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국은 국가명에서 Great 빼야 합니다.

oo
신입생 때 나와서 자기 소개하는데
듣도보도 못한 학교들 앞에다 대....고등학교 붙인 느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의 공식 국호인데 그걸 이상하다 느낀다면 님이 이상한거겠죠.
무슨 고등학교 애들 얘길하고 있어..

대학교 애들 이야기 같지 않음?
공식국호고 나발이고
대청제국,대일본제국 따라 해서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대한제국이라고 지었다가
그거 그대로 대한민국으로 바꾼 것 뿐인 것을......

우리말고 아무도 불러주지않는 ..

유나이트 킹덤..

그러면 인류의 도덕적 개념이나 종교
논리학 윤리학 철학은 개나 줘버리는 권력의 시녀가 당연한 건가요?
심히 편파적이고 권력의 개 같은 논리시네요

역사의 흐름은 그런 윤리나 철학이 정하지 않는다니까요...지금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의 문제 보세요..우크라이나는 그들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고..러시아 입장에서는 그들 나름대로 설득력 있는 노리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역사에서 항상 힘이 결정햇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영국, 프랑스에게 당한 나라들 보세요. 우리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독립했는데도 지금도 나라꼴이 개차반이고..영국, 프랑스 때문에 이렇다고 핑계다 대고 있습니다. 못났으니 영국, 프랑스에게 정복당하고 지금도 못사는 거죠..

반란군과 혁명군이 뭐가 다르던가요? 성공하면 혁명군...실패하면 반란군입니다. 도덕론, 윤리관이 역사를 결정하지 않는데..공자왈 맹자왈 하면 세상이 현실적으로 보일까요?

네네~~ 그러면 일제도 잘잘못을 논할거 없고,
독일도 역사를 새로 쓰려 한거니 정당하네요
네 잘 알겠씁니다요

독일이 나찌 문제로 비난받고 지금도 눈치보는 것은 패전했기 때문이죠..독일이 승전했으면 역사가 다르게 써졌고..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일제의 만행 운운하는 것도 일본이 미국과 전쟁하는 자살골을 저지른 탓에 어부지리로 할수 있게 된겁니다. 역사책은 승자의 논리로 기술됩니다. 정의, 윤리도 승자의 입맛에 맞게 다듬어 집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인간이 고대역사를 캐내고, 고대로 부터의 역사와 철학 종교를 연구하고,
To do의 문제가 아니라 to be의 문제를 본질로 다루고
아런건 다 의미도 없고, 쓰잘대기 없는 ㄱㄴ가요?
도무지 이해도 되지 않는 염세적도 아니고 초딩적은 승자의 논리는 ㄷ체 그 근거가 어딧 나오나요?
반론을 하려도 부끄러워서 못하겠네요

철학이 쓸데없는게 아니라 철학이 작용하지 못하는데 그걸 끌고 오니 문제죠. 위대한 아르키메데스도 로마병사의 칼끝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역사는 창끝이 결정합니다.

것도 그러네요 ㅋㅋㅋㅋ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입니다. 용어혼란 전술은 북한의 기본적인 전술이고 그들의 국호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좀 근거도 희박한 뇌피셜은 자제 좀 해주세요
인민 민주주의가 민주주의 입니다

북한의 정치체계가 민주주의던가요? 아프리카 국가들 보세요...죄다 Republic, democratic 돌림인데..실제로는 일인독재..내전...엉망이죠..유럽국가들 보세요..실제로는 민주주의 국가임에도 국호에는 kingdom이 들어간 나라들 엄청 많죠? 국호가 그 정체성을 결정하지 않는다니까요... 뇌피셜이라는 되지도 않는 단어구사하지 말고 현실을 보라는..

-_-전공 사학인데 학창시절 왠지 한국사(거진 조선..)는 도저히 공부 못하겠음.
뭐랄까 이미 엔딩을 알고 있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 이래도 저래도 병합ㅜ
결국 서양사로...서양사를 하니 오히려 한국사를 크게 보게됨.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간건데 거진 승계했다고 봐야할까요.
개인적으로 100~ 200년 후의 초강대국이 나온다면 조심스레 호주 밀어봅니다.
이민자들의 나라, 광할한 영토, 영어권, 지리적 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