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80264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jpg



민주주의
역사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위해 너무도 많은 희생을 치뤘고 
또 지난 겨울, 추운 거리에 나섰습니다. 

왜냐면 인간에게서 있어 
자유라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과거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서 보았듯이
국정원이 예의주시하며 댓글작업을 할 정도로 아주 영향력이 큰 사이트입니다.
오 늘 의 유 머
일명 오 유
앞으로는 편하게 오유 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름과 다르게 유머보다는 시사논평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오늘의 유머에 유머는 없다고들 합니다.) 
굳이 정치성향을 따지자면 진보 성향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반면 그 정반대에 있는 사이트 일명 ㅇㅂ는 극우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여러분 혹시
ㅇㅂ나 오유나 란 말 들어보셨나요?
네 그 사이트들입니다.
오유하면 콜로세움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이 콜로세움이라는게 로마의 투기장이라는 건 다들 잘 아실텐데요.
이 오유의 콜로세움이라는 건
서로 토론배틀을 하는 겁니다.
논리적인 댓글로 싸움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싸움이 격해져도 반말을 해선 안됩니다.
왜냐면 여긴 반말을 하면 안되는 규칙이 있거든요. 
그럼 지는 겁니다. 
 
남의 글에 비공감, 비추천을 줘도
이유를 달아야 하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신사적인 토론사이트라고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신사적이고 민주적인 오유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 건 불과 며칠전 이었습니다. 


어떤이가 힘겹게 자기시간과 노력을 들여 작성한 게시글들이
베스트, 베스트 오브 베스트(일명 베오베)에서 갑자기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양극단의 다른 의견일지라도
일정정도의 합리성과 논리를 갖추고 있다면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양극단의 의견이 서로 베스트에 오르는 일도 비일비재 했던
어느쪽에도 치우지지 않고 형평성을 유지하고 다양성을 유지했던
민주주의 란 말에 딱 걸맞는 그런 사이트 였는데 말이죠.
26일 하루만
군대게시판에서 베오베에 오른 26개의 글들이
논리적인 반박댓글 하나 없이 비추천을 받아 베오베에서 내려오게된것입니다. 
베오베에 오른 글들이 26개나 격추되었다면
베스트에 오른 글들은 뭐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겠군요. 


다른이들의 공감을 받아 베스트, 베오베에 오른 글이 
또 어떤이들의 비공감을 받아 떨어지게 된겁니다.  


마치 고고도미사일, 싸드의 기능과 유사해보입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은 싸드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저도 편하게 싸드라고 부르겠습니다. 

어제 26일 총 26개의 사드가 발사되었습니다.


청원 6컷

20만은 사실상 앞으로 나오기 힘든 숫자임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99514&s_no=1499514&kind=humorbest_sort&page=2&o_table=military 여기가 알바,일베면 이 사이트는 자정도 못하는 끝장난 사이트 아닌가?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99559&s_no=1499559&kind=humorbest_sort&page=2&o_table=military 나보다 활동량도 적으면서 알바 쁘락치 취급은 좀 웃기네요 ㅋㅋ







업로더들이 힘들게 자기시간과 노력을 들여 작성한 게시글들을 
논리적인 반박댓글 하나없이 숨어서 비공감만 날리는 
그들은 대체 누구일까요?
한번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새벽엔.png


새벽시간엔 어찌된 영문인지 
싸드가 작동을 안하는 군요. 
참으로 이상한 일이네요. 
안보에는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새벽시간대엔 작동하지 않는 싸드 




아침 8시에 가까워 오자 
싸드가 날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한번에 25개의 비공감이 박히고 
곧이어 8시 11분이 되자 그만  격추되고 말았습니다. 

아침 8시 
그 시간이면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직장으로 가고있을 법한 시간입니다. 
일찍 출근하시는분들은 이미 직장에 가있을 시간이구요. 

아침 8시라 ...
그 시간에 누가 단톡방으로 지령이라도 내리는 걸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한번에 
군게 베스트, 베오베에 오른글들만 
한번에 25개나 되는 비공감이 한번에 박히게 되는 걸까요? 

