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건 「쿠크리」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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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 아 구루카 아시는구나! 구루카는 서든에서 1일 700포인트하는 칼인데 진짜 겁.나.좋.습.니.다
구르카: 쿠크리가 쩌는게 아냐! 내가 쩌는거지! (뎅겅)
이걸 이렇게 휘두르면 그 어떤 머리도 한번에 잘라버릴수 있지!
사실 저거 노동할때 쓰는 막칼...
호에에에에 쿠크리 대단해! 이런 발상은 이제까지 없었어! 주인공은 천재일지도?
이걸 이렇게 휘두르면 그 어떤 머리도 한번에 잘라버릴수 있지!
초딩 : 아 구루카 아시는구나! 구루카는 서든에서 1일 700포인트하는 칼인데 진짜 겁.나.좋.습.니.다
사실 저거 노동할때 쓰는 막칼...
원래 연장이 좋은 법이지
조선으로 치면 호미수준이잖아
근데 호미도 어마무시하지
성인의 상징이라더라
성인식때 하나씩 줌
조선 농기구도 훌륭한 흉기임.
특히 낫...
낫보다는 호미가 쥑이더라
호에에에에 쿠크리 대단해! 이런 발상은 이제까지 없었어! 주인공은 천재일지도?
구르카: 쿠크리가 쩌는게 아냐! 내가 쩌는거지! (뎅겅)
인정합니다
조선에는 조선낫이 있다
조선낫도 사냥 채벌 등 다용도기는 했는데
구르카는 구르카 전사가 있었으니까...
조선낫도 조선낫 전사가 말도안되는 피지컬로 날아다니면서 조선낫 파워로 모가지 죄다 끊어냈으면
조선낫 병사라는 육군 소속 정예부대가 생길지도 모르지
조선낫 나간다 받아랏
조선은 그거말고도 쓸만한 무기가 많은데다 활이나 둔기를 더 선호함
조선시대때 실전성 가장 높은 무기는 도리깨였다지
원래 날붙이 무기는 전쟁터에서 많이 사용 안댔음 뼈에 몇번 부딪히면 날이 무뎌저 버리는데다ㅜ벼르는데도 시간이 많아 들어가 생산성도 낮았으니. 그냥 쇠몽듕이로 후려쳐도 죽는건 똑같으니 만들기 쉽고 항상 일정한 성능을 보여주는 둔기가 많이 사용댔지. 그리고 둔기는 갑옷으로 보호대고 있어도 죽일수 있었징
창은 날붙이 아님?
지금 말한건 유럽얘기인거 같은데? 유럽이 처음에는 칼을 많이 사용하다가 중갑옷이 발달되서 칼날이 안먹히게 되니까 메이스같은 둔기로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반면 아시아는 창이나 활을 많이 이용한걸로 암.
창은 찌르는게 주 목적이라 날이 상해도 살상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음 그리고 창은 치고 받는 목적이 아니라 압도적으로 긴 길이로 부대단위로 운영하는 무기임 개인끼리 치고 받는 무기가 아님 그래서 창을 들고있어도 따로 또 들고 다니니까
아시아는 잔쟁의 규모가 서양이랑 달라서 부대단위 운용법이 발달했었음 유럽의 대전투 기록에 병력수를 보면 아시아 국가들에선 대병력축에도ㅜ못들어감
원래.. 쿠크리가.. 후진 무기인데(작업에 더 적합) 근데.. 들고 있는 사람들이.. 쩔다 보니.. 저런 무기에 적합하지 않은 물건으로도 무쌍 찍음;;
정글도도 나무나 배라고 보급해줬더니ㅜ그게 백병전에서 구렇게 좋을지 몰랏지
쿠크리 : 용사님 뭐해요?
용사 : 숨셔
별볼일 없는 사람이 명품 걸친들 허세일뿐.
특정 분야에서 고수 반열에 오른 사람이 사용하면, 아무리 허접한 도구인들 특별해 보이는 것과 같은거죠.
동호회 들어갔는데 실력 안되는 사람들이 고가 장비 자랑하는 경우... 적잖이 보는 것과 같죠.
아냐 실력이 별본이루없어도 장비가 좋으면 중간은감. 특히 도구가 메인이 되는 경우엔. 사격이나, 자동차, 오토바이등은 장비만 좋으면 실력은 커버해줌
쿠쿠리?! 쿠크리!
???:아아, 그건 내 전용 무기다. 40인과 싸워도 이길수 있지.
비슈누 쉬레스타
매번 궁금했는데 이거 진짜 맞나? 너무 비현실적인 전과라
실화임.
기차안에서 싸웠으니 공간 좁아거 가능할거임
쿠쿠리 하면 이분 생각난다는...ㄷㄷㄷㄷ
저거 그런데 스펠링이 쿠쿠리고 원래 쿠쿠리라고 부르는걸로 아는데
국내에선 구르카나 쿠크리라고 부른다고..
스티리밍 할때 쿠쿠리를 그렇게 부른다고 들었었지
그나라 말을 영어로 받아적고 영어를 다시 한글로 받아적어서 그런듯? 처음 듣는말은 최대한 비슷하게 기록해도 걀국 실수가 있으니
영어로 kukuri 인데
쿠크리로 처음 받아적은 사람이 들었을 수도 있지 소시지 소새지 둘다 맞는 말인거처람
소세지는 어디갔죠(엄근진)
전 소시지는 안먹습니다 미국 전통의 소우쉬지만 먹죠
마체테하고 뭐가 다름?
마체테는 직도에 가까움. 손잡이쪽으로 갈 수록 넓이가 좁아지고 끝으로 갈수록 넓고 뭉툭해짐. 쿠쿠리는 날 자체가 중간에서 부메랑처럼 꺾여있음. 모양 비교해보면 차이 확 남.
마체태 (정글도)는 날이 직선이고 두꺼움 이유는 나무를 패기 위해선데 쿠크리는 날이 약으로 굽었고 날 끝 부분이 더 무거움 그래서 날 끝에 에너지를 더 많이 줄수 있어서 뼈를 부수기가 편함 물론 단점도 있음 무게가 무겁고 같은 무게의 다른 칼에ㅜ비해 길이가 짧아서 불리함
니가?
구르카들은 진짜 괴물인거 같음.
저거로 방탄쓴 사람 머리도 쪼갠다는게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