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줄핵심
대학생은 절대 9시까지 학교에 도착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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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골수에 새겨야할 말씀이다
통학버스라 4년 내내 9시 전에 학교 갔엉!
술 까이꺼 새벽 4시까지 마시고 1교시 귀신같이 가야제 암
05학번...
고정시간표는 그냥 웃지요
참된 선배일세
1교시 잘 다녔는데 난
혹시... 대학생 친구들과 밤새 술마신 기억은 없으신가요...?
기억이 없으셨을 수도 있고 간기능이 정말 좋으시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술 까이꺼 새벽 4시까지 마시고 1교시 귀신같이 가야제 암
05학번...
5시까지 마시고 1교시 시작하는 강의실 가서 자고있으면 출석부를때 친구들이 깨워줌
밤새 술마셔도 다음날 예정대로 가야지;
와 나 초등학교졸업도 하기전인데 대학생이네 아제요..
영교와 사표는 거진 1교시였다구 ㅜㅜ 국제관까지 가기 넘빡세
아재 아니다 ㅂㄷㅂㄷ.......
새벽까지 달린 다음날 1교시면
1.그냥 날밤까고 수업시간에 뻗어잔다.
2.강의실에 들어가서 자고있는다
3.그냥 포기한다.
근데 나는 술보다 레이드 뛴다고 더 위험했던거같다....
뭘 가 그냥 교실에서 자
바라바라바라아재
05학번이면 아재맞아요 아조씨
05학번이 아재라니! 아직 한창이라고 ㅠㅠ
맞아요! 전 01학번인데 스스로 한창이라 생각합니다.............ㅋㅋㅋ
형아 21세기 신입생은 아재 아니라고 해줘요 ㅂㄷㅂㄷ
헐 교우님 ㄷㄷ 1교시 때 정문에서 국제관 가려면 뒤지는줄 알았음
난 술 극혐이라 안마셔서 괜찮음
고추가 지표면과 수평 이루지 못하면 아재임
내가 중3때 대학가셨네..
참된 선배일세
흡-족한 조언이군
이건 골수에 새겨야할 말씀이다
통학버스라 4년 내내 9시 전에 학교 갔엉!
ㄹㅇ ㅋㅋ 새내기들 막 활기찬 학교생활 이런거 기대하면서 시간표 꾹꾹 눌러담는 애들 보면 진짜 말려주고 싶음
진심 애들 막 아침에 듣고 저녁엔 놀아야짓! 하더니 5주차쯤되면 절반이 지각함ㅋㅋㅋ
고정시간표는 그냥 웃지요
교대나 사범대?
의학계열도 그럼.
약대도 그럼
월화금이 갑이야......급식유게이들은 명심해라......
시험준비 잘하려면 월화수로 하면 안됨. ㅈ됨.
월 수 금도 괜찮음.
난 고정 9신데...
9시부터 6시까지....
난 매일 8시까지가서 학교에서 아침먹고 운동하고 1교시 들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니 애초에 1교시가 아닌 수업이 없었어
교수님: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전필+졸업필수 교양들을 모두 9시에 넣어보았습니다!
어우 진짜 학과장 ㅂㄷㅂㄷ
4학년 전필을 9시에 넣어놓은 악마적 시간표.
아침수업 ㅗㅈㄴ나피곤함
개강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너는 절대 "9시 등교"라는 답에 도달할 수 없다..
좋은 교양은 1-4잡힌게 많아서 걍 갔는데.
그런 너에겐 1교시 전필이야!
참고로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해도 9시에 강의실 도착이 무리임.
참선배 인정
ㄹㅇ 최소 10시꺼지 9시는 미친짓이야
난 매일 갔는데
다닥쳐 시발 공대는 다 그런거 없어
지금 매일 9시 강의임 ㅋㅋ
학부때 별별시간표 다해봤는데
1-11교시 꽂아넣고 주3(조건부 주2)시간표도 만들어봤고...
기숙사라 항상 학교에 있었지
아침 수업 개피곤한데 그래도 매번 잘 다녔음
그걸 제가 해냈습니다
4시에 일어나서 5시 첫차를 타고 갔습니다
매일
헐.. 니가 사람이냐.!!!!
