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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난 차를 한대 뽑았겠네. ㅋㅋㅋ ㅜㅜ
저는 건물 몇채 사겠네요 ㅎ
주문도 안해주는데요 저는......
전 대통령의 유일한 장점은 "대통령도 못하는 결혼을 어떻게 제가 합니까?" 라는 핑계를 댈 수 있었다는 거 하나뿐.
작은아버지가 30만원을 주며 명절 잔소리를 30만원치 시전했는데 어머니가 보시곤 너에겐 큰돈이니까 내놔 하곤
그돈 사촌동생한테 주며 30만원치 사용하시고 작은아버지가 회수해가는 상황.
삼촌이 이재용
더 있어요...
이제 둘째 낳을때도 되지않았니?
연휴도 긴데 하루 더 있다 가라
팁. 모든 잔소리 또는 질문의 대답은 "그러게요" 로 하시면 됩니다.
저희 고모는 저렇게 설명을 해주니 정말 돈 십만원을 바닥에 찰지게 때리면서 스타트 하였습니다.
아 영업 안해요
주문 하지 마요
너 나이가 몇 인데 아직도 이런거 가지고 노니?
애가 갖고 싶다는데 다 큰 놈이 그거 하나 못주냐?
애가 가지고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뭘 그렇게 예민하게굴어?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닌데 우선 옆에 누굴 안치고서 안하냐고 그러시지 없는걸 어쩌라고 크
양심껏 80 만원 (08학번 제적당함 티오나도 재입학 안하는중)
야호 프린트 해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난 저런거 남들이 듣는 건주 알았는데
어느새 저 결혼 언제할꺼냐는 얘기를 듣고 앉아있네요
저 여자고 29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한창이라 생각하는데
ㅠㅠㅠㅠㅠ
저는.. 왜 갈때마다 어유 말랐다 얘 라고 하시는거죠?? 아직도 비만인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래서 수험생 조카만나면 저런거 절대 안물어봐요
그냥 합격엿 선물 주고
입시 관련 절대 안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해서 뚱뚱해진 동갑인 사촌들 만나도
이쁘다 살뺄곳이 어디있냐 육아하면 다들 그렇다고
이쁜말만 해주고....뭔가 근황을 묻고싶으면 잘지냈냐 이렇게만 해주고
저런 민감한 질문은 조심해서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