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웹툰 작가 모집 공고부터 저작권 분명히 하고 있는데

공지글 보면 알겠지만

회사의 사원으로써 프로젝트문의 세계를 기반으로 연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웹툰은 법인의 저작물로 귀속됩니다.
- 공동 창작자로서 작가님의 이름 표시됩니다. 추후 포트폴리오로 사용 가능합니다.
- 상업적 이용 및 지속적인 IP사용을 위해서 회사에 고용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라고 명시하고 사람 모집했는데 당시에 진짜 인디팀 규모다보니 계약서에 뭔가 허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걸 자기 순수 작품인양 저작권 등록한 작가들도 어이가 없고

또 프문 깔 수 있는 건수라고 생각한(것 자체가 어이가 없지만) 그 단체가 분탕질 지원하면서

마법의 천만원으로 모금 시작한거 보니까 진짜 림버스 하지도 않는 내가 프문 제작진 안쓰러워질 정도네.

애초에 그 단체 구성원들부터 만만한 프문 잡아서 팬 다음에 자기 정치적 체급 올려서 완장 차보려는 속내가 너무 뻔히 보이고

실제로 진짜 부당해고가 일어난 시프트업은 프문하고 다르게 체급이 있고 빵빵한 법무법인 데려올것 같으니

거기는 노동법 잘 지켰다고 선택적 분노하던게 저 단체였는데 이번 일에도 끼어 있는게 진짜 너무 역겹다.

정작 그 단체 회장은 성상품화 까고 아카라이브 까대면서 미성년자 시절부터 최근까지

에로게 불법공유하는 심야식당 채널 이용했고 유명 게임핵 포럼 가입해서 100회 이상 다운받았다는

의혹도 최근에 제기되었고 명확한 해명도 안하고 있는데 저런 짓거리 하는거 보면

정말 나같은 사람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얼굴에 티타늄 판을 덧대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