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교장 추천 받아서 쓰긴 했는데 ...
붙으면 뭐 고민 없이 다니려고 합니다.
떨어지면 하위 대학 가서 반재수 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반수해서는 치대나 한의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시사이트에서는 단순히 입결로만 따지다 보니 ㄷㄷ
자게 의견도 들어보려 합니다.
말하는 하위 대학은 중경시 라인 전자과입니다.
https://cohabe.com/sisa/384130
현직 고3인데 .. 대입 고민이네유 ㄷㄷ
서울대 학교장 추천 받아서 쓰긴 했는데 ...
붙으면 뭐 고민 없이 다니려고 합니다.
떨어지면 하위 대학 가서 반재수 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반수해서는 치대나 한의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시사이트에서는 단순히 입결로만 따지다 보니 ㄷㄷ
자게 의견도 들어보려 합니다.
말하는 하위 대학은 중경시 라인 전자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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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자게하니까 신기하네 ㅋㅋ
힉 ㅋㅋ 사진 관련 사이트가 ...ㅠ
전자과 다녀보고 맞으면 다니는게 나을지도
떨어지면 반재수하세요.
공부할머리네요
와.. 이젠 차자랑 시계자랑 집자랑을 넘어서 서울대 수시쓴것까지 자랑으로 올라오네.. 이 사이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from SLRoid
떨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한데 ㄷㄷ.. 붙어야 자랑이죠
오늘 레전드나왔는데 전용기 못보셧나요?ㅎㅎ
쓰는건 굉장히 많이 써줍니다. 반넘게 1차에서 떨어지는게 문제지...
요즘 농대가 그렇게 기가막힌다고...
농대 들어가기 힘들어유 ㄷㄷㄷ
농대 약하다는 말 옛말이더라구요
떨어지면 고민하셈. 반수할 바엔 한학기 바람이나 쐬시고.
ㅋㅋㅋㅋ 현직
하위대 안가는게 낫지않아요..?? 하위대 입학자료남는게 좋은일은 아닐듯싶어요..
어차피 졸업만 안 하면 상관 없지 않나유 ?? ㄷㄷㄷ
선입견이 남을겁니다 쟤 무슨문제있어서 서울대갈실력으로 하위대갔었나 하고요
중대출신인데 포부가 부럽습니다 ㄷ ㄷ ㄷ
포부는 아니고 ... 패기 같아요 ㅠㅠ
일단 공부한 덕 보는게 인생 목표입니다.
미래 충분히 만들어갈수있죠.
물론 지나간 사람은 말이없지만 ㅎㅎㅎ
의대치대는 들어가는것도 어렵지만 과정도 엄청 고되지요^^
선택이 곧 미래라고 믿으시고 패기로 밀어버리세요!!!!
부모님하고 상의는 하셨쥬?
넵...
처음에는 연고대 공대로 반수한다니깐 그건 안되고
치대나 한의대 처럼 밥벌이 확실한 과만 허락해준다고 합니다.
치대 한의대가 밥벌이 확실한가요?
1년만 반수 해보시는 것도.. 한의대 보다는 치대로..
그리고 부탁하는데
여기는 오지 마세요.....
그냥 오는 거에요 ㅋㅋ.. 커뮤니티 잘 안 해유 ...
사진 때문에 왔다가 자연스럽게 유입된 ㅠㅠ
전 연고대 상경다니고 내년에 졸업인데 꿈이 없다면 일단 의치한 순서로 넣는거 추천
그리고 공대에서 취업하려면 중시이상만 가도 대기업 전~혀 문제없고요 꿈이있으면 그과가 특성화된 대학 문과 전문직은 스카이 미만 잡입니다
연세가 ㄷㄷㄷ
경희대는 수원에 있어서 저라인이 아닌데...
경수공도 꽤많이 올아왔죠 물론 그래봤자 건대~숭실 수준이지만
디스플레이 학과라고 서울에 있는 과 썼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말씀 드리기 힘들어서 ...
네 ?? 입결로 치면 건대랑 비슷하거나 위 입니다 ...
