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나 리셀테크나 차이 없다

갭투자 별로라고 하면 부동산 알 못으로 모는데..

규제 걸어 놓으니 가격이 오르는게 아니라

갭투자 때문에 가격 오르는거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폭등하니 가격이 상승하는거라고

집값 비싸다 비싸다 하면서

서민이 올라기기 위해서는

영끌해서 부동산 갭투자하고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한다고 말하지만

이게 리셀테크나 뭐가 다르냐?

리셀러들 때문에 원하는 물품 못 산다고 욕하는 유게이들 꽤 있지?

부동산 갭투자해서

실 거주목적자들 분양/청약 경쟁에서 떨어트리고

시세차익으로 이득 내는거

이게 리셀테크 아님?

실거주인이 못 사니깐 임대로 내 놓는거다 라고 변명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임대인도 대출 끼고 구매하는데, 실 거주인도 대출 끼고 구매 할 수 있는게 펙트다

자기가 살 것도 아닌데 정가에 사서 비싸게 세놓고, 파는게

시계, 나이키 등 리셀러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부동산 갭투자로 구매해서 내놓는게 재테크면 리셀러들도 정당한 재테크야
경쟁이나 심하게 해서 가격 부풀리게만 하는건 펙트다.

전세사기 대란 난 것도 악의적인 것도 있지만

갭투자로 부동산 구매하고 세 놓다가

금리 올라간거 못 막아서 터진 것도 많지 않음?

실거주자 목적자가 구매 쉽게하고

장기적으로 대출해줘야지, 주택가격 안정되지

실거주 할 것도 아닌 사람들이 투자목적으로

맹목적으로 구매하는건

분양/청약 취지에도 안 맞고

부동산 거품만 끼게 할 뿐이다.

갭투자 이용할 수 있지

그걸 별로라고 한다고 부동산 알 못이라고 할 이유 없고

갭투자 이용하는 사람들은 리셀러들 욕할 이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