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주인공 고로를 연기한 마츠시게 유카타
사실상 지금의 마츠시게 유카타를 있게 해준 작품이 고독한 미식가...
심야 드라마라 스폰서가 적어서 저예산으로 만들었는데
어떤 때는 심야인데도 시청률 5%나 찍을때도 있어서
가성비 개쩐다는 드라마라고 함
스폰서로 장난치는 제작진의 위엄
야쿠자 역 쪽 전문으로 하다가
먹는 야쿠자를하고 먹는사람이 되어버린 케이스
다 구라고 대식가라던뎅
참고로 키 190.
저 아저씨 썬글라스 쓰면 존나 무서움
옆자리에 하정우가 앉아 있으면 웃기겠다
근대 실제로는 먹는거 별로 안좋아한다던데...
ㅇㅇ 소식한다는 소리 들어봄
블로그 같은거 보니깐 존나 많이 먹는다는데 머임?
다 구라고 대식가라던뎅
그래?
뭐지 ㅋㅋㅋ
뭐가 진실이냐 ㅋㅋ
종나 대식가지 먹는드라마만 한번에 3개했는데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소식가가 6년 동안 저런 표정으로 먹방 찍었으면 아카데미상을 주거나 위험인물로 감금하거나 해야됨...
미식가 촬영때 더 맛있게 먹는 연기하려고 촬영 전날이나 당일 아침은 소식한다라고 들었습니다.
대식가는둘째치고 고기는별로안좋아한다고들음
이건 진짜 아닌 게 심야식당 찍기도 전에 먹드가 아닌 드라마에서 저 아저씨 먹는 거 몇번 봤는데 완전 신스틸러급 잘 먹던데 ㅋㅋ
젠장 속았구나!
고기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함 따봉충이 주작한 루머임
극중 먹는것들도 실제로 혼자 다먹는거
따봉충이 또...
것도 ㅈㄹ임 촬영한 고기집 다시 찾아가서 먹기도하는 분인데
예전 미식가 시즌4때 완결기념 인터뷰 함
대식가에다가 운동엄청한다고
참고로 키 190.
진짜 저 시즌1 1화의 저 닭꼬치랑 중간에 나오는 1인 고기집이 진짜 대박
야쿠자 역 쪽 전문으로 하다가
먹는 야쿠자를하고 먹는사람이 되어버린 케이스
저 아저씨 썬글라스 쓰면 존나 무서움
심야식당에 아쿠쟈인데 소세지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올때마다 고로상이 생각남
의뢰인을 협박하러..아니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안경점을 방문한 고로씨
이사진 나만 503애비생각나는거냐?
선글라스 쓰니까 왜 MB로보이냐
나는 MB로보임
밥정희
두명의 가카가 퓨전을 하셨구만
오얏상,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 할거 아니여~
아몬?
분명 배 부른데 배 고파지게 하는 사람.
깔끔하면서 찰지게 먹음 위꼴...
데스노트에서 라이토 아버지로 나왔지만 여전히 고로...
난 이 아재를 야가미 소이치로 역할로 처음 봤던지라(일드 잘 안봄) 키라아빠 이미지가 강하게 박힘. 그 이후 고독한 미식가를 알고는 괴리감이 컸지. 하이킥의 쥬얼리정과 자이언트의 정보석 차이를 본 느낌 정도...?
옆자리에 하정우가 앉아 있으면 웃기겠다
저 분, 교도소 먹방도 찍으셨더라...
과로로 입원하셔서 병원밥 먹방도 찍으셧음...
마츠시게 유타카야 ㅠㅠ
유카타 아니야 ㅜ
지나가다 한마디 쓰자면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에서도 출연합니다. 역시나 요리 관련. ㅎ
조연으로는 엄청 나오는 사람이었는데 고독한 미식가에서 주연 잡으면서 인지도가 팍 올랐지 원래 커리어는 상당한 배우
저거 후로 진지한작품 나와도 배고파짐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깔끔하고 점잖게 잘먹는 분
하정우는 솔직히 좀 우악스러움
제공 자믹 위치 선정보소
어쩐지 만화 원작 주인공이랑 완전 딴판인데 주역맡은 이유가 있네
이 배우는 잘 먹는것 이상으로 맛있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는 명배우지.
어느순간 고로형으로만 부르고 있다..
진지하게 저사람이랑 쥐박이랑 먹방대결하면 누가 이김?
솔직히 일본 특유의 젓가락질이랑 왠지 상무님이 앞에서 밥먹는듯한 분위기가 있지만 감성적인 맛표현이라던지 동네 분위기라던지 약간의 스토리도 있고 나름 괜찮게 보는 방송.
밥다먹고나서 세상 만족스러운 표정지을때 나도모르게 그표정 따라하게 되더라
이딴게 뭐가재밌다고 정신차리고보니 시즌 1부터 5까지 다봤더라
뺨에 살이 없어서 그런지 음식물이 들어가서 씹을때 정말 입안가득 들어가서 맛있게 씹히는게 눈에 보일정도 정말 맛있게 많이 드심 ㅎㅎㅎ
음식뿜만아니고 우롱차도 엄청 맛잇게 마심
키가 190인데 뭐 일단 먹성은 보장되지.
유카타는 여름에 입는 옷이고 유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