참으로 의아한 일입니다. 


요1.png
요2.png
요3.png


필명 : 제이앤 의 베오베에 간 한 게시물은 
베오베에 간지 무려 7분 33초만에 
아무런 반박댓글없이 격추됩니다. 
그리고는 끝까지 추격해서 
베오베에 오른글을 베스트 게시판에서까지 
내리게 하는데요. 
참으로 집요하다 할 수 있겠군요.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하는 목적이 과연 뭘까요? 
아예 싹을 밟아없애겠다. 그런 느낌까지 받을 정도입니다. 


8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베오베에 간 글들 격추시키는게 
작전세력이 아니고 일반인들이 가능할까요?

작전세력이 아니더라도 
같은 뜻을 가진 일반인들이 단톡방에 모여있다면 
혹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일반인들은 작전세력으로 불러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과거 어떤 게시판의 N 프로젝트 운동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 게시판사람들은 증거있냐?
증거를 대라고 말합니다. 

닥반하자.jpg

그냥 닥반하자는 의견에 색이 바뀔정도로 추천을 하는 사람들

이게 증거가 아닌가요?

호랑.png

오유 속 ㅇㅂ를 잡자. 
군게는 오유의 ㅇㅂ다. 
그러니 군게를 잡자. 

베스트, 베오베에 비공감을 누르자!
비공감을 눌러 군게의 입을 막아버리자. 
쫓아내버리자. 
우리가 이 사이트의 주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베스트, 베오베 글이 격추된 작성자들이 
ㅇㅂ라는 증거는 대체 어디에 있으며? 
무슨 근거로 ㅇㅂ라고 단정하고 이렇게 마녀사냥, 일진놀이를 하는 것일까요?


내가 왜 일베 유저들 눈치를 봐야 하지?

저들도 양성징병을 주장하기 시작하고,
그게 문재인 대통령님을 공격하는 수단이 될 수 있으니 자제하라니.
도대체 민주주의 사회에서 내가 할 말을 적법한 방법을 하겠다는데,
그럼 문재인 대통령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모든 일에 대해서는 얘기하면 안되나?

일베랑 같은 논리로 얘기하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우리가 일베처럼 여성은 천한 것이고 우리가 반(反)해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줄 아나.
여성과 남성은 기본적으로 같은 인간이고 같은 국민인데 왜 여성만 여성징병에서 제외됬냐는 거지.
여성 경찰관, 여성 소방관, 여성 부사관과 장교를 뽑는데 왜 여성 사병은 여성이라서 못뽑지?

애초에 기본 스탠스가 다르자나.
저들은 그냥 여성이 싫어서 여성징병을 외치지만,
우린 전문연구요원이 폐지되고 40%였던 현역비율이 90%까지 올라가는 현실을 얘기하며,
앞으로 더 인구가 부족해지고 병역자원이 줄어드는데,
애초에 국방에 대한 기본자세가 다른나라랑은 확연히 달라야 할 대한민국에서 여성징병을 얘기하는게 그리 이상한가?
(무슨 노르웨이인가 거기도 여성징병을 시작했다며 그들은 남여평등이 완전히 이루어지고 나서야 됬다는데,
아니 지금 평화로운 북유럽이랑 비교하나? 비교할라면 북한이나 이스라엘이랑 비교해야 하지)

오유 글 작성하면 처음에 토론의 자세에 관해서 운영자가 글을 써놨던데,
기본적으로 토론의 자세를 갖지 않아 놓고선 나머지 게시판을 일베 멀티취급하니 원..

핵심.png

비공이.png
축하.png

저들이 군대게시판 사람들을 ㅇㅂ라고 단정지으면서 
정작 ㅇㅂ라는 증거는 하나도 못대고 비공감만 날려서 베오베글을 탈락시키고 맙시다. 



