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