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솔직히 다들 그 맥락으로 이해했을듯
과자 안 사줘서 서러웠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걸.
남편한테는 과자 한봉도 아까워하면서 지랑 자식 먹을것만 담는 아내 모습에서 5천원 어치의 '자기 것'도 허락받지 못하는 가장의 평소 대우, 처지 같은 게 보이니까 동정하는 거지, 누가 과자 안사줘서 빡쳤나보다 함ㅋㅋ
히라테 유리나2017/10/02 15:11
왜 아내가 경제권을 쥐는거지?
기동전사오소리2017/10/02 15:18
지금까지의 정산적인 평범한 주부라면 경제권을 가진다는 개념보단 돈의 흐름을 관리한다고 해야지..
빅맨62017/10/02 15:41
그게 그 말 같은데 돈의 흐름을 관리한다는거랑 경제권을 쥔다는게 무슨차이가? 뭐 다른 말이었다쳐도 주부가 돈의 흐름을 관리할 명분이 없다는건 마찬가지임
기동전사오소리2017/10/02 15:45
경제권을 쥔다는건 모든 돈의 통제권을 가진거고 돈의 흐름에 대해선 가계부를 작성하고 이런점에서 빵꾸난다라는 조언을 하는 거지 그게 그말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할말이 없다.. 왜 아내가 경제권을 쥐냐고 리플을 달았는데 지금까지 아버지가 벌어다 주고 그걸 쪼개 쓰는게 어머니의 역활이였다는거 경제권"리"를 가진것과 "흐름"을 관리한다는건 엄연하게 다르다.. 아니 경제개념부터 뿌리가 다르다고.. 그게 그거라니.. 간호원이란 간호조무사랑 같다고 보는거 보는 거 같아 내가 더 할말은 없다..
빅맨62017/10/02 15:50
아니 그러니까 내가 이해 못 해서 다른 말이라고 쳐도라고 써놨는데 뭔 글만 길게 늘어써놓고 되지도 않는 예시만 붙여놓냐. 간호사랑 조무사는 왜 튀어나와
권리가 있어야 돈의 흐름을 관리하는거 아님? 권리가 없는데 뭔수로 흐름을 관리하는데?
빅맨62017/10/02 15:53
그리고 말이 좀 새었는데 경제권이던 흐름이던 그걸 주부가 관리할 이유는 없는거고. 그걸 ‘정상’적이라고 분류하는건 에러같음
뭔가 이상한데,
남편이 출근하면 여자가 45백원짜리 커피 마신다 라는 뜻 아닌가 싶은데..
EvaSupremacy2017/10/02 15:39
문장 자체가 이렇게나 몰려들어 까기에는 애매한데?;
커피 1잔에 4500원 정도 하는데, (저 아줌마는)
남편이 출근하면 맨날 (그 4500원 하는 커피) 쳐먹겠지...(5000원 과자는 안 사주면서)
라고 읽을 수도 있는 댓글인데, 5톤대기조니 뭐니 하며 까기에는 성급해 보임;
ONEKILL즉사2017/10/02 15:39
여자가 커피숍가서 처먹는다는 이야기하는건데 뭔 헛소리하는거지?
EvaSupremacy2017/10/02 15:40
내가봐도 그런 의미로 읽을 수도 있는데,
지금 첫 댓글의 중요성 이론이 증명하듯
아래로는 다 그냥 까는 댓글 잔치임;
ATTESA2017/10/02 15:42
그 목적어가 없어서 생긴거니까
니가 쓴 댓글의 뜻이 이렇다.
라고 정정하면 된다.
하이욤22017/10/02 15:42
매번이 있잖음.. 그럴리 가없음
얗얗2017/10/02 15:13
돈버는 사람이 경제권을 쥐는게 나아
페르시아의 거지2017/10/02 15:18
'''믛
리치왕2017/10/02 15:18
남편을 그냥 사람으로 안보는거네....
넵튠 남편2017/10/02 16:07
메갈된장이 오죽할까요
나의 부모님2017/10/02 15:18
당뇨라던지 뭔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잖아
라르간드2017/10/02 15:22
아...아버지...ㅠㅜ
하이욤22017/10/02 15:23
진짜 이건 이혼 하세요.