도무.png

무1.png


어김.png


ㅇㅂ나 알바가 있으면 
같이 잡자는 글까지 탈락시키는 그들 ...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나의 의견에 반대하면 
그대는 나의 적이다. 
ㅇㅂ다. 알바다. 

이런 논리는 어디서 많이 보았던 익숙한 모습인데요. 
마치 여시강점기 독립운동때에 여시, ㅁㄱ들이 앵무새처럼 하던 빼애애액 소리 같군요. 



그들이 누군지, 도대체 왜 이런짓을 하는지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분노.png

허허.jpg
1. 백악관도 10만이상이면 60일 이내에 답변하게 되어있음.
청와대는 백악관 기준의 2배를 요구함. 그것도 10만명 이상 넘는 청원이 2개뿐이고 
30일 이내에 20만 이상이 될 확률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추가로 현재 15일정도 지났고 미디어에서 언급도 안되는 청원이 20만명 이상 모아야 답변해준다는건 
사실상 청와대의 답변거부와 똑같음.

2. 소년법이 최근 언론에서 계속 나오고 청원 1위였던 양성징병은 언론에서 언급도 거의 되지않고 
묻혀있다가 갑자기 소년법만 청원에 답변해주겠다고 말함.
마치 양성징병에 참여한 12만명을 개돼지 취급하는 행태를 보여줌.

3. 양성징병 청원이 이슈가 될 무렵에 '재미있는 이슈'라고 코멘트가 나옴. 사실 여기서 분노한 사람도 꽤 되지만 청원에
어떤 답변을 하는지 기다리자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갑자기 이런 뒤통수를 후려갈김.

4. 오히려 양성징병 청원이 언급되었을때 여성을 더 뽑아야 된다는 꼴페미 발언이 칭찬을 받고 그게 그대로 기사화가됨.


여당알바.png

nervana 님의 청원 20만 컷에 분노한다라는 글에 반대가 25 

댓글에는 17, 19 의 반대가 찍힘



국민과 소통하는 광화문 대통령을 캐치프레이즈로 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맞아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든 
청와대 청원게시판

애초에 일정수를 달성하면 답변해주겠다던 약속

그 일정수를 20만명이라는 
청원으로는 거의 달성하기 힘든 숫자를 내걸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인구수가 6배나 많은 미국 백악관 청원이 10만명인것에 비해 
그보다 휠씬 적은 인구를 가진 우리나라 청와대 청원의 컷트라인이 20만명이라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인구수 1.3배 많은 
민주주의 선진국 영국에서는 
1만명만 청원에 서명해도 그 답을 들을 수가 있고!
10만명이나 서명하면 의회는 반드시, 반드시~ 그 주제에 대해 
논의해야 하고 
그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게 바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것이고 
이런게 바로 말그대로 소통 아닐까요?

영국에서는 1만명만 청원하면 대답을 들을 수 있는데 비해
청와대는 무려 20만명이나 청원해야 겨우 대답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답변하나 듣자고 20만명이나 서명을 해야 하는걸까요? 
이거 청원하기도 전에 힘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소통을 하겠다고 만든 청원 게시판 컷트라인이 20만명이나 된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이거다.png

이거2.png


청와대 청원 1위는 소년법폐지 27만명

2위는 양성징병 12만명이었습니다. 

종편 가릴것없이 온매스컴에서 몇달동안 보도해서 거의 온국민이 알고 있는 
소년법의 문제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을 통해 다룬바가 있습니다. 
고1.png

제이앤. 님은 인천 초등생을 주제로 글을 써서 베오베 글을 5개나 쓰셨군요. 

그런데!
그 글을 쓰고 이상한 일을 겪으셨다고요?

앤: 네, 캐릭터 커뮤니티에 대해 글을 쓰고 나서 얼마 안있어 인증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들.png
 
찜찜해서 안했는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누가 신고를 하고 그게 누적이 되면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시강점기 독립전쟁을 참전했던 저로써는 
아, ㅎ 그분들이구나 바로 알았죠. 
논리적인 반박글 없이 뒤에 숨어서 
신고 때리거나 비공감 때리는 그분들이요. 
지금의 싸드를 날리는 사람들과 소름끼치도록 비슷하네요. 



