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속도, 조리개, iso 모든게 적용되지 않는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는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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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가 뭔가요???
일단 저는 라이브뷰가 지원이 안돼서 그래요
라이브뷰를 사용하면 속도가 늦어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사진이 어떻게 나오고있는지도 모르는데 촬영이 가능한가요??ㅠㅠ
우선
셔터스피드/조리개/iso
이 3가지를 공부해보세요.
그 다음 사진을 찍고 결과물을 확인해보세요.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제가 쓰는 바디는 라뷰사용시 af속도도 느려지고 해서 안씁니다.
요즘 미러리스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이런 질문조차도 나오네요.
필름도 썻는데 디카로 편해지니 숟가락도 들기 싫어져서 아예 소화시켜서 달라는 것과 비슷한 질문.
답변이 공격적이시네요ㅋㅋ
공격적이 아니니라 좀 어이가 없어서요.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라^_^
디지털만 써 봤거나 진짜로 왕초보면 저런 질문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도 구식 slr방식이 최고인줄 아는 틀딱들이 많아서 그래요
여기말고 소니나 후지 포럼에 물어보면 친절하신분들 많아요~
굳이 소화까지 시켜준다는데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겠다는 거죠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생초보자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걸 이해하기 쉽게 한 방에 설명해 주시는 분이 진짜 고수일듯..
꼰대 마인드좀 버리세요 ㅋㅋ
뷰파인더는 크게 보이고 라이브뷰는 작게 보입니다.(소형tv로 보는것과 vr로 보는것 차이)
카메라가 몸에서 멀어질수록 더 흔들리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evf는 뷰파인더로 보면서 모든게 적용된 화면이 보입니다.
??? 뷰파가 더 작지 않나요?? 어째서 뷰파가 더 크게 보이죠? 화면 크기차이가 몇배차이인데..
시야율과 배율이 높은 기종으로 가서 등배율이 될만큼 줌렌즈초점거리를 맞추고 보면 눈으로 보는것과 뷰파인더로 보는게 사물크기가 동일하게 보일겁니다. 하지만 라이브뷰는 어떻게 하든 손바닥만한 크기를 넘을수가 없지요. 일단 등배율 파인더가 되면 양쪽눈 다 뜨고 사진 찍을수도 있어요.
뷰파인더로 보면 좀 더 몸과 밀착되어지고 손떨림이 줄어드는 효과가 더 한 몫하지 않을까요?
아.. 참 사진은 안찍는 눈팅자게이라...
뷰파인더를 보게 되면 좀더 안정적인 촬영 자세가 가능합니다.
환한 낮에도 깔끔한 상이 보입니다.
햇볕이 강한 상황에서 반사되어 인식 하기 어려운 LCD보다
깔끔한 상과 촬영정보로 경험에서 알수 있는 결과물을 예측하며 뷰파인더를 보는것이 더 편리합니다.
아무리 디지털 화면의 해상도가 올라 간다해도 펜타프리즘을 통해 반사되어 들어오는 실상에 비해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야 EVF나 뷰파인더나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사용하지만.
지금의 미러리스 뷰파인더를 보다가 DSLR이나 RF의 뷰파인더를 보면
참 시원 하단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EVF나 LCD의 단점들이 보완되면서 뷰파인더보다 사용성이 좋아지겠지만...
믹스커피와 자판기 커피가 나와도 직접 커피를 내려 먹는 사람들이 있듯이
뷰파인더의 찍는 맛을 고집하는 유저들도 있을겁니다.
일단 무슨 바디를 쓰시는지가 궁금 합니다
from SLRoid
ovf는 1억화소
evf는 200만 화소
저는 6d라서 라이브뷰로는 정말 못찍겠..ㅠㅠ
왕덱스, 오막삼, 육디, 60d 이하, 750d 이하 바디들은 라이브뷰 AF가 엄청 느려서 도저히 써먹을 수준이 못됩니다.
솔직히 라이브뷰 AF만 엄청 빠르고 동체추적도 잘 되면서 연사도 잘 되고 배터리 여분이 있는 상황이면 뷰파인더 쓸 이유가 별로 없긴 하죠.
???
찍는 맛이 있어유
셔터속도 조리개 iso가 적용되면 뭐가 다른가요?
셔속은 LCD로 봐도 변화없고 조리개값도 변해도 의미없고 iso도 마찬가지...
노출정보야 어차피 뷰파에도 나오는데요..
노출정보가 뷰파에 나옴에도 노출보정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카메라가 가리키는 적정노출이 항상 정확하지 않기때문이고,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서도 적정노출이 다르죠
그치만 모두 적용된 화면이 나온다면 노출생각할 시간에 화면 구성에 더 집중할 수 있겠죠 그건 모두가 아는 사실임에도 그저 보수적인 생각에 박혀 있을 뿐입니다^^
셔속 조리개 iso 바뀌면
라이브뷰에 바로바로 적용됩니다;;
라이브뷰가 뭔지 전혀 모르시는듯..
그거 액정으로 안봐도 알수있습니다만,,
이미 뷰파로 보는데 익숙해서 딱히 이점을 모르겠네요
광학 뷰파인더의 경우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습니다. 저는 그것때문에 뷰파인더를 씁니다.
물론 배터리 소모가 없다 해도 현재 보유 기종이 라이브뷰가 워낙 후져서 거의 안쓸것같긴 한데..
제일 1순위 이유는 배터리 소모예요
충전한뒤 던져놨다가 가끔씩 찍고 이러기 때문에.. 라이브뷰를 쓰면 이게 안 돼요
라이뷰 지원된다는 가정에서
낮이라면 뷰파인더로 봐야 잘 보입니다. LCD는 빛반사때문에 잘 안보여요.
저는 귀찮아서 LCD로...
모든게 적용 안된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뷰파도 다 적용되지 않나요
심도 미리 안누르면 안보이죠
기기에 따라 다른데 셔속,iso는 스피드로 통합해서 셔속이 표시되니 본다치고 조리개는 라이뷰 LCD나 뷰파나 같이 심도가 실시간 적용되는 기기가 있습니다.
뷰파로 보는 이유는 낮이라면 LCD보다 잘보이기 때문이죠.
노출에 대한 지식과 경험으로 예전 사람들은 필카를 썼어요. Dslr도 라뷰 없는 모델들은 그렇구요, 요즘 미러리스는 참편하게 보여주지만 노출을 머리속으로 계산해보고 찍는 것이 사진기기를 다루는데 있어 기본입니다. 미러리스를 쓰신다해도, 노출을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상황에 맞게 쓰죠
배터리를 아낄 수 있어서? ㅋㅋ
1 안정적인 파지 (무거운 렌즈일수록 뷰파가 안정적)
2 배터리 소모
3 야외에서 잘보임
4 연사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