1교시는 11시 수업으로 한시간짜리 빠짝듣고 아니면 두시간짜리 듣고 1시에 점심먹고 그 이후부터 수업 듣는게 좋다 그리고 수업은 가능한 5시 전에는 끝나는 수업을 들으면 좋다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 2학년때 꽉꽉채워서 일년만 더 죽었다 고생하고나면 3,4학년때는 주3파(일주에 3일만 학교가는)도 가능하다
수간신청 ㅇㅈ합니다
લસશ
근로 하면서 주5일 9to6를 경험하며 직장생활 패턴 예습하는 나에겐 그저 여유로운 고민처럼 보일뿐
지들 논다고 늦게까지 노는거면서 9시까지 못간다고 합리화하고있네ㅋㅋㅋ
그냥 한번쯤 빠져도 괜찮겠지 하는 느슨한 생각으로 있으니깐 못간다고 하지ㅋㅋㅋ
ㅇㅈ
그래도 선택권이 있다면 안하는게 생활의 퀄리티가 높아진다.
9시 수업이라 6시에 일어나야함.버스 2시간 종점-종점 통학 고딩때도 이렇게 일찍 안일어남...
우린 1학년은 고정으로 정해져서 빼박 9시 강의 일주일에 3번있었는데
통학 2시간 걸려서 어지간하면 오후로 다 밀어버렸는데
꼭 9시 수업있는날 걸리더라
시무룩
수강신청 오만가지 방법으로 다해봤는데 개인적으로 화수목에 미친듯이 몰아넣는게 제일 잘맞았음. 화수목 그냥 고등학생처럼 살다가 금토일에 해방되는것이지 근데 이짓은 운이 안따라주면 불가능...
1학년 신입생때 월 화 9시수업이라 미칠뻔했지
근데 A맞음
9시등교 잘만 갖는데
아침 9시 수업은 조금만 노력하면 감당할 수 있다
그것보단 주 4일 수업을 만들어내는게 정말 중요하다
특히 월요일 째면 개꿀
9시 수업 있는 날은 6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씻고 7시에 집에서 출발
학교까진 두시간 정도 걸리니까 빡빡했음
내가 초딩때부터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이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지 뭐야
9시 수업은 진짜..
신청잘하면 학점 난이도 낮출수도있지. 전공이 보통 9시에 들어있어서 9시에 1-2번은 가야함.
난 학교 바로 옆에서 하숙해서 맨날 걸어다녔는데
씨밤 운동선수라고 도봉동에 선수촌이 있는데 학교는 수원 --;;; 전철 왕복 세시간에 운동선수는 학교공부 안해도 된다 식이어서
학교 1년에 한 7번 갔나? 졸업한게 신기하다 ㅋㅋㅋㅋ
금요일 오후 시간은 피해
통학거리 2시간반걸리는데 0교시에 시험본다고하면 눈앞이 캄캄했었지
공대 5일 9시 등교 7전공 해봤는데
9시 등교 충분히 가능함
참고로 1시간 통학임
그 학기 평점은 4.1
가능은 해
근데 시발 소리가 계속 나올뿐임
난 오히려 15:00~18:00 이쪽에 안걸리는게 더 나았음....
그리고 중간에 공강없이 짜는것도...
근처에 자취해서 강의실에서 집까지 10분 안 걸리면 공강 중간중간 집에 가는게 얼마나 꿀인데
중간에 1시간 끼면 애매함. 나도 자취해봤음....
난 우리집 방문에서 강의실 입실까지 도어투도어로 6분 걸렸다보니 그정도면 1시간 공강도 좋음 (애초에 학교의 강의 시간상 1시간 짜리 공강은 없고 제일 적어봐야 1시간 반짜리가 최소공강이라)
복수전공해서 4학년 내내 1~8교시 수업을 1년 내내 들었죠...
군대 갔다 왔더니 과가 다른 부에 들어가 버려서 학점이 그냥 날아가 버렸.... ㅠㅠ
뒤지는 줄 알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