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들어보고, 여러모로 생각했을 때...
그냥 적당한건 18-35g 같네요. 적당한 광각에 인물까지 찍을 수 있고, 가볍고....
삼양 14mm는 어제 결제까지 했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써보기로 ㅎㅎ
막판에 20n이 치고 들어왔는데... 진짜 14mm보다 이걸 더 고민했네요;;;
n렌즈와 조리개값의 매력이란... 그래도 자주 쓰는 화각도 아닌데 가격이 중고가로 2배 정도 비싸 패스했네요.
이제 18-35 구하기만 하면 되네요... 이거 중고 구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지방은 중고 렌즈 구하는게 늘 빡세네요. 캐논에서 니콘와서 제일 큰 단점이 이건거 같습니다ㅠ
뭐... 캐논도 인기없는 렌즈는 비슷하긴 하지만... 뭔가 렌즈 구하기가 어렵네요 ㅠ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https://cohabe.com/sisa/380541
결국 18-35로 정했습니다.
- 이분이 사망한걸 지금 알았네요 [8]
- ＫＡＭＳ™ | 2017/09/29 12:35 | 4166
- [몰카] 지하철에서 박수치며 쎄쎄쎄 대학생들 [12]
- 블박용사 | 2017/09/29 12:35 | 5172
- 진짜. 대방어 한번 먹어보고시프네유.. [33]
- ▶◀하연[霞淵] | 2017/09/29 12:28 | 4453
- [속보] "문재인 대통령 참수부대 모집" 일베글 경찰 내사착수 [33]
- ㄲrLr리 | 2017/09/29 12:27 | 2256
- 문세윤의 혼밥 특공대.jpg [6]
- 냉동소고기 | 2017/09/29 12:27 | 3410
- 급여 인증 ㄷㄷ 유 [26]
- 폭바이크 | 2017/09/29 12:27 | 4484
- 일베 근황.jpeg [77]
- 우주소녀 보나 | 2017/09/29 12:23 | 3654
- 오빤 왜 이렇게 얘기가 산으로 가? [10]
- 여기주문하신 | 2017/09/29 12:22 | 3186
- 결국 18-35로 정했습니다. [10]
- 카르쿤 | 2017/09/29 12:22 | 5469
- 친척의 여자친구에게 성적인 악플을 단 사람.jpg [11]
- 굴러들어온돌 | 2017/09/29 12:20 | 4832
- 아이돌[트와이스] One More Time 티저2.에이브이i [53]
- 넥센히어로즈 | 2017/09/29 12:20 | 3010
- D750 써보니까 확실히 좋은 바디는 맞습니다 [10]
- 뱅구의사진관 | 2017/09/29 12:19 | 2766
- 이번 연휴 때 휴대폰 대란 함 터질까요? [13]
- 슬픈사냥꾼 | 2017/09/29 12:16 | 2620
- 월 5백 이하면 박봉이었군요.. [25]
- XGB | 2017/09/29 12:14 | 5931
가성비좋은렌즈라고 칭찬들 많이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신기하게 상당히 레어템이라는거;;
그러게요... 아마 초기 가격이 성능대비 비싸서 신품 구매를 많이 안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ㅜ
찬찬히 구해봐야죠.
니콘 신입이라 질문하나 드립니다.
말씀하신 렌즈가...
니콘 니코르 AF-S NIKKOR 18-35mm F3.5-4.5G ED... 이 렌즈 인가요?
다나와 최저가 78만원 정도 하네요...
넵 그 제품 맞습니다.
새제품은 안살듯 하고 저는 중고로 구매해야 할듯 하네요 ㅎㅎ
가변 조리개에 초반엔 가격대가 100만원쯤 한 모양이더군요. 그 결과 구매도 많이 없었고....
그래서 제품이 많이 풀리지 않은 모양이에요 ㅎㅎ
중고로 구하기 쉽지 않을 듯 하네요 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구하시길 ^^
경남 진주에서 제18-35g 팝니다 ㅋ 상태 극상이어요
쪽지 드립니다~~
저 몇년째 사용중인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실내 사진이나 별사진 찍을 때, 고감도를 사용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광이나 어느정도 빛이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가벼운 무게는 덤이고, 사실 비슷한 컨셉의 16-35와 비교해도 렌즈의 이미지를 뽑아내는 성능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으로 지적되는 가변 조리개도 사실 F4고정이나 3.5에서 시작되서 크게 변화되지 않는 35mm에서의 조리개 수치도 그리 크게 차이도 안 납니다.
물론 은하수 사진이나 별사진을 찍을 때는 사실 부족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몇번이고 느꼈지만, 그걸 상쇠해줄만큼 평상시에 주는 만족감이 크기 때문에 몇년동안 바꿀 생각을 안 하고 있네요.
중간에 20n을 들였다가 한동안 사용하다 내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은 그냥 쭉 들고 가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이야기 들어보면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사실 써보신 분들 평이 나쁘지 않은 것도 크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인물이 촬영의 90%이고, 나머지 10% 정도 풍경을 찍는데...
가성비로 따졌을 때 이만한게 없을꺼 같네요. 비슷한 가격대나 조금 더 줘도... 딱히 메리트 있을만한 제품은 없는거 같구요 ㅎㅎ
구하기만 잘 구하면 될꺼 같습니다!
이미 24mm의 화각대를 갖추고 계시니 그냥 가볍고 조금 더 광각이 되는 18-35g가 괜찮으실 꺼에요^^
좋은 선택하셨으니, 좋은 매물 구하시기만 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