오유의 싸드는 
청원 20만 컷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발동하고 있습니다. 

그 컷트라인을 넘긴건 1위 소년법 폐지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2위는 양성징병 12만명 이었구요.  

그럼 20만 컷트라인은
양성징병을 날리기 위함이 아니었을가요?
자그만치 12만명의 한 목소리에 대답조차 하지 않겠다는 오만한 그들 
 

그들의 모습이 조금씩
윤곽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제발.png



문재인을 찍어주면 여성계와 싸운다고 했었죠? 후덜덜한 여성계명단 - 유투브 유재일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1951&s_no=1382651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66728

여성계 정치인은 민주당, 자유당, 바른정당, 국민의 당, 정의당 등 
어느정당을 뽑아도 있고 그 뿌리가 깊습니다. 

그리고 어느 집단에서건 
여성은 자기들만의 조직을 따로 만들죠. 


정치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당을 어우르는 여성계라는 정치인 집단이 있죠.

아마 일련의 일들은 그분들의 조직적인 힘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추정이 됩니다. 

오유는 국정원이 주력으로 작업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사이트입니다. 
그런 사이트를 민주당, 여성계라고 가만히 놔둘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오유 특성상 다수의 아이디를 가진 몇명만 있다면!
비공감 50개 정도로 베오베 글들을 탈락시키는 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성부와 여성단체는 통계조작 전문가 집단 이었군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00736&s_no=1500736&page=2
통계조차 자기들 입맛에 맞춰 조작하는데
비공감으로 베오베, 베스트글 격추시키는 거야 더 쉬운일 아닙니까?
버튼 하나 누르는거야 일이 아니죠. 

https://www.youtube.com/watch?v=w5MSNOfFgM0
과거의 정의당이
어떻게 지금의 정의당이 됐는지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보수쪽만 여론작업을 하는게 아닙니다.
아침 8시 출근시간에 맞춰 비공감이 박히는 베스트, 베오베글들 
새벽에는 작동하지 않는 싸드 

그분들은 비정규직은 아닌것 같네요. ㅎ

재택근무 비정규직 근무 패턴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제이앤. 님이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하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요? 

앤: 네, 그렇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다양성을 기초로 하고 그걸 지키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지금 민주주의를 수호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는 거에요. 

당신들은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착각하지마 

당신들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 
당신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짓을 하고 있는 거야 

월급받으며 비공감때리는게 
알바아니냐? 



우리는 바보에게 요구한다. 

예전에 있던 비공감 리스트를 공개하는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라. 

비공감을 하려면 사유를 적게했던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라. 


지금까지 이보다 더 심한 닥반테러는 없었다. 

위 두가지를 시스템화 하지 않으면 
이 사이트가 망하는 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지금은 비상상황이며, 전시상황이다. 

이 두 시스템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논리적인 반박 댓글 하나 없이 싸드날리는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토론의 기본 자세
- 토론에 있어서 상호 존중
- 자기 의도가 올바르더라도 주장이나 견해는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인정하기.
-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말할 자유를 존중하기.
- 생각이 다르거나 비판을 받았을 때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소통하기.
- 소수의견 존중(단,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배척)

오유에 글을 쓸때마다 
뜨던 토론의 기본 자세입니다. 


지금도 군게 베스트, 베오베 글을 
하나하나씩 싸드로 요격해 다 지워버리면서 
군게에 와서 화해하자고 해요? ㅎ

휴전하기 전에도 
미사일로 요격하고 
휴전하자고 ??
댓글
  • 라제엘 2017/09/29 02:51

    긴 글이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자료가 있다는 것에 놀랍네요.
    전에도 적었지만 일정 현상이 반복되면
    그게 통계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통계가 되는군요 ..

