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주관적 생각을 위해
제가 주인인지 손님인지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렁탕집에서 국밥을 먹을 때
소금을 수저로 푸지 않고 구멍뚫린 양념통에 들어있어서
뒤집어서 톡톡 쳐야 나옵니다
손님이 국밥을 시켜서 소금을 칠려고 소금통을 뒤집었는데
뚜껑이 제대로 닫겨 있지 않아서 소금이 다 쏟겼습니다
손님은 주인을 불러서 "소금통이 제대로 닫혀있지 않아서 다 쏟았네요."
주인 :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손님 : 한그릇 새로 주세요
- 이렇게 세마디 주고 받았습니다
한그릇이 새로 나와서 다 먹고 계산을 합니다
카운터에는 3그릇값을 결제하라고 합니다
손님 : 소금통이 제대로 닫혀 있지 않아서 쏟은건데 그걸 돈 내야 하나요?
주인 : 죄송합니다. 소금은 셀프로 쳐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손님의 과실이라서 3그릇 값을 계산해주셔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 그릇을 계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https://cohabe.com/sisa/38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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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릇인기 3그릇인가 어렵네요
전 두 그릇이 맞다고 봅니다.
당연 잘 잠겨 있어야 할 뚜껑이 열려 있었던건 손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가되네요.
2그릇요, 소금통을 관리해야 할 주체는 식당이고, 손님은 한그릇을 먹지 못했음
자게알파고님께서 2그릇이라고 하셨
ㄷㄷㄷ
손님이시겠죠? 당연히 두그릇 아닙니까
손님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셀프라도 문재발생시킨건 손님이 아니니까요
두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스통 관리하는 것도 매번 자리 치울 때마다 해야하는 것이고,
관리가 소홀한 점도 있기 때문이죠.
손님이 그 통 뚜껑이 열릴 걸 염려하면서 뿌리진 않죠..
당연히 제대로 되어있을거라 생각하니까요..
애매하네요.
소금통이 잘못했네.
애매하면 반반씩 하고 손님은 더이상 그가게 안가는걸로....
두그릇
^^
글이 이미 손님입장입니다.
저도 2그릇이요
2인분 2그릇만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거에 모범 답안은 없죠. 제가 주인이라면(그런일이 아마 전에도 있었을듯) 소금통 싹 바꾸고 무상으로 해줄듯. 정말로 손님도 과실이 있었다는 정황상의 느낌이 있다면. 서로서로 절반씩 손해보자고 쇼부칠듯. - 반면에 손님이라면 뭐 무조건 무상서비스 여야된다고 생각할듯.
두그릇값만 받음 되겠네요. 소금통관리못한 주인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난독증인가요?ㅠㅠ
혼자드셨는데 왜 3그릇이죠??
혼자드셨다면
1그릇값만 지불하면 됩니다.
소금통관리를 제대로 못한 식당책임이죠.
이걸 2그릇값달라고하면 그식당 다신 안갑니다.
서비스업의 기본인데 2그릇값을 달라는 건 상식이 없는식당입니다.
글쓴이는 주인이실듯.
상황설명이 소금통에 대한것이나 설명을 들었을때는 주인이시지 않을까 라는 추측
저의 의견은
이경우 손님이 실수한것인지
정말 가게의 실수인지는 불명확
손님이 소금이 안나오니 뚜껑을 열다가 쏟았을 가능성도 있고
그걸 쏟아져 나왔으니 다시 가져오라 했을수도 있음.
그리고 아무리 소금통 뚜껑이 헐거웠다고 해도 조심해야 하는건 손님의 책임도 있다고 봄
난 저런경우에는 수저에 대고 소금을 털어서 넣는데..ㄷㄷㄷ
그리고 저렇게 쏟아지면 일단 수저로 소금 덜고 그냥 먹는데..::
까다로운 손님이신듯..
2.5요 ㄷㄷㄷㄷㄷㄷ
두그릇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연2그릇이죠.
소금통 관리안한 주인잘못
바로 전 손님이 소금을 뚜껑 열어서 덜어내서 먹은듯하네요.
전 손님이 개객기임.
두그릇 값만 계산합니다
손님이 뻔히 못 먹는다는 걸 알면서 새로 달라고 했을때,
그것을 또 돈 받으려는 심뽀를 가진 주인은 뭘해도 망할거라고 보네요.
주인 담도크시네!
요즘 손님은 왕이 않니라
"애" 라는걸 모르시나봐요
나는 손님이 해달라는거 다해줘요
요즘 광고에 나오는 장면이네요. 그 광고 보면서 저도 이런 생각 했었는데...
제 생각에는 두껑을 관리하지 못한 주인의 잘못이고 그에 대한 국밥은 다시 무료제공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금통이나 눈에 아주 잘보이는곳에 소금 넣을때 주의 하라는 문구가 있었거나 주인이 주의를 주었다면 버린
한그릇 값 내야 하구요.
만일 없었다면 두그릇 값만 내면 되겠네요
제가 주인이면 2그릇값만받고 손님이면3그릇값낼것같네요
이유인즉슨 과실은손님에게있다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손님이 무슨 잘못을 했기에 망친 한그릇값을 내야하나요?
간을 하다보니 소금이 많이 들어가 너무 짜다며 새로 시킨거라면 모를까 손님은 분명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금통을 이용했는데 말이죠.
원인제공은 당연히 식당이죠
애초에 소금을 담고 뚜껑을 잘 닫아놓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니까요
손님이 소금뚜껑이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까지 미리 생각을 해야할까요
글쎄요.. 돈을 못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음식을 다시 하려면 시간도 걸리는데, 굳이 일부러 그랬을 거 같지는 않네요. 2그릇 계산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