와우성기삽니2017/10/02 15:24
보통 저런 경우는 아내는 남편을 그냥 돈 벌어오는 'ATM기'쯤으로 알기 때문에 나오는 태도죠. 참........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저딴 취급이나 하고 이러니 점점 혼인률도 떨어져가지....
psp.#!2017/10/02 15:26
자기가 선택한길이니 방생하지 말고 안고 사시길
Chitose2017/10/02 15:27
경제권은 넘기는거 아니다
히히하하헤헤후후2017/10/02 15:28
왠 비추요정이 왔다갔냐
머머리왕국2017/10/02 15:28
지금 달리는 남편위로하는 댓글마다 비추 1씩 붙어있네 ㅋㅋㅋㅋ 5톤 대기조가 또..
마약 납용자2017/10/02 15:28
저래서 결혼은 거러르는거시여 울아부지도 그랫어
성시연2017/10/02 15:30
그래서 요즘엔 경제권 안넘기더라구
괴도H2017/10/02 15:32
우리부모님은 맞벌이부부고 각자 번돈에 관해선 생활비랑 각종 관리비같은거 다 지출하고 나면 전혀 터치안하고 쓰고싶은데 쓰는데
이게 가장 좋은거 같음.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다른 사람이 경제권을 다 독점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돈은 남자가 버는데 경제권은 왜 여자가 쥐고 흔드는 건지 제일 이해가 안된다. 만약 반대로 하라 그랬음 개거품물면서 난리쳤을 것 같은데...
-Stereotype-2017/10/02 15:51
진짜 배려해주는 여자 아니면 혼자사는게 낫다
Zabbix2017/10/02 15:55
결혼하면 그냥 유통기한 지난거, 상한거, 버리기는 아까운거는 다 가장에게 돌림
딸기맛앵무새2017/10/02 15:57
그래서 미혼인구 점점 늘어나고 있지
루리웹-46404025532017/10/02 15:59
근데 참 저게... 실제로 가장이 되보기전에는 아무리 여자랑 오래사귀었다고 하더라도 저런 사람인지 알 방법이 없다는거임.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애낳고 사는데 저런 취급받으면 진심 무슨 기분일지..
물론 좋은 여자들도 많다는거 알지만, 난 내인생을 걸고 그런 모험을 할정도로 가족애가 많은 타입이 아니라서 난 결혼 솔직히 하고싶지 않다
아내가 자기가 쳐먹을 과자를 이미 담았다느 점에서 실패한 드립
설마 진짜로 과자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동한에대한것이 누적되어서 사소한이유로 폭발했을뿐입니다.
그래놓고 그걸생각안하고 아내분이 과자때문에 애처럼군다고 찌질한 남자로 만들어버리면 더 노답인거죠
착한 폭발 인정합니다.
저건 이혼각이네..
저런 사고한거부터 정나미 떨어진다 하는데
???:어머어머 집에서 얘 낳아줬는데 하는 소리봐바! 한뿅뿅
불쌍해..
착한 폭발 인정합니다.
저건 이혼각이네..
저런 사고한거부터 정나미 떨어진다 하는데
그동안 얼마나 긁혔으면 오천원에 빡치나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참 좋을탠데
아내: 수입과자샵에서 그 돈이면 몇배를 먹는다고 했잖아! 질소를 돈주고 사냐!
아내가 자기가 쳐먹을 과자를 이미 담았다느 점에서 실패한 드립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닥터 유를 사줘야지
너랑 애들거가 과자라는 말은 안보인는데?
나’도’ 과자가 먹고 싶다고 했으면 다른사람들 꺼도 과자겠죠
구지 부정해야되나..ㅋㅋ 대충읽어보면 흐름이 보이는데
이분 고딩때 언어영역 독해 못푸셨나봄
평소에 주변사람들로부터 소통이 안된다는 소리 좀 듣고살지 않아요?
덕분에 그렇게 됐는데 정말 빌어먹게 고맙습니다
글 읽을줄 모르면 걍 빠져 모지라
닉이랑 말투가 예전에 달빠넷에서 강등당한 L노벨 누구랑 똑같은데 본인임? 여기까지 와서 이러는거?
'도'를 썼다고 과자라고 단정할 순 없지
나도 과자로는 안 읽혔는데
니들도 니들 사고 싶은 이런 거 저런 거 사는데 나'도' 내가 먹고 싶은 거 사고 싶다는 의미지
언어영역은 1등급 ㅎㅎ
맞아! 아이스크림일 수도 있지!
아이스크림도 빙과류야 (엄근진)
글 읽을줄 모르는 언어영역 3등급 모지리가 하는 말이니 믿으란 말 안하지만 달빠넷 가입한적 없고 출판경력은 더더욱 없는데
진짜 과자 갖고 저러는 마누라는 남편을 돈 버는 기계 취급한거지
???:어머어머 집에서 얘 낳아줬는데 하는 소리봐바! 한뿅뿅
구아아아아악
아저씨말고도 틀리는 사람들 많은데,
'애'와 '얘' 구분 좀
와 진심 설움이 느껴진다 이거..
