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노인 평생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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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등쳐먹으려던 변호사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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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변호사가 등처먹는건 아니지 않나..?
헐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돈을 주는 거니까 애초에 변호사가 등쳐먹으려고 한 거 같지는 않은데 제목좀
그럼 저거 계약이 할머니가 사망할 때까지 돈을 주고 할머니가 사망하면 집을 가지는 계약이었던거 같은데 변호사가 먼저 간거?
진짜 저건 수십년간 생판 남한테 돈을 주면서 기다리다 스트레스 때문에 변호사가 먼저 간게 아닌가 싶은데.
오는덴 순서있어도
가는덴 순서가 없다지
이건 등쳐먹으려고 한 게 아니라
할머니가 자신이 죽기 전까지 생활비 얻으려고 그렇게 한 거 아닌가?
변호사가 등쳐먹으려다가 ㅈ된 게 아니라
그냥 대충 그쯤 되겠지 싶어서 그런 식으로 계산했다가
오판이 된 거 같은데.
뭐 좋은일 하다 갔다고 위안하면 되지 않을까
뭐 좋은일 하다 갔다고 위안하면 되지 않을까
이게 뭔 좋은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입에다가 지가 버는 돈 다 쳐넣는데
음.. 노인복지? 노인봉사?
오는덴 순서있어도
가는덴 순서가 없다지
변호사 양반 올때 순서는 있어도 갈때는 순서가 없다네
불쌍한 변호사를 위해 비추~
중간 이름 자르면 잔망. 건들면 안되는 분이었다.
옵션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솔직히 변호사가 등처먹는건 아니지 않나..?
헐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돈을 주는 거니까 애초에 변호사가 등쳐먹으려고 한 거 같지는 않은데 제목좀
그럼 저거 계약이 할머니가 사망할 때까지 돈을 주고 할머니가 사망하면 집을 가지는 계약이었던거 같은데 변호사가 먼저 간거?
진짜 저건 수십년간 생판 남한테 돈을 주면서 기다리다 스트레스 때문에 변호사가 먼저 간게 아닌가 싶은데.
이게 어딜봐서 등쳐먹? 할머니도 재산을 물려줄 가족이 없어서 승낙했다는데.
이건 등쳐먹으려고 한 게 아니라
할머니가 자신이 죽기 전까지 생활비 얻으려고 그렇게 한 거 아닌가?
변호사가 등쳐먹으려다가 ㅈ된 게 아니라
그냥 대충 그쯤 되겠지 싶어서 그런 식으로 계산했다가
오판이 된 거 같은데.
나도 장수하고 싶다 여자들 부럽다 오래살아서
이건 누가 먼저 제안걸었는지에 따라 다를듯 변호사가 먼저 말 꺼낸거면 지 잘못이지뭐 근데 그럼 집은 다시 할머니께 되는거임?
계약자동파기겠지?
이미 적자난거 변호사가 지인에게 계약을
물려줬을 것 같지는 않고..
이게 왜 등쳐먹은 거임?
딱히 뭘 속인것도 아니고 일종의 투자로 생각하고 제안했고
저 할머니도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해서 수락한 계약인데?
그냥 예상외의 결과로 투자에 실퍠한 예일 뿐이지.
저거랑 똑같은 사례로 진짜 등쳐먹는건 미국 노인보험 2차시장이지.
사망하면 나오는 보험금을 수수료 제하고 노인은 생전에 받고 서비스 회사는 노인이 죽으면 수익을 받음.
근데 노인이 오래 살면 수익률이 줄어드니까 죽으라고 냅다 전화질. 불법 판결 받으니 그다음에는 장례 서비스 소개. 이게 진짜 노인들 등골 빼먹는건데 무려 합법임.
저쯤되면 서로 친구 먹었을듯
"할매요 아직 안디짓나?"
"문디 호로 자슥, 밥이나 묵고 가라"
등쳐먹기보다는 합리적인 판단을 한거네 누가 122살까지 산다고 예상이나 하겠으
변호사가 먼저 죽었엌ㅋㅋㅋㅋㅋㅋㅋ
할망구가 등쳐먹으려한거잖아 제목수정좀;
고흐한테 템팔았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