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206926
"체납 임금을 달라"며 시너를 들고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인 하도급 업체 대표 A(44)씨가 4시간여 만인 오후 8시 30분께 내려 왔다고 밝혔다.
저희 회사 대표님이시며 저는 저 3차 하도급 업체 직원입니다.
소식을 듣고 황급히 현장으로 갔습니다만, 이미 출입통제가 되어 대표님을 뵐 수가 없더군요.
미안하다는 네 글자 문자 한통을 남기시고 몇시간 동안 저희를 위해 협박.까지 불사하였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지요.
품질은 생존, 납기는 목숨이라는 원청공장 입구에 적힌 문구를 보며 새벽 세 시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주말도 저녁도 없이 납기를 맞춰 장비를 완성시켜줬는데..
저는 이번 추석엔 집에도 가질 못합니다. 명절에 부모님께, 동생들에게, 조부, 조모님께 용돈한 푼 드릴수 없는 자식, 삼촌, 손자가 되어서요.부끄러워서요. 그저 열심히 노무를 제공 해 준 제가 왜 부끄러워야 하나요.
하루 열 네시간씩, 도저히 안될 땐 18시간씩 일 해준 우리들이 왜 부끄러워야 합니까?
원청은 왜 중간 관리 하도급업체가 3차 하도급 업체에게 대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있음에도 계속 거래를 한 것입니까?
중간 관리 하도급업체는 왜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그저 인력을 제공해주고 이익을 취하는 것입니까?
근로감독관은 불법파견을 관리감시 하지 않는 것입니까?
불법파견이란 무엇입니까?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근로자를 파견한 형태는 위장도급이 아닙니까? 불법파견이 아닙니까?
언제까지 저희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일하면서도 오늘 일한 임금은 제 때 받을수 있을까 걱정하며 일해야만 합니까?
뉴스, 커뮤니티 게시판들을 보다 보면 세상은 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저희들은 아직도 최소한의 보호도 받지 못한다고 느껴집니까?
억울하고 분해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미 동료들의 가정은 파탄 직전이며...
저 역시도 그러합니다...
밤잠 이루지 못해 맞은 아침에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유일하게 흔적을 남기는 클리앙에 분풀이 한 번 해봅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일도 있구나 하며 한 번만 기억 해주세요
기초수급대상자,주부,고3취업반,직업학교훈련생,전문대실습생등... 없는 사람들 등골뽑아먹는
인력파견, 아웃소싱 놈들이야말로 사채업자보다 더 갈 때까지 간 말종 종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작 전화 몇 통화에 일당의 최소 20~30% 갈취하고 사고 터지면 배째라식으로 덤비는 쓰레기들이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09710
...
아웃소싱은 사라져야 합니다
원청에서 돈 받아놓고선 어따가 썼길래 돈을 안주냐
글쓴이분 아웃소싱이 뭔지 제대로 알아보시고 까는게 좋으시겠네요 ㅎㅎ
사람가지고 돈장사하는 벌레들이지 뭐에요 그럼? 걔네들 가운데서 떼는게얼만데 이딴 댓글을 다는지?
니 대대손손 자식들이 아웃소싱 당할거다.
아웃소싱 업체 사람인갑내
알고 까는거잖아 답답아
아웃소싱 인력장사 자체가 불법파견인건 알고있나?ㅂㄱ
그럼 니가 아웃소싱이 뭔지 제대로 설명 해봐
인생 어려워요
원청에서 돈 받아놓고선 어따가 썼길래 돈을 안주냐
아웃소싱은 사라져야 합니다
도입힌 정권이 ㅅㅂ 어는 정권 이더냐
@내가신이다 어? 기명사미에 자유당 뿌리인데? 너 팀킬하는거 아냐?
인력파견업체들 양아치들이 많이 함
인간팔아먹는새키들은다뒤져야함
듣기 좋은말로 아웃소싱 솔직한 우리말로 사람장사 - 너 아니어도 일할사람많아
뭐 안그런곳이 있긴하냐? 이렇게 되물음 당하기 딱 좋은 말이라는 것도 압니다만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노조를 없앤다고 대선 공약거는 나라에서
저런일이야 흔한일이죠.
노동자들이 일요일날 쉬게 도니것이 언제부터인지 기억하세요?
그때 누가 분신해서 그렇게 된건지 이름은 기억들 하시나요?
그런 분들의 희생위에 지어진 나라에서
맹박이를 대통령 시켜주고 있으니 뭐.....