근데 먼 과자길래 오천원이나 하지
곽과자는 좀 비싸지 ㅇㅇ
마트면 용량큰것들이 있으니까요.
시발... 진짜 저건 너무하잖아
거기있는 유부남들이 조금씩 힘을 나눠준 결과라고 한다..
주변 유부남들은 속으로 ㅠㅅㅠ
괜찮아 유게이는 혼자 살거니까
저런거보면 정말 결혼하기 싫어짐..
왠만한 프렌차이즈 커피한잔도 5천원선인데 커피한잔값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게 해주지
진짜 서럽겠다
와 시발 토나온다 진짜
설마 진짜로 과자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동한에대한것이 누적되어서 사소한이유로 폭발했을뿐입니다.
그래놓고 그걸생각안하고 아내분이 과자때문에 애처럼군다고 찌질한 남자로 만들어버리면 더 노답인거죠
과자 라기보다 내가먹고 싶은 그 과자죠.
ㅋㅋ 솔직히 다들 그 맥락으로 이해했을듯
과자 안 사줘서 서러웠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걸.
남편한테는 과자 한봉도 아까워하면서 지랑 자식 먹을것만 담는 아내 모습에서 5천원 어치의 '자기 것'도 허락받지 못하는 가장의 평소 대우, 처지 같은 게 보이니까 동정하는 거지, 누가 과자 안사줘서 빡쳤나보다 함ㅋㅋ
왜 아내가 경제권을 쥐는거지?
지금까지의 정산적인 평범한 주부라면 경제권을 가진다는 개념보단 돈의 흐름을 관리한다고 해야지..
그게 그 말 같은데 돈의 흐름을 관리한다는거랑 경제권을 쥔다는게 무슨차이가? 뭐 다른 말이었다쳐도 주부가 돈의 흐름을 관리할 명분이 없다는건 마찬가지임
경제권을 쥔다는건 모든 돈의 통제권을 가진거고 돈의 흐름에 대해선 가계부를 작성하고 이런점에서 빵꾸난다라는 조언을 하는 거지 그게 그말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할말이 없다.. 왜 아내가 경제권을 쥐냐고 리플을 달았는데 지금까지 아버지가 벌어다 주고 그걸 쪼개 쓰는게 어머니의 역활이였다는거 경제권"리"를 가진것과 "흐름"을 관리한다는건 엄연하게 다르다.. 아니 경제개념부터 뿌리가 다르다고.. 그게 그거라니.. 간호원이란 간호조무사랑 같다고 보는거 보는 거 같아 내가 더 할말은 없다..
아니 그러니까 내가 이해 못 해서 다른 말이라고 쳐도라고 써놨는데 뭔 글만 길게 늘어써놓고 되지도 않는 예시만 붙여놓냐. 간호사랑 조무사는 왜 튀어나와
권리가 있어야 돈의 흐름을 관리하는거 아님? 권리가 없는데 뭔수로 흐름을 관리하는데?
그리고 말이 좀 새었는데 경제권이던 흐름이던 그걸 주부가 관리할 이유는 없는거고. 그걸 ‘정상’적이라고 분류하는건 에러같음
과자로 저 정도면 남편 입는 옷 수준도 알수있죠... 안타깝네요
불쌍하다. 진심...
커피 1잔 가격이 4500전후인데.
남자 출근하면 맨날 쳐먹겠지..
여기서 커피가 왜나옴ㅋㅋㅋㅋ
커피는 성접대아닌였냐?
이게 그 유명한 5톤대기존가 먼가하는거냐?
출근해서 커피 쳐먹는건 골빈 허세충 김치ㄴ이구요 ㅇㅈ? 갓ㄴ들은 기껏해야 믹스커피타먹는각
제가 아는분들은 커피 한잔값도 아껴서 가정살림에 보태겠다고 물마시고
그나마 먹는게 회사돈으로 사놓는 믹스커피 한잔이 끝입니다만.
5톤대기조세요?
커피 먹는다는 얘기 있음?
선날조가 또...
믹스커피를 4500원 스벅커피로 날조하는 수준
맥심 커피믹스 스틱 하나에 4,500원이나 해요?
뭔가 이상한데,
남편이 출근하면 여자가 45백원짜리 커피 마신다 라는 뜻 아닌가 싶은데..
