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는 녹색신호를 받고 주행을 시작함...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모습인데.
횡단보도는 당연히 적색불빛인데 너무나 태연하게 건너는 할아버지 등장이요.
간신히 멈춰서서 할아버지를 받아버리는건 면했는데.....
뒤에서 오던 택시와 추돌함.
제보자는 택시기사의 상태를 빠르게 살핀 후 즉시 할아버지를 뒤쫓아감.
그런데
(뒷목)
제보자로서는 급정거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이를 알 수 없는 택시기사로서는;;;;
전에 마트에서 우격다짐으로 카트 밀고 나가다가
양쪽 자동유리문 죄다 박살내고선 자긴 책임없다고 빠득빠득 우기는 할머니를 본 기억이 나네.
저러면서 나이 대접 안 해주면 '어린노무새끼가!" 이러지.
늙어서 차 못피하면 자연사라했으니 그냥 밀어버
저러면서 나이 대접 안 해주면 '어린노무새끼가!" 이러지.
그러고 지나가던 어르신께서 참가해서 나이 배틀에서 지면 욕하고 그냥 감
늙어서 차 못피하면 자연사라했으니 그냥 밀어버
ㄹㅇ 노인들이 난 잘못없어! 빼애애애액!! 한다는걸 요즘 마트에서 일하면서 많이 느낌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좀만 가면 있는 횡단보도로 안 가고
그냥 그자리에서 쭉 건너더라
죽으면 누구탓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