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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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남이라 부르던가
도련이라 불러라 그럼
번거롭게 결혼은 왜하냐... 그냥 각자 살면되지. 오나니나 치면서
그럼 넌 왜 형수님이고 내동생은 시누이냐
형수는...남자형제가 부르는 호칭이고 여자형제는 보통 새언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남편의 남자 형제는 아직 장가 안간 사람은 도련님, 장가간 사람은 서방님이라고 부르고 보통 여자 형제는 아가씨라는 호칭을 쓰죠. 시누이는 그냥 시댁 식구 중 여자 형제들을 이르는 말일뿐.
추천은 뭐냐?
동생이 형 부인을 형수님이라 부르는건 합리적이죠
윗사람이니까요.
근데 오빠 와이프가 손아래 시누이를 아가씨라고 높여부르는건.. 손아래 남편 동생한테 서방님 도련님 높여부르고
와이프 동생은 그냥 처남인데ㄷㄷ
시누이는 호칭이 아니죠ㄷㄷ
그럼 저기요로 불러... 그름 되제.
그럼 남동생으로 불러라.
저기요 ~ 라고 부르믄 되겠구만
남자지만 이해 되는데요
어이~ 라고 불러라
대신 형수님이라고 불러주잖아....지삐몰라.......여자들은....ㅋㅋㅋ
뭔소리에요. 아내가 남편의 동생을 부르는 호칭이 존칭인데 부르지만 남편이 아내의 동생을 부르는 호칭은 존칭이 아니라는 기사인데;;; 도련님-처남, 아가씨-처제를 놓고 비교해야지 뭔 "대신 형수님이라고 불러주잖아"가 나옵니까;
뭘 이렇게 좁게 보고 진지하게 나오시는지..
자기 동생한테 그렇게 부르는게 억울하겠다만 정작 여자 본인들은
그 도련님이라고 불리우는 그 남편 남동생들한테서 형수님이라는 호칭을 받으니
그만 말도 안되는 걸로 박박따지지 말라는 거 아닙니까.....
애초에 이런 따짐이 말이 된다고 보시는지....
말이 되죠ㅋㅋㅋㅋ 본인 가족만 존칭을 못듣는건데.
1소대 병장이 2소대 상병한테 병장님 소리 듣지만 1소대 상병은 2소대 일병한테 아저씨소리 들으라는 거랑 똑같은데. 님이 1소대 병장이라면 본인이 선임대접 받는다고 "어 뭐 니들은 아저씨대우 받든말든" 하고 그냥 넘어가겠음?
"자기 동생한테 그렇게 부르는게 억울하겠다만"
거기서 다만이 왜 붙음. 그게 핵심이고 이유인데.
그럼 그게 그렇게 억울하면 매형이라고 부르지 말고
본인들 부터 누나 남편에게 매형님이라고 .......그럼 처남님이라고 해줄께여....
뭐 말도 안되는 걸로 시비인지........
그리고 왜 누나가 그걸 불만을 품어....
정작 지들은 도련님이라고 불리우는 시댁 동생들한테 형수님이라는 존칭을 받자나..
도대체 뭐가 그리 불만들인지.......
본인이 형수님 소리 듣는다고 다 끝나는게 아니라니까... 여자가 도련님 아가씨 소리 안하게 되든지 남자도 높여부르든지 하면 되겠구만.
부르는것만 따지지 말고 자신이 어떻게 대우까지 받는지도 중요한거지
단순히 시댁은 존칭. 처가는 존칭이 아니다라는 걸 따진다면 모든 존칭을 다시 개편해야죠.
그럼 남편이 처남에게 도련님해야 맞는거죠?
처제한테 아가씨라고 해달라는 얘기잖아요..지금...
잘 알고 있구만요ㄲㅋㅋㅋㄱㄲ
그렇게 따지면 미국인 일본인들은 여자들이 결혼하면 자기성을 버리고 남편성을 따릅니다.
이런 나라도 있는데......
단순 호칭 가지고 트집 잡는거 자체가 차별로 운운한다면
정말 답이 없어요......머 적당히 트집을 잡아야지....원....
대상을 어떻게 부르는가도 그 대상이 받는 대우에 포함되는 겁니다 고갱님. 잘 알고 있으면서 인정하기 싫어서 억지쓰는 꼬락서니는 잘 보았습니다만...
님이나 그렇게 하세요.....님부터 그렇게 하시고 비난하는게 먼저죠....본인도 정작 안하면서
불만만 품으면 앞뒤가 맞는지요....
