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이 신발.....
해외여행 갈때도 이 신발,
직장 출근할때도 이 신발,
고향집 갈때도 이 신발,
여름 휴가 가족끼리 놀러갈때도 이 신발,
차안에서도 이 신발,
올해 여름에 부모님 댁 공사 도와줄때도 이 신발,
리모델링 페이트칠 할 때도 이 신발, (심지어 페인트까지 묻고 이번 일 끝나면 버리겠다 해도 아직까지 이 신발)
얼마전 아내가 나이키 허라취 사줬는데도.... 트렁크에 두고 이 신발....
이유는 그냥 신고 벗기 편하고 그냥 편해서 ......
대공감 ㄷ ㄷ ㄷ. 저도 지금 이신발로 사시사철 떼운다는...ㅋㅋ
크럭스가 갑이지요..
전 회사출근할때, 운동할때 마트갈때, 다 통일이네요...
이만한게 없는듯...농구할때 이게 농구화인줄아는분도 있었어요..ㅋㅋㅋ
저도 이것만 벌써 3개째 사신고있어요...
근대 밑창 많이 닳은상태에서 물기 있는곳은 조심하세요...
대갈통 나갈뻔한적있어요 ㅎㅎㅎ
오래신으셔도 발에 물집 안잡히시나요??
네 전혀 문제 없이 신고 있어요. 문제는 이제 밑창이 거의 다 닳아서 새로 업데이트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구 제가 제일 싫어하는 신발이네요.
ㅎㅎㅎ 예뻐서 신은 건 절대 아니구요. 저도 디자인은 별로라 생각하는데 그냥 편해서 신고 있습니다.
크록스 좋지요.
처음 살땐 정사이즈로 샀는데..
알고보니 한치수 크게 신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보기만할땐 욕하는데 신고나면 딴거못신는 신발...
뭐 이딴 신발을 신고 다니냐 했는데 한 번 신어보고
와이프 아들래미 엄마 죄다 크록스 ㅜㅜ
전 이거신고 캐치볼도합니다ㅋ
저는 8년째 이거 두 개로 버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명함도 못 내밀듯..... 8년.....ㄷㄷㄷㄷㄷ
처음 31살때 지산 락페갈때 사서 신고 갔는데 너무너무 편해서 이후 제작년까지 결혼하고 애 낳고 기를때까지 정말 마르고 닳도록 신엇는데 나중에는 오른쪽은 끈 부분 떨어져 나가고 왼쪽은 바닥이 너무닳아서 버렷어요 ㅋㅋ 제작년쯤 새거 삿는데 한 겨울에 집앞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이거신고갑니다 ㅋㅋ너무 편하니까요
정말 편하죠 ㅋㅋ 노르웨이 여행갔다가 신발이 엉망이되어서 마트에서 최저가 세일하는거 구입해서 여행내내 그리고 돌아와서 계속 신고 다니네요 ㅋㅋ
저도 이것만 신은지 6개월정도...발볼이 넘어서 편해요.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
저도 일할땐 이게 최고죠..
짐 옮길때 발위에 박스떨어져도 쿠션으로 충격이 훨씬 덜합니다.
여름용, 겨울용(털있는거) 두개로 1년 내내 씁니다.
개인적으로 여러종류 신어봤는데 바야(시리즈)가 제일 폭신하고
발에 잘맞는것 같습니다.
ㅋㅋ 저두
이거 의사들 레지던트?들 많이 신던데...편한가봐요~
신으면 편한데 너무 못생겨서 가까운곳 아니면 안신게되네요 ㄷㄷ
바닦 두꺼운게 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