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많이 써봤고 서브로 데스막투 쓰고 있고 메인으로 육두막 쓰고 있습니다.
렌즈는 오이, 만투 그 외 많습니다.
6d 좋은 기억이 많아 육두막으로 니콘에서 기변하고 렌즈도 싹 다 넘어 왔는데요.
불만은 셔속과 장점이나 단점인 장난감 같은 무게감과 조작감 정도? ^^
가벼운 장점은 있지만..
자꾸 오막포가 보이네요. 한번은 가보고 싶은데 색감 적응이 힘들다 정도 단점밖에 딱히 없는거 같은데..
육두막에서 오막포 가면 좋은 점 .. 사진 품질이나 등등 있을까요?
써보니 사무방 너무 맘에 들고 화각이 저한테 딱이네요. 사무엘2로 가면 넘사벽 좋을까요?
무게는 무겁지만 ^^
여행중이라.. 육두막 무조정 사진 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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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8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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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육두막 정도면 정말 차고 넘치는 바디입니다. 스위블 액정도 탐나는 부분이고.. 반쪽짜리긴 하지만 크롭 4k가 있고 더 나은 dr, 조작성, 셔속, 이 부분을 제외하면 그게 그거라서요. 굳이 넘어가시기 보다는 렌즈에 투자하시는 편이 결과물 개선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렌즈는 더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
동영상 안쓰지만 셔속과 dr은 아쉅네요... 조작성은 육두막도 편해서 *^^*
육두막도 좋은데요~~
나쁘진 않지만 오막포는 더 좋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
결과물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막삼에서 오막포 넘어왔는데 조작성이 달라졌습니다. 6d에서 오막삼도 결과물차이보다는 신뢰성이었는데, 오막포는 더 건지는사진이 많아요
왕덱스2가시죠
5d 시리즈를 다 써봣지만
육두막도 육두막의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을 좀더 전문적으로 찍으시려명 오막포가 낫고
취미나 가볍게 스냅촬영이면 육두막이 낫습니다
오막포는 조작감이나 기능적인 부분도 육두막보다 더 많습니다
파일명이나 화면커스텀, 듀얼저장등등
오늘 압구정 캐논플렉스 가서 육두막 오랫동안 만져봣는데요, 동영상 AF, 스위블 편의성은 참 좋았으나 장난감 같은 그립감과 작은 lcd액정, 버튼 배열등이
좀 불편하고, 조이스틱의 부재 등이 5d 시리즈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오막포 있다가 육두막 서브로 들였습니다. 오막포도 만족 스러웠고, 육두막을 들였을 때도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이 조합으로 있다보니까 뭔가 오막포가 애매한 느낌? 분명 육두막보단 좋은게 있지만, 육두막의 편의사항을 생각하면 이건 각각의 장단이 분명한 느낌 이었어요. 그런데 또 오막포위엔 왕덱스2가 있으니... 이럴거면 걍 왕덱스2를 살껄 그랬나? 라는 생각은 들덜라구요.
사진품질. 확실히 노이즈는 1스탑정도 차이는 있다고 체감합니다. 노이즈 뿐만아니라 그 본연의 색이 뒤틀리는 정도에서도 체감이 되구요. 그리고 말 많았던 DR 이것도 차이는 있어요. 저는 낮에 역광,역사광 촬영을 많이하는데 보정해보면 오막포가 분명히 유리해요. 거의 1스탑안에서 움직이는데 보정했을때 깨지는 정도가 다른건 체감이 됩니다. 그외에 이미지 디테일 표현은 육두막도 많이 좋아져서 이거로 오막포 뽐뿌가 올건 아니라고보고... 색감은 센서성능차이에서 온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니콘쓰던 사람이라 오막포는 니콘쪽에 좀더 가까워진느낌입니다. 물론 캐논바디이지만, 니콘쪽으로 좀더 가까워졌단 의미. 그리고 육두막은 전통적인 캐논 컬러이구요.
오막포 좋긴한데... 굳이 무리해서 가야하나 싶어요. 단렌즈 많이 쓰시면 가세요! 그치만 잘 안쓰신다하시면 육두막을 굳이 바꾸라고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