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는 안 맞아봤단..ㅎㄷㄷ
숙제 안 해왔다고 학생을 500대나 때리다니..때리는 선생이나 그걸 맞고 버티는 학생이나..대단...쿨럭..
https://v.media.daum.net/v/20170929090331558?f=m&rcmd=rn
https://cohabe.com/sisa/3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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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차례, 20~130차례를 세면서 맞은게 더 대단하네요.. ㄷㄷㄷ
제가 34 대까진가 맞은적이..ㅜㅜ
반장이었는데 대표로...OTL
선생님 체력도 좋으시네..
제가 중학교때 105대인가 맞아봤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죽는줄 ...
미친거죠.....선생이
사랑의매라는 약도 못치겠네요
고딩때 친구가 130대 정도 맞는건 봤는데.. 아이스하키스틱으로 ㄷㄷ
그 선생님은 방학때마다 권투를 다니심.
헉, 제 얘긴가? 했는데.. 저희 담임 선생님은 권투를 다니신 분은 아니셔서..
헉, 심심한 위로를 ㅠ
제 친구는 야자 시간에 술마시고 와서 맞았어요 ㅋㅋ
전 중학교 1학년 때.. IQ도 높게 나온 넘이, 공부는 안 한다고.. 중간 고사 4과목해서 400점에서,
틀린 점수 1점당 1대씩 해서 120대인가 130대인가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제일 친했던 녀석
이랑 둘이서.. (걔는 이과 체질이라 수학 성적이 좋았기에 저보다는 덜 맞았습니다만..
뭣보다 저는 애초에.. 아버지를 닮아서 수학 성적이 바닥을 기는지라..
제가 수능 봤던 해에 물수능이라고 수학 평균이 전년도 대비해서 2배인가 올랐는데.. 그 와중에
저는 30점인가 맞았을 정도라서..
그렇다고 아버지 핑계를 대시는 건 좀 아니죠.
이건 이유불문 선생을 처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