문장 자체가 이렇게나 몰려들어 까기에는 애매한데?;
커피 1잔에 4500원 정도 하는데, (저 아줌마는)
남편이 출근하면 맨날 (그 4500원 하는 커피) 쳐먹겠지...(5000원 과자는 안 사주면서)
라고 읽을 수도 있는 댓글인데, 5톤대기조니 뭐니 하며 까기에는 성급해 보임;
여자가 커피숍가서 처먹는다는 이야기하는건데 뭔 헛소리하는거지?
내가봐도 그런 의미로 읽을 수도 있는데,
지금 첫 댓글의 중요성 이론이 증명하듯
아래로는 다 그냥 까는 댓글 잔치임;
그 목적어가 없어서 생긴거니까
니가 쓴 댓글의 뜻이 이렇다.
라고 정정하면 된다.
매번이 있잖음.. 그럴리 가없음
돈버는 사람이 경제권을 쥐는게 나아
'''믛
남편을 그냥 사람으로 안보는거네....
메갈된장이 오죽할까요
당뇨라던지 뭔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잖아
아...아버지...ㅠㅜ
진짜 이건 이혼 하세요.
보통 저런 경우는 아내는 남편을 그냥 돈 벌어오는 'ATM기'쯤으로 알기 때문에 나오는 태도죠. 참........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저딴 취급이나 하고 이러니 점점 혼인률도 떨어져가지....
자기가 선택한길이니 방생하지 말고 안고 사시길
경제권은 넘기는거 아니다
왠 비추요정이 왔다갔냐
지금 달리는 남편위로하는 댓글마다 비추 1씩 붙어있네 ㅋㅋㅋㅋ 5톤 대기조가 또..
저래서 결혼은 거러르는거시여 울아부지도 그랫어
그래서 요즘엔 경제권 안넘기더라구
우리부모님은 맞벌이부부고 각자 번돈에 관해선 생활비랑 각종 관리비같은거 다 지출하고 나면 전혀 터치안하고 쓰고싶은데 쓰는데
이게 가장 좋은거 같음.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다른 사람이 경제권을 다 독점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무슨 과자이길래.
속으로 삭히다 과자 집어온거 태클받아 그동안 누적된게 터진거로구만
저 집안 가계부 한번 보고 싶네
요즘같은 세상에 맞벌이도 아니고 홀벌이면 정말 많이 벌어다 주나본데 저런 취급이냐 ㄷㄷ
근데 맞벌이도 아니고 외벌이인데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 저건
댓글 하나하나 비추 누르시느라 손꾸락 고생이 많으시네요 ㅋㅋ
누른다고 뭐가 달라지려는지 핫ㅎ
그르게
비추요정은 뭘 주장하고픈거지
아내: 찌발 닥터유개갞끼!!!
화내지 말고 일단 통장 틀어막고 돈 받아쓰고 가계부 적어오라고 해
그럼 자기 못믿냐면서부터 시작해 남편 완전 역적 비슷하게 만들어버림...
뭔 시작도 안하고 결론을 지어. 일반화말고 저윗댓글이면 얼추해결될거같은데
ㅠㅜ
야 진짜로 1비추 달린거 대박이네 ㅋㅋㅋ
와 진짜 비추 하나씩 다 박혀있네 ㅋㅋㅋ
아고 5톤대기조 하나 있을뿐인데 겁나 무거워지네 ㅋㅋㅋ
하 저건 진짜 남자가 통장등 벌어오는거 경제권을 가져야디
돈은 남자가 버는데 경제권은 왜 여자가 쥐고 흔드는 건지 제일 이해가 안된다. 만약 반대로 하라 그랬음 개거품물면서 난리쳤을 것 같은데...
진짜 배려해주는 여자 아니면 혼자사는게 낫다
결혼하면 그냥 유통기한 지난거, 상한거, 버리기는 아까운거는 다 가장에게 돌림
그래서 미혼인구 점점 늘어나고 있지
근데 참 저게... 실제로 가장이 되보기전에는 아무리 여자랑 오래사귀었다고 하더라도 저런 사람인지 알 방법이 없다는거임.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애낳고 사는데 저런 취급받으면 진심 무슨 기분일지..
물론 좋은 여자들도 많다는거 알지만, 난 내인생을 걸고 그런 모험을 할정도로 가족애가 많은 타입이 아니라서 난 결혼 솔직히 하고싶지 않다
계집에게 경제권 주면 버릇만 나빠짐.남자는 돈갖다 바치는 노예로 전락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