예? 그럼 "여자들이 도련님으로 안부르겠다 니들은 처제님 처형님으로 불러라"같은 말에도 트집 안잡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트집이세요?
다른건 알고계시군요
부인들은 나이어린 손아래 남편의 형제를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남편들은 부인의 나이어린 손아래 형제를 처남 처제부르죠
둘다 부남 부제 처남 처제 하던지
둘다 도련님 아가씨 하던지 하는게 합리적인건 맞잖습니까ㄷㄷ
전 잘 하고 있습니다^^
참쓸대없다..
병신들 .. ;;
시아버지 시어머니 vs 장모님 장인어른 이건 어떻게 설명할런지
아버님 어머님 VS 장인어른 장모님
시아버지 시어머니 VS 장인 장모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시아버지 식사하세요"라고 부릅니까ㅋㄲㅋ
그럼 얌마~~~ 이렇게 불러~
뱃대지 부르고 따뜻하니까 이젠 저런걸로 걸고넘어지는구나
그러길래 결홀할때도 반반씩해오지...
얻어먹기만하려니까 이꼬라지
걍 결혼 하지마 별결 다 ㅈㄹ들이네
어휴... ㅁㅊㄱㄷ....
거의 모든 게 남성위주로 돼 있는 시스템에 한 마디 할 수도 있는 거죠.
남자인 나도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할듯....
도련남
그럼 남자가 왜 집해가는것도 트집잡아보지? 지들한테 유리한건 입밖에도 안꺼내지
남자들이 트집잡으면 되잖아요???
많은 남자들이 트집잡고 불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 근데 남자들은 가사노동 분담률은 왜 말 안하나요? 여성이 외벌이인 가구에서도 가사노동은 여자가 더 많이하는데 왜 이런건 남자들이 말 안하죠?
미국이랑 일본 같은 나라에서 여자가 결혼하고 남편 성씨 따라가는거 알면 기절하겠네 ㅋㅋㅋㅋ
저거 문제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심지어 처가쪽은 손위처남도 나이어리면 형님소리 안하고 그냥 처남이죠
여자들은 나이없이 형님동서고 나이어려도 도련님 아가씨고..
왜 다들 날세우시는지 모르겠는데(그냥 여자 얽힌 문제면 나 욕하고싶으신거로밖에 안보입니다ㄷㄷ)
시댁 처가
도련님 아가씨 처남 처제
손위처남도 나이어리면 처남
처가족보 개족보
이거 문제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칠건 고치는게 맞죠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옛날부터 내려오는 고유명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고유명사에 담긴 의미가 문제죠.
높임이 다르잖습니까
틀린건 바로잡는게 맞죠.
아이고 ㅈㄹ을 한다.
보통 남자가 나이 많은 상태에서 어린 여자와 결혼하지 않나요? ㅡ,.ㅡ;; ㅎㅎ
맞아요 뭐 별걸 다 트집잡고 지랄이네 싶다가도
한 번 생각해 보면 저런 사소한 것들 부터가
불평등과 갈등의 원인인듯..
요즘 같은 세대에 저런건 고쳐야 한다고 봄.
여자집 남자집 호칭이나 관계부터
동등히 하고
모든 권리나 위치, 발언권 등등 동일 선상에 있어야 ㅏㅂ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 집값도 동등하게 반 해와.
마지막이 팩트네요 ...
저런 미친년 안만나면 인생 반은 성공인듯요
허허 살만한 세상인가보오.
그냥 옛날부터 내려오는 고유명사라고 생각하면 되지
불편한게 이해가 안되는....
백정도 예전부터 내려오던 겁니다. 마장동에 가서 그렇게 말해보시지요?
그건 표현이 너무 가셨다 적절하지 못해요 비유가
페미는 정신병입니다.
이정도야 뭐...
서양애들은 남편따라 성도 바꾸는데;;;
우리나라에 존대말 존칭 자쳬를 없애야 이런 논란이 없고 서로 맘상할일도 줄어듬
공감 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호칭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학부모를 아직도 학부형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도련남
저도 솔직히 이거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저보다 20살은 많은 형수님이 존대쓰면서 도련님 도련님 하는데
막말로 저보다 20살 어린사람한테 저도 그래야 하면 싫을거 같은데요?
좀 삐딱선좀 타지마세요~ 아무리 남초동호회라도
여초동호회 처럼 무조건적인 편들기는 옳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