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돈 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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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레스토랑가서 젤 큰 스테이크 시켜봤자 350그람 이래서 고기로 배 채운다면 두개 시키던가 해야되서 걍 사서 해먹곤 함
저 두꺼운 걸 팬에서 고루 익힘? ㄷㄷ
내가 하면 겉바속촉을 넘어서 겉은 타고 속은 육사시미일듯
고기 1kg 이 1인분이라...
저온숙성한거
사료값이 비싸. 땅은 좁은데 소를 키우려니 쌀수가 호주는 걍 풀만 매겨도 되겠지만.
얼은건가? 그럼 별로 아니냐?
숙성육 인거 같은대?
저온숙성한거
드라이 에이징 한거 비쥬얼은 저런데 맛 쩐다고함
대신 드라이에이징하면 상당부분이 썩어서 버려야됨
소금 배 가 필요하다.
솔직히 레스토랑가서 젤 큰 스테이크 시켜봤자 350그람 이래서 고기로 배 채운다면 두개 시키던가 해야되서 걍 사서 해먹곤 함
고기 1kg 이 1인분이라...
ㄹㅇ 스테이크 가게 가서 먹을바에 소고기집 가는게 낫던데 양이나 퀄이나
ㅠㅠ 가족들하고 먹어보고싶다
우리나라 고기값은 어떻게 못잡나...
사료값이 비싸. 땅은 좁은데 소를 키우려니 쌀수가 호주는 걍 풀만 매겨도 되겠지만.
한우 농가들이 대다수가 주먹구구식이라...유통과정도 ㅂㅅ이고
오죽하면 한우 농가들이 김영란법 통과된후에 한우선물세트 못팔게 된걸로 훅가겠어
축산업도 땅 큰 나라가 갑임
호주, 아르헨티나, 미국 이런데 소고기가 괜히 싼게 아님
목장 면적이 훠어어어얼씬 크니까 농가 하나에서 키울 수 있는 소 규모가 급이 다르고
똑같이 사료를 사와도 대애애애량으로 사니까 훨씬 싸게 조달할 수 있고
굳이 사료가 아니라도 너어어어어얿은 부지에서 그냥 방목해놓고 알아서 풀 뜯어먹는걸로도 잘 크고 사료는 마지막 비육 기간에만 써도 되니 훨씬 유리하지
걍 기본 생산 단가가 미국, 호주 이런 곳에 비해서 두 배로 시작함.
특히 호주는 사료를 안먹여도 널리고 널린게 풀이라 광우병의 광자도 듣지못한 청정지역...
근데 미국은 평균 1인분이 너무 많은게 비만의 원인으로 제기되는 수준이라..
저 두꺼운 걸 팬에서 고루 익힘? ㄷㄷ
내가 하면 겉바속촉을 넘어서 겉은 타고 속은 육사시미일듯
백종원 아재가 그러더가 기름을 들이부어서 익히는거라 속까지 잘익는데...
저렇게 두꺼운거면 겉만 익히고 오븐으로 들어가야대
걍 구우면 당연히 타죠...
아 역시 오븐을 쓰는구나
육사시미랑 스테이끼를 한번에라니 일석이조구만!
저 정도 두께면 겉만 익히고 오븐에서 다시 구워요
저정도 두께 아니라도 1.5인치 이상 두께 가는 스테이크들은 대개 시어링-버터 베이스 한 다음 오븐 들어감
고기 잘 굽는 방법은 일단 강불로 앞뒤옆의 겉만 바짝 단시간에 구운뒤에
약한불로 컨트롤 하는거....약한불에 익히는 시간이 길수록 웰던
와 저 두꺼운걸 저렇게 익힐 수가 있구나
1 kg 이면 거의 1800~2000K 칼로리 정도 되는 양인데...
썰어서 단면 보고싶다
잠깐상식!
미국식 스테이크 : 고기 구이 자체
유럽식 스테이크 : 코스 요리중에 고기 요리 (여러 디쉬 중 하나)
그러니 유게이들은 혹시라도 유럽식 스테이크 사진을 보고 창렬이라고 하지는 말라구!
아 물론, 빕스 아웃백 이런 데는 지들이 스테이크 하우스 표방하면서 그 가격에 그 중량이면 개 창렬임.
유럽식 스테이크 하우스?
한국식이 아닐까
저게 어떻게 1인분인거야 ㅋㅋㅋ 위대해도 너무 위대하네
스테이크가 고급적이란 이미지때문에 가격이 비싼걸까
왜 다들 저거 가격은 얼마인지 생각은 안함?
저게 1인분인건 푸드 파이터 정도
딴건 몰라도 고기는 1kg먹을수있다
미국애들은 음식이 죄다 큼직큼직하던데 1인분도 엄청 많고
괜히 비만인구가 많은게 아님
그렇다고 우리나라 스테이크가 안창렬한건 아니지만
비만인구는 죄다 튀겨서 쳐먹는 식성이랑 콜라가 물보다 싸서 그런거아니었나..
근데 그렇게 따지면 중국도 튀겨서 먹잖아
걍 고기가 주식에다가 한끼에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