    (wGJanT)

  • 눈팅4년째 2017/09/29 03:22

    이건 제 생각인데...
    과거 노무현대통령의 일도 있고해서 문재인지지자들이 주를 이루는 시게분들이 무조건 사드날린다?
    저도 첨엔 단순히 과거의 일때문에 호전적으로 사드방어하는 쪽으로만 생각했는데,
    일부 호전적으로 숭배에 가까운 분들 있겠지만 사리분별 안될정도로 무조건적 사드날리는 분들이 그렇게 많고 조직적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루 하루 지나면서 느끼는게 점점 통계가 되어가는듯...

    (wGJanT)

  • 하하하하오하 2017/09/29 03:34

    저도 조직적 행동은 아니라고 믿고싶기에 비공감한 사람이 누군지 볼 수 있어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wGJanT)

  • 매그니토 2017/09/29 04:02

    베스트 탈락이 20초대가 나오고(여기말고 과게)
    베오베 탈락이 7~8분만에 이루어지는건 조직적인 개입이라 볼 개연성은 충분하고
    명백한 시스템 악용임.
    이 시스템에 대한 개정과 악용하는 자들에게 제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됨

    (wGJanT)

  • Econophile 2017/09/29 04:16

    나를 토해

    (wGJanT)

  • 초신성 2017/09/29 04:19


    사드는 날고 싶다.

    (wGJanT)

  • 여신의나무 2017/09/29 04:37

    작성자님 이거 음모론으로만 취급할게 아니라 심각한 일인것 같은데요, 운영게에 같은 글 하나 올려 주시는게?

    (wGJanT)

  • Yirgacheffe 2017/09/29 05:45

    사드격추 유경험자로 미루어 짐작컨대
    여성운동권, 그중에서도 현재 여야를
    아우르는 집단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약하자면 친문성향 & 여성운동권 누굴까 진짜.

    (wGJanT)

  • DF_7 2017/09/29 06:20

    논리부터가 약하고, 닥반러에 대응하는 방식도 똑같은 닥올려..
    이젠 군게분들 몇몇은 그냥 무조건 추천하실거고.. 그런 방식으로 계속 하는데 무슨 해결이 나겟습니까.
    솔직히 이젠 누가 더 실수하냐 인데
    시게 분들만큼이나 군게 분들 실수 많이하고 책잡힐 게시물 잘만듭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이 어쨋든 70% 가까운판에 선거 슬로건으로 비꼬는 만화 열심히 올려대던거 저도 봤는데요 뭐..
    상대가 치명적인 실수를 하도록 기다리는 만 못한 방식들이죠.
    여러분이 무슨 정의의 표상이라 착각하시는 것 같지만 논리 들어보면 어지간하면 그냥 막히는 내용입니다.
    고지능 안티는 아닌가 싶을 정도로 20~30대 남성 역차별을 해결해보려는 여지가 안보이네요.
    그냥 정말 논리적으로 내부 토론을 하며 단단하게 만들고 시게든 어디든 큰 실수하는 걸 기다리시고
    오유를 넘어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해줄 수 있는 논리를 잘 정리하세요..
    페미들 실수하는것도 잘 받아 적어두시고요..
    그게 지금 전략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wGJanT)

  • 생생금 2017/09/29 06:48

    여론 주작의 대명사 [N]

    (wGJanT)

  • 멍멍하고짖어 2017/09/29 07:43

    현재시간 아침 7시 43분. 조용하다.
    댓글에 이렇다할 비공폭탄이 없다.
    8시되면 다시 찾아봐야겠다.
    이글도 8시 기점으로 폭탄을 맞겠지..

    (wGJanT)

  • 앵글파워 2017/09/29 09:38

    읭 토해브렀네;
    하지만 격추되는데 얼마나 걸릴라나요 ㅜㅜ

    (wGJanT)

  • 쇼머스트고온 2017/09/29 09:45

    그만 알아보자...