전태일
아웃소싱 없으면 그 일자리들 자기가 품팔이 해야한단 소리임... 그리고 지인이라도 도와주는건 한계가있음 눈치가 없는이상
또한 그 일자리가 자기자신에게 진정으로 버틸수있는지 아닌지는 일한 사람만 알기때문에 자질면에서도 검증이 필요하죠... 아웃소싱은 단기로.. 회사와 잘 얘기해서 직고용으로 가치를 올려야
이런애들은 사회생활못하게 재산몰수해야되....법이 조옷같으니이러지....
아웃소싱이건 뭐건 노동법위에서 운영할수 없다
주먹날라간다
진짜 칼맞아도 아무도 불쌍하다 생각 안할듯. 한마디로 쳐 죽일놈이네요.
진짜 적폐중에 적폐가 아웃소싱 애들이져 없고 힘든사람들 월급에 20 -30만원씩 떼가고 하는건 하나도 없죠 복지가 있나요 ? 상여금이 있나요 ? 피복 지급도 제대로안되는경우가 태반임 따지고보면 아웃소싱애들이 근로자들한테 고마워해야하는데 절대 그런경우는없죠 갑질했음 했지 없어져야합니다 그래야 나라다운 나라가되지요
기사보고왔습니다 1억7천 밀렸다네요 노동자들이 제대로 보호받아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려고 세금내는데!!!! 분통터지네요진짜ㅠㅠ
이게 3차만의 문제가아닙니다.. 본청에서 1차~2차~3차 등등 내려오지만 윗선부터 싹 조져봐야답나오는일이에요.. 저는 1차지만 본공에서 돈안주면 답없습니다.. 자연스레 2차로타는거고 3차는 답도안나오죠..
귀족 노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 안하는 정치인과 노동부 공무원들 때문입니다.
사람장사 불황없다죠
개새끼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얍샵하고 교활하고 잔대가리 잘 굴리는 놈이 정직하거나 우매하거나 무식한 사람 등쳐먹고 사는 곳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사소한것 하나라도 남보다 많이 알아야 합니다.모르면 나보다 많이 아는 놈에게 허구헌날 눈탱이 맞으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모든 일(개인간에 뭘 구입하거나 계약을 하거나 할때...나아가서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등을 구매할때...더 나아가서 정치인이 뭘 하자고 할때, 국가가 어떤 정책을 시행할때)에 의구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모르는 것은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그렇게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 간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따져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눈탱이를 안 당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분의 게시글은 또 하나의 눈탱이를 방지하는 좋은 글이 되겠네요 이렇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 또는 사기를 당했거나 사기수법을 경험 해 본 분들이 이런 게시판에 정보를 공유해서 눈탱이 쳐 먹고 사는 놈들의 밥줄을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편법으로 속임수로 남 눈탱이 쳐서 먹고 사는 놈들이 그나마 줄어 들고 우리가 사는 사회가 조금이라도 정화가 될 것입니다.
가장 핵심은 일이 터졌을 때 책임을 질 주체가 없다는 것이고 책임을 물을 힘있는 기관이 없다는 겁니다. 논리는 굉장히 단순 합니다. 일을 했으면 곤을 주면 되는 것인데 여러 관계되는 법과 내규로 꼬아놓은 것 입니다. 누가 과연 그리 복잡하게 만들었을까요? 일을 했으면 그냥 돈을 주면 되는 쉬운 일입니다. 돈이 없으면 치킨을 못먹듯이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이 되는 논리를 그 핵심이 되는 기업이 꼬아놓으니 이 땅에 정의가 없는 이유중 하나죠. 친일청산을 왜 해야하는지 하도급 시스템의 뿌리로 들어가다보면....... 결국 그 뿌리에는 친일파
근로감독관 다 짤라버리고 새로 다 뽑아야 됨.
에휴..
헬조선은 진행중임 아웃소싱 제도 없애야함 목숨이 위험한일 대부분 용역 아웃소싱임 사망사고나도 아무도 책임안짐
이렇게 만든게 대중이 아니냐
그전에는 임금만은 원청에서 책임을 젔다
또 임금을 안주면 제산압류에 구속까지 했다
인권 따지다 이렇게 된거다
범죄자들 인권 찾아준게 누구냐
임금안준 범죄자도 자유이고 인권있다고 여긴도록 만든사람 책임이다
나쁘게 한건 지나가면 없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