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에서 슬픈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쓰다보니
몇년 전 본 일본 영화
그넣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영화인데요..
6년 전 병원에서 아이가 뒤바뀌었다는 걸 병원으로 부터 전활 받고 알게 되는데요.
아버진 낳은 정? 기른 정? 으로 고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자게님들은 기른 아이를 다시 보내고 낳은 아이를 대려올지
기른 정을 선택하시겠어요?
https://cohabe.com/sisa/381842
뒤바뀐 아이, 낳은 정/기른정 어느걸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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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31130/59237856/1
실화였던거 아니냔 ㄷㄷㄷ
신생아 시절부터 길렀다면 사실상 친자식이나 마찬가지가 아닐지;
함께한 6년
앞으로 함꺼할 50년? ? ? ㄷㄷㄷㄷ
실제 자식을 못찾았을경우는 케바케이겠지만 바뀐 실제 자식을 찾았으면 제자리로 돌려놔야죠
아이에겐 같이 살던 사람들이 완전히 부모로 자리잡았을텐데 만약 갑자기 바꾼다고 하면
정신적인 충격이 어른들보다 더 클겁니다
두가정에 자식이 한명씩 더생긴거죠
보고 울었던 ㅠ.ㅠ
저라면 둘 다
가능하다면요.
티비에서도 이런거 여러번다루었는데 찾는경우 100%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