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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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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가 언제 권리가 됀거냐?????
호의가 계속되니까 둘리인줄 아네
자지를 말으라고!
말 뽄새가 급살맞을 냔이네
갑자기 화가 솟구친다
학생 : 할머니 급행타고 요단당 건너고 싶으세요?
지하철에서 어떻게 자지를 말죠?
자지를 말으라고!
롤링자지하라고!
그럼 할머니 보지도 말으세요!
너무 커서 다른 사람이 양보해야 될 정도인가
똘똘똘 하고 맙니다
이보시오!
고딩때 생각나네
체육시간 끝나고 다음 문학시간이었나 다들 자고 있으니까 여선생님이 얘들아 자지말어 하니까
애들이 네? 그러더니 둘둘 마는 시늉을ㅋㅋ
선생님은 걍 웃으시고ㅋㅋ
양보가 언제 권리가 됀거냐?????
됀x 된
그럼 할머니는 보지 마세요
노망난듯
호의가 계속되니까 둘리인줄 아네
말 뽄새가 급살맞을 냔이네
갑자기 화가 솟구친다
양보를 당연시 여기네
자지를 말라니 어머나...
학생 : 할머니 급행타고 요단당 건너고 싶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 나는건 순서있어도 가는건 순서없는데 한번 갈때까지 가볼까 학생?
학부생때 플젝하느라 학교에서 밤세다가 3일인가 4일만에 집가는 길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까 등산복 입은 아줌마가
"학생 내 친구가 힘들어하는거 같은데 자리좀 양보해" 뉘앙스로 말하길래
말할 기운도 업는데 "제가 더 힘들어요" 햇더니 개째려봄
ㄹㅇ 운동다닐 정도로 팔팔한 양반이 무슨ㅋㅋㅋㅋㅋ
아줌마들은 노인한테 양보하는 자리도 뺏을려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대부분.
지하철에서 등산복 처입고
옆에 뻔히 계단 있는데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년놈들 보면 웃기지도 않죠.
그러라고 만든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아닐텐데...?
계속 머리를 안쓰면 저렇게 머리가 굳어서 병shin이 된다
그러니까 저렇게 되기 싫으면 평생동안 공부하면서 세상돌아가는걸 봐야함
이 비슷한일 당해본적이 있어서 소설이라고 못하겠다
나이처먹은 년들은 ㄹㅇ 상종을 못할 뿅뿅들임
집에 가는 길에 버스에서 어무이 만나서 자리 앉으라하는데
다른 아줌마가 거기 앉으려 한 적 있었음 끵
요단강에서 저승사자랑 술래잡기 하고싶으시면 황천행 급행열차 타지 왜 지하철을 타셨을까
나도 당해봤는데 당직해서 두시간자고 아침전철타고 졸면서 퇴근하는데 머리 툭툭치더니 할배가 나오라는데
싫다하니 옆에 왠 꼰대가 학생이 좀 나오지 그러길래 그럼 아저씨가 비켜주시죠하니 헛기침만함
내반응보니 안비켜줄꺼 같으니 빈자리가서 앉음...
미친영감탱이가 빈자리 많은데 왜 나를 쳐 깨우는거여
모 웹툰에서 그거 비슷한 내용을 다룬 거 생각나네요.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이 피로 때문에 지하철에서 앉아서 졸고 있는데, 한 노친네가 다른 자리 텅텅 비었는데도 그쪽으로 안 가고 직장인들한테 자리 양보하라고 을러대는 거.
60세 이상 되면 강제로 요단강 건너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놈들이 정작 자기 60살 퍼먹으면 안 죽어보려고 수은이라도 퍼먹을 놈들이지.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부모님 연세는 생각도 안 하나.
부모님 생각도 좀 해라 이런것도 자식이라고 에혀
이런사람은 부모님도없나 ..
이 생각 니가 59세 때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지?
난 오래 살 생각없어, 이 생각 안바뀔 것 같지?
너는 평생 그나이로 살줄 아나보지?
하긴 어머니가 이차원이라서 나이 먹을리 없으니까 저렇게 쉽게 말하는거겠지 이해한다
빅 롤링쟞지 빌런
너무 자연스러워서 뭐가 문젠가 했네
실화면 노망
니가 나이쳐먹는거랑 내가 피곤하서 자는거랑 무슨상관이냐?
진짜 예의 강요하는 틀딱 버러지 새끼는 다 뒤져야 합니다. 애초부터 유교사상은 어리든 나이 많든 서로를 존중하라고 가르켰는데 이걸 불지옥반도식으로 변형시켜 늙은이는 무조건 대접받아야 한다는 쓰레기 사상으로 변질시켰죠.
그래서 전 절대로 자리양보 안 합니다. 나라를 독일처럼 만들었으면 모를까 독재자 빨아재끼다 나라를 이 모냥 이 지경으로 만든 버러지 새끼들한테는 자리는커녕 양보해 줄 것은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인간 대 인간으로 보면 자리를 양보할 이유가 하등 없는 겁니다. 서로 동등한 객체인데 뭔 얼어죽을 자리 양보에요. 먼저 앉는 사람한테 임시 소유권이 있는 거지. 언제부터 남의 재산권을 노인이 마음대로 갈취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 틀딱 무상화 다 폐지하고 돈 다 받고, 노약자석은 오직 장애인 공식인정을 받은 장애인만 앉을 수 있는 약자석으로 바꿔야 합니다. 노인공경? 노인이라고 존중받는게 아니라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면 되요. 애초부터 노인공경이라는 말은 개 풀 뜯어먹는 개소리입니다.
이야 이 마인드대로면 세계대전 2번 일으킨 독일 전 세대들은 전부 가스실에서 진작 처분해야 됐겠는걸?
말을 하기 전에 생각 좀
정상적인 반응
=젋은 사람이 공부/일 열심히 해서 피곤한가보네....라고 생각하며 다른자리 알아봄
더 나가면 일어나서 양보하려는것도 그냥 앉으라고 하심
전철도 공짜로 타면서 자리까지 양보하라고 강요하네
노인이라고 다 좋게해주니까 자기가 뭐라도 된 것처럼 느끼는 듯
내가 저 상황이면 오히려 묻고싶다
"지하철 돈은 내고 타시는지?"
나이를 먹으면서 배움이 있으면 지식이 늘고 배움이 없으면 무식이 느는법
돈내고 타는건데 저런소리들음 개빡치겠네 진짜 앉으려고 하는데 훅들어와서 자리뺐고선 가방 들어줄까? 이것도 성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