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처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필름앓이..아이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AF 되는 카메라로 F100을 영입했습니다.3년전에 잘 쓰다 팔았었는데..2번째 F100 입니다 :)손에 착 감기는 두툼한 느낌 너무 좋네요 ㅎㅎ
부자시네요!! 전 필름값 무서워서.. ㅎㄷㄷㄷ
저도 무섭습니다.. ㄷㄷㄷ
아끼고 아껴서 일주일에 한 롤 정도 찍습니다 ㅎㅎ
와... 셔터소리는 얼마나 좋을런지.... ㄷㄷㄷ
이건 진짜... 비교 불가에요 ㅎㅎ 손맛 너무 좋아요 :)
필름값을 감당할 수 있는 분이 진짜 부자
점심좀 저렴한거 먹고... 커피좀 저렴한거 마시고.. 하고 있습니다.
영롱합니다 ~
상태 좋은걸로 잘 구했습니다 ㅎㅎ
넓대대한 마빡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