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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의 질문 대답 중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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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드 라이브

오늘 미국 연준이 금리 동결을 한 것은 예상된 것입니다.

다만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원칙적인 답이 주로 입니다. 즉 데이터 보고 9월 금리 인하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장 예민한 질문이 트럼프가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하면 11월 대선에 관여하는 것이라고 금리 인하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자 파월 의장은 연준은 데이타를 보고 미국 경제 상황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만 결정하고 정치적으로는 중립이라고 대답을 하여 트럼프의 발언은 무시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자가 추가로 예민한 질문을 더 하였습니다. 후보자 정책에 따라 9월 금리 인하 여부가 좌우될 수 있는가 였습니다.

그에 대해 파월 의장은 각 후보자 공약에 따라 경제 시뮬레이션을 할 수는 있지만 그런 것은 연준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아니한다. 연준은 누가 대선에서 이길지 알 수도 없고 관심이 없다. 그 것은 금리 인하에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결국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은 인플레가 잡히고 있다는 취지에서 9월 금리 인하는 거의 확실하게 되어 갑니다. 다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9월 0.25%가 아닌 0.5% 인하는 그의 발언 대로 그 때 데이타를 보고 결정될 것입니다. 즉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할 경우 0.5% 인하도 일어날 수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그 가능성은 맍지 않아 보입니다.
이란에서 하마스 지도자를 암살한 것 때문에 유가라 오르고 다시 중동의 긴장이 커져 갑니다.

어제 한국 반도체 주식이 오른 이유는 성인게시판에 올린 바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분산투자로 위험관리 하시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 xmfmx 2024/08/01 04:31

    반등후 9월에 매도 치면 됨

    (LRi2M7)

  • 미국촌로 2024/08/01 04:33

    금리 인하가 되면 혹시 경기 침체 우려로 조정이 나오는 적이 과거 많았지만
    올해는 11월 대선이 있어 변수가 있습니다.
    경기 침체 보다 그냥 선제 조치라고 보면 주가가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LRi2M7)

(LRi2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