숭실대가 비빌 정도는 아니에용 ㅠㅠ
서울에 지리학과말고 또 있나보네요....
저 대학갈땐 지리학과만 있었단...
이학계열 ( 지리 물리 화학 생명 등등... ) + 디스플레이과 (신설) 이렇게 있어용
공대쪽은 자세히는 몰라도 제가 입학할땐 국숭공대보다 아래였는데 이제는 건대보다 올라왔나보군요 어쨌든 취업생각하실거면 굳이ㅜ스카이 오실 필요 없고 능력만 된다면 의치한 가시는게... 진짜 다릅니다 그 셋은
네 .. 그래서 꿈에도 없던 의료 계열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ㄷㄷ
고3이라고 하니까
거의 반말 하시는분들이 보이네요 ㅋ
고3이라고 한들 초면인데 말을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서울대라면 굳이 재수를 할 필요가 있겠나 싶지만
똑똑한 친구일테니 현명한 결정할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
괜찮아요 ㅋㅋ.. 어차피 99%는 저보다 나이 많으실텐데...
응원감사합니다 !!..
집안에 앞길 터줄 사람 없으면 한의대는 좀...
군대있을때 의무병이엇어서 의사 한의사 몇명 좀 알고지내는데
맨날 그렇게 싸움 ( 그 둘이 싸운다는건 아니고)
한의 쪽은 좀 힘들어보여서 비추
뭐 ... 병원 차려줄 돈은 집에 있는 거 같습니다만 ..
정 안 되면 페닥이나 요양 가야죠 ㅠㅠ 그래도 대기업 만큼은 버니깐...
한의대가 힘들다면 대기업등 다른 길은 헬이에요 페닥이라도 대기업보단 낫습니다 게다가 개업이라면 ㅋㅋㅋ
농어촌 전형인가요??
학교에서 서울대 학교장 추천이면 전교1등이란 소린데....ㅎㄷ ㄷ
반수하지 마세요 쓸데없는 등록비 낭비에요 그냥 재수 하세요
그리고 한의대 가지 마시고 의대나 치대 가세요
전교 1등은 아니구요 ㄷㄷ... 전교권은 맞습니다.
의대는 힘들 거 같아요. 그쪽으로 스펙이 전혀 없어서..
한의대나 치대는 단순 성적만 있어도 갈 수 있더라구요 ㄷㄷ
재수는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너무 커서 ㅠㅠ
4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몇십년간 생각해보면 현재의 고민은 매우 중요해보입니다. 한의대, 치대, 의대 모두 훌륭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약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면 무조건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대기업가도 평생직장도 아니고 직장생활이 곤욕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약대나와서 약사하는 사람은 일반 제약회사를 가도 대우를 받습니다. 물론 회사 단니기 싫으면 약국을 할 수도 있고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저는 한의사, 의사보다 약사가 더 나은거 같아요. 화이팅
요새 약대는 수능으로 가는게 아니고 대학다니다가 따로 시험봄
의사보다 약사 한의사가 낫다니요... 요즘 약대 한의대 망하는 소리 계속 나오는데그리고 애초에 벌이가 몇배 차이나는데
부부약사 좋지요..ㄷㄷㄷ
10일째 병원에 입원중인데 머리 있으시면 의사 하세요.
돈도 잘 벌고 명예도 함께 가질 수 있는 듯 하네요.
의사들 보면 좀 멋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건방지다고도 하는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저는 건방지다기 보다 멋있어 보이네요.
저도 처음부터 의대 준비할 걸 그랬습니다 ㅠㅠ...
의대쪽으로는 스펙이 전혀 없어서 가기 힘들어요 ㄷㄷ
지방이라도 가시면 되지 않나요?
수시 마감 직전까지 자소서 봐주고 추천서 써주던 때가 몇날 전만 같은데 이곳에서 고3을 보니 괜히 반갑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수고했어요.
