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를 영업하는 중에 방금 있었던 일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성분이 오시더니 담요를 달라셔서 두개를 드렸습니다. 조금뒤 주차장에 쓰레기도 정리할겸 나가보니 테라스에 개 두마리가 나란히 담요를 덮었네요..
어떻게 정중히 얘기드릴까 고민끝에
화장실에서 나오는 아까 그 여성고객님께 정중히 얘기하니
여성: 강아지랑 같이 덮고 있었는데요.
저: 지금이라도 고객님이 덮고 계셔주셔요.
여성: 이미 털이 묻었어요.
저: 다른 고객님께서도 담요를 쓰시는데 혹시 보시곤 이거 강아지가 덮는거예요? 이러시면 저희 입장이 난처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여성: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러시곤 그냥 밖으로 나가시네요..
끝까지 미안하거나 잘못된줄을 모르시는거 같았어요.
퇴근하면서 담요가지고 가야겠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는거니 악플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https://cohabe.com/sisa/3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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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년~
개념을 좀 쳐 드셨으면 하네요
별 미친 개 xx 같은 ㄴ 아 승질나네 아구창을 그냥 ㅡㅡ
시방년
애완동물 츨입금지를 하셔요~!
샤발년
조만간 노워먼존 노맘충존 나올듯
자기 반려견 위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동물..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글고 솔직히 저도 동물을 좋아해서 애견카페 묘카페도 가지만..옷은 오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사람처럼 맨살도 아니고 털이란게 있는데..뭣하러 옷을 입히는지..
멍청한새끼들
"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는거니 악플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
이렇게 적어놔도 꼭 지들수준맞기
욕을 쓰는 븅딱새끼들
그냥 아 저런일이 있었구이 하고 가면될것을 ㅋㅋㅋ
우리아이가 덮은걸 왜~~~에~~~엥??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
그췽~~포미양~♡
주릅츄르""륵 츕~♡
가잣!!원!!! 재수가 없으려니깐!!!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다 망해요!!
내가 누군줄알고~블러거에 올.리.겠.어.욧!!!
사람들이 생각이없어 부터 실제들은말입니다.
아시는분이세요 소오오오름
개끌고 다니는x중에 미친것들많아요 이기적이고 매너엄고 오늘저녁에 대구강변에서 잔차타다가 어떤미친x이 똥개를풀어놔서 제게 달려오더군요 잠시놀레서 개목줄하고다니세요 햇더니 미안하단말도 없이 생까고 가더군요 담에 보면 개섹 발로차서 강에빠뜨릴생각임
두류공원 야외광장에 주말마다 개들 단체로 데려와서 사냥개 단체로 풀어놓고 애들과 사람들 앉아있는데 사이를 뛰어다니는거 좋다고 쳐다보던 동호회 시끼들 생각이 나네요.
경찰에 신고하니 한 바퀴 다 돌 때까지 오지도 않고.... 공원은 순찰하거나 관리하는 사람을 수년간 본적이 없고.... 관리사무소 지원금은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잘 몰라서 쓰는 덧글인데.. 무슨 카페인데 담요를 빌려주시나요? 그리고 개털은 그닥 달라붙지 않는 걸로 아는데(개 안 키워봐서 모름ㅎ) 고양이는 진짜로 털이 박힌다구하더라구요. 엄청 많이 날리고... 털이 참 문제네...ㅎㅎ
진상은 참.... 난 서비스업종 하기 싫다. 앞으로도 서비스업 안 해도 돈벌이 지장없으면 좋겠다.
왠만한 카페에 담요 다 있어요
니가 병신이다
남탓 마라
혹시나 손님께서 이글을 보실까봐?
주작냄새
북녁에 동포들은 개 가죽으로 코트을
만들어 입는다는대 남쪽 개들은 북쪽보다
춥지도 않은대 담요을 덮는다 개나 사람이나 살기 좋은곳에 태어나야 되나봄
진정 저런짓을 했다면 정신이 가출한
병자가 아닌지 자기집에서 그러는건
이해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남에 물품으로
그런짓을 했다면 개 보다 못한X
개 키우는 사람들은 개를 닮아 가더라고요...
개 키우는 사람 정말 짜증 납니다...
어이가 없네요
자기네 강아지 덮어줄거면 자기들이 담요를 가지고 다녀야지 남의 담요로 자기네 강아지 덮어주다니...
사람 쓰라고 빌려준건데 강아지 덮어주면 세탁이라도 해서 가져오던가..
다음카페운영하셨어요?
ㅋㅋㅋㅋ
집안에 어른이 없어서 그래요. 제대로 교육 받아서 뭘 좀 알고 자식들, 자손들에게 한마디 해줄 줄 수 있는 어른이 없나봐요....
사람들이 자본주의가 된 후로, 자기 입에 먹을 것 하나 더 주어 넣을 줄 알고, 돈 좀 더 벌려고 기를쓸 줄 알았지, 사람같은 사람이 되질 못하는 군요.
어제 해지고 두류공원 한 바퀴 도는데, 왠 젋은 남녀가 공원에 개를 데려와서 화장실 앞 벤치가 앉아서 남자가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지나가면서 쳐다봐도 지 개를 쳐다본다고 생각하는지 계속 펴대더군요. 개가 개를 기르는 건지.....
한마디만 할께요 어른들은 인생파도 그렇듯이 다아니깐 봉투휴지 가지고다닙니다 이십대들은 그런거 알아도 안합니다 유기견? 그건다 이십대 동거하는 년놈들 입니다50% 아기견만 좋아했지 성견은 으악~~썅년들 나가요년들도 참고하세요 엽집에서 칼갈고 있습니다...내새끼일지라도 남이볼땐 개새끼 입니다 밤마다 나가는 미모의 우리 이웃..이웃이 한시간지나면 아우~~개짖는소리 장장8시간...스트레스가 쌓이기전에 충고하세요 당당한 권리 입니다 사람이 먼저이지 개새끼가 먼저 아닙니다 공돗체에서는
개.미친년 출입금지
개같은년
병신년들 꼴에 쓸데없는 자존심만 있어서.
ㅋㅋㅋ으휴 몰상식ㅋㅋ
장사 하다보면 은근 많아요ㆍ
특히 술먹는 장사는 더함
국산 개 많음
여자들은
보빨 ja위용 으로 강아지 키움.
개 터레기 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