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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미쳤나봐요

아까부터 집에 들어와서 계속 이상한 말을 해요
북엇국에서 껍질 분리하면서 "껍데기는 가라." 하고 스스로도 좀 흠칫 해서 자중할 필요가 있겠다... 했는데
방금 옆에 보니 '브라질 너트'란 게 있길래 신기해서 먹어봐야지 집어들면서 "브라지루 나-또?!!!!" 개오바함
중간중간 다 기억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평소에 안 이러는데 왜지...?

댓글
  • 밋밋한 2017/09/30 22:50

    껍데기는 가라~ ☺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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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란자랑거리 2017/09/30 22:51

    껍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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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 2017/09/30 22:51

    에에 브라지류 나-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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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거지 2017/09/30 22:52

    음,, 기분 좋으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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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하늘 2017/09/30 22:54

    문과력 충만하시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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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루아밀크 2017/09/30 22:54


    겁나 안 뜯어진다요(먹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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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햄찌 2017/09/30 22:55

    베스트로 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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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기 2017/09/30 2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ㅉ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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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ㅅ해요 2017/09/30 22:58


    도른자는 추천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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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루아밀크 2017/09/30 22:59

    아오ㅑ? 왜?? 추석전에 이런 걸로 베스또 가기 시루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제어가 안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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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비카 2017/09/30 23:03

    흑염룡이 눈을 뜬 것 같네요.
    그냥 '내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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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의황혼 2017/09/30 23:04

    갑자기 갈루아밀크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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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잡수세요 2017/09/30 23:10

    그거 병이에요 이른바 천상병.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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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아리오유녀 2017/09/30 23:11

    아 그래서 저랑 사귈꺼에요 안사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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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치고말들어 2017/09/30 23:41

    님..... 조금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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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神恩 2017/09/30 23:43

    가끔 그럴 때 있지 않나요! 집에 혼자 있으면 난생 처음 내보는 톤으로 연극하듯 행동하면서 말하는 거요!ㅋㅋㅋ 전 아무 일도 없는 날이나 스트레스 안 받은 날에 가끔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 그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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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 2017/10/01 00:00

    ㅎㅎ 전 맨날 그러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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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뜬금포 2017/10/01 02:27

    닉바꿔드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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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7/10/01 02:41


    그놈은 미끼를 던져분것이고 자네는 그 미끼를 물어분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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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얌얌 2017/10/01 03:54

    브라질너트 하루에 너댓개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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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ing스루 2017/10/01 05:23

    너트가 있으면 볼트도 있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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