단순히 직업적인 이점만 보지 말고 본인의 성향이나 적성도 보세요. 혹시나 서울대 떨어져도 전자과가 맞다면 계속 다녀도 좋구요. 인생이 탄탄하게 잘 풀리는 것도 중요하지몬 그 순간 순간에 소소한 만족이 있으려면 본인의 정체성과 무관하면 힘들테니까요~^^
넵 ... 그런데 제가 전자과를 가서
대기업에서 노예처럼 일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돈이 다는 아니겠지만, 돈이 있으면 여유로워 지는 건 맞는 거 같더라구요.
개인의 성향이라는건 그런 고민거리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돈 없이도 뭔가를 열심히 하면서 잘 사는 사람은 그런 성향이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하면서도 경제적 여유로 행복을 느낀다면 그런 성향인거고요~ 어느 하나 틀린 삶은 없으니 본인이 가장 편한 방향으로 결정하길 바라요~!
쓸데없는 시간낭비 말고 이런 문충이 빠는데서 놀지말아라..살면서 전혀 도움 안되니까......능력 되면 서울대 가는거구..안되면 재수 하겠지만...여기서 놀 정도면 넌 주작이고 때려죽여도 대학 못간다...잘하면 의정부에 있는 모 전문대는 가겠다...
ㅠㅠ.. 독설 감사합니다.
저 여기 들어오는 날 별로 없어유 ㄷㄷㄷ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캬 저도 02년도엔가? 고등학교다닐때 첨 가입하고 활동했는데
좋은결과 있으시길~
넵 !! 감사합니다 ~~
농어촌 폐지해야죠. 말도 안되는 전형..
한의대보다는 치대/의대가세요.
우리나라에서 서울대 타이틀이 가지는 버프가 참 많지만
그냥 의대/치대가 세상살기 편한 것 같아요
의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치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의대는 ... 최후의 ...
수시쓴건 별 상관없는 얘기고 지금 성적이 중위권대학 전자과 정도라는거에요 ?
아뇨 중위권 대학은 안전권으로 쓴 대학들 입니다.
서울대야 워낙 복불복이 심해서 ...
수시원서를 안정권대학에 왜쓰나요?? 수시붙으면 정시못가잖아요 ??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만큼 안나와서 수시로 가는게 무조건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안정권 수시를 쓸 이유가..
국민들도 점점 현명해져가니 한의대는 비추구요,
지방대라도 의대, 치대, 약대가 서울대 전자과보다 훨씬 낫습니다.
사회를 경험해본 대부분의 어른들이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나름 이름있는 공대 나와서 월급 받아 생활하지만..
저보고 대학교 다시 가라고 하면 전 무조건 의대 또는 치대 갑니다.
여기 아재들은 너무 하이클라스라 조언이 비현실적임 주의
동갑이네요. 서울대 부럽습니다. 뿅!
공부 디게 열심히 하셨나보네요
근데 어찌보면 좀 안타까운것같네요
부모님이 돈벌이 확실한 과만 보내주신다고 하는 댓글도 그렇고 장래희망이 없는것같아서요
장래희망이 있으면 본인이 원하는 학교 골라갈텐데 돈 따라간다니 현실적이긴한데 그게 인생 평생 살면서 만족스러울까 싶네요
저도 22살이고 어린 나이지만 어릴때부터 그렇게 원하던 차쪽 선택 했지만 이게 내가 원하던 거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맞나 싶거든요
정말 본인이 원하는 일이 뭔지부터 찾는게 우선 아닐까요
의치한약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구요. 옛날과 다르게 요즘 후배들은 입학해도 공부 열심히하고 학점관리하고 전문대노리거나 하더군요. 서울대 들어오면 뭐 나쁘진 않은거같아요. 근데 점점 사회적 분위기도...학내 분위기도 예전만 못한거같고. 근데 중경외시갈바엔 연고대가 훨 날텐데 갭이 크네요. ㄷㄷ 정시로 갈 머리가 되시면 그냥 수능 몰빵하시지. 중경외시는 너무 먼데여.
그리고 이공계면 굶어죽진 않아요.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뿐.
아 ... 연고대도 넣긴 했는데
글을 잘못썼네여 ㅠㅠ sky못 붙으면인뎅 ㅠ
서울대 타이틀 보단 의대 치대추천
능력되면 설대 의대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