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물건 = 내물건 이예요? 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 중인데 오자마자 봉투 달래서 ㅋㅋㅋ
물건을 사야 봉투가 나가세요~ 이랬는데 그냥 하나 징징징
다시 물건 사야 봉투가 나가세요~이러니 아 그냥 하나 주시라고요!! 승질 ㅋㅋㅋ
결국 쓰레기봍우 얼마냐 묻고는 지 생각 보다 비싸니까 또 하나 달라 욕욕욕 결국 카운터에 잇는거 조그만한거 가져 가라니까 ㅅㅂㅅㅂ 거리면서 우겨넣더니 하나 주시라고요!!야 ㅅㅂ 니 몇살이야 시전 ㅋㅋㅋ 나도 넌 몇살인데 시전 ㅋㅋ
지 혼자 씩씩 거리곤 계속 시발 미친x 하나 내노라고 땡강뷰리길래 경찰에 신고하는 척 핸드폰 드니 그제서야 미친x 하며 줄행랑
편의점 모든 재산 편의점 꺼 아닙니다 회사꺼구요 나무젓가락 봉투 빨대 종이컵 기타등등 모두 사비 들여서 주문하시는 겁니다..
전 참고로 알바구요.. 호의로 하나 쯤 줄 수도 있는데 그건 호의지 권리 아닌데 왜 발광하세요..
저 알바 하는곳은 대학교 앞입니다 대학생들 교수님들 많이 와요.
와서 이무것도 안사고 빨대 좀.. 종이컵 하나만.. 봉튜 큰거 하나만요 이러면 진짜 거지냄새 나요..
https://cohabe.com/sisa/38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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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얼마한다고~"ㅈㄹㅈㄹ하는 것들이 그 얼마 안하는 걸 걍 돈내고 사가는 꼴을 못봄
전 그럴때 봉투 20원 받는뎅ㅋ
쫌생이 보는 눈으로 절 보곤 함ㅋㅋㅋ
어쩌겠어유 난 한낱 알바일 뿐인데.
봉투님이 어딜 나가시나요ㅜㅜ
아니 그거 얼마나 한다고 봉투 하나 가지고 쩨쩨하게 그래
얼마 안하니까 돈 주고 사라고 병신진상그지새끼들아! 아오 팍 씨
봉투가 몇천원을 하냐 몇만원을 하냐 그냥 하나 사면 되는걸 왜 돈 몇십 몇백원에 인간성 바닥까지 드러내는걸까
편의점 10년 넘게 하다가 우울증 걸려서 치료 받고
인간 혐오 걸릴 뻔 해서 지금은 그냥 직장 다니는 1인입니다ㅋㅋㅋ
편의점에서 흔히 보는 서비스 용품(?) 중에..
라면 회사 로고 박힌 젓가락,
우유 회사 로고 박힌 요플레 스푼과 빨대
이런 몇 가지 빼고는 거의 다 점주가 자기 돈으로 발주해서 놓는 거에여^^...ㅜㅜ
물론 가맹 계약 방식이나 점포의 특수한 경우에 따라
조금 차이는 날 수 있겠지만...
왠만해선 구매한 물건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챙겨주세여ㅜㅜ
컵라면 두 개 사시고는 "집에 젓가락 갖다놓게 한 주먹 좀 줘바여"하면 스트레스ㅜㅜ
근데똑같은편의점이라도봉투값받고안받고 차이가있던데 이건 어떤거예요?그냥 달라면 줬지만 약간 그렇더라구요 안받는데도 있는데 이런생각들고 ㅋ
저도 예전에 비닐봉투 필요해서 편의점가서 봉투만 살수있을까요 했었는데..저 분은 편의점에 봉투 맡겨놨나요ㅋㅋㅋ당당히 달라하니...
저였으면 "죄송한데 봉투하나만 좀 얻어갈수있을까요?"하고 물어보고 정 계산을 해야한다면 돈 주고 사갈꺼같은데..뭐 얼마나한다고ㅠ 봉투는 물건아닌가?남의물건을 구걸하다니ㄷㄷ거지도 아니고
진짜, 별 미친 종자들이 다 있군요...
말만 예쁘게해도 그깟 봉투 못줄까.
기본도 못배워 쳐먹은 짐승새끼들이 졸라리 많지요 사람대우 해주지마세요
환경부담금으로 봉투비용을 받아야 합법입니다. 이를 어기고 신고를 당하면 해당 점포가 벌금을 물게되죠. 절대 공짜로 내주지 마시고 똑같이 욕해주십시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벌금 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