    (wGJanT)

  • Gretchen 2017/09/29 09:47

    방금 베오베에 여신의나무 회원님께서 비슷한 게시물을 올리셨었는데 여론이 좀 모이나 싶더니 본문이 삭제되어있더군요... 그래서 같은 말을 다시 올리게 되네요.
    요즘 베오베에 올라오는 군게 게시물들 보면 다른 게시물들과 그 성격이 확연히 다르긴 해요. 상술된 게시물에서도 베오베 올라오고 난 뒤 그 부분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그리고 게시물 안에 들어가 보면 비 군게인의 참여는 별로 없는것 같은데(몰라서 물어보는 소수, 시비걸러 들어오는 소수를 제외하면)
    어차피 이럴거면 베오베 게시판을 분리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접근성은 보장해야하니 어디 외딴데
    말고 기존 베오베 게시판 상단에 분리된 베오베의 배너를 박아주는 식으로.

    (wGJanT)

  • Gretchen 2017/09/29 09:53

    아, 그리고 군게 여러분이 상당히 전투적이셔서 선뜻 반론이나 이견을 달기 부담스러운 부분도
    많지는 않아도 적지도 않을거라 생각해요...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었구요.
    그래도 최소한의 의사 표현 정도는 하려고 어쩔수 없이 추천 / 비공만을 선택 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 정도는 양지해주시면 감사하겠죠.

    (wGJanT)

  • 연구원1호 2017/09/29 09:55

    정성글은 추천! 인데... 곧 내려가겠지 아마...

    (wGJanT)

  • 두유노싸이 2017/09/29 09:55

    군게가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입에 담다니 가장 어이가 없군요
    징병제라는 현대판 노예제와 국제 노동협약에 위배되는 사회복무요원제도의 유지를 부르짖는 사람들 아닙니까??

    (wGJanT)

  • 알파곤 2017/09/29 09:58

    비공감이란게  전혀 공감할 수 없어서 찍는겁니다.
    시게, 군게 둘만 싸운다고 생각하지마세요.

    (wGJanT)

  • 1457664 2017/09/29 09:59

    어떤 글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비공감 드렸는데,
    어떤 글은 괜찮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삭제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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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튼캔디피스h 2017/09/29 10:06

    X를 눌러 미리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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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아니라고 2017/09/29 10:07

    저는 베오베만 보고 간간히 댓글 다는 눈팅러입니다만...비공감을 누른 사람으로서, 이유를 그냥 설명하고 싶네요; 원인과 결과를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만큼 과열되어 있는 게시판 간 분쟁이 피곤하고 주장하시는 바와 그 방식에 대해 전혀 공감할 수 없었기에 눌렀습니다. 또 '작전세력'이라고 언급하시는 데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깐 것도 이유입니다. 저처럼 아침 출근시간에 오유에 접속해서 지난 밤 이슈를 훑어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그걸 작전세력 같은 불쾌하고 민감한 단어를 쓰시면서 싸잡아 말씀하시는 방식 때문에 도매금으로 취급당한 느낌입니다. 몰이행위 같고요. 고로 글쓴님의 주장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비공 눌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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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캬라멜 2017/09/29 10:10

    비공감 했습니다
    군개의 어떤글들은 추천하고 어떤글들은
    반대 하였으나
    이 글은 반대 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비공감 사유
    1 여성징병이 갑자기 튀어오르는 꺼림칙한
    느낌이있다
    2 모든것이 문재인 탓이고 소통은 쇼통이라
    조롱한다
    3 군게의(일부의)글 들은 문통이 실패하길
    바란다 (그것봐라 그래서 안찍었다 라던가
    그래서 투표를 포기했다 라던가
    이럴줄 알고 처음부터 반대 했다 라던가)
    이유믄 크게 3가지만 적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맘상한것도 많습니다
    허나 그것은 개인적인 감정이고 그것으로
    추천이나 비공을 날리진 않있디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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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코다시지름 2017/09/29 10:17

    딱히 작전세력이라는 생각까진 들지 않지만
    작전세력으로 의심받는게 싫으면
    내가 보기 불편하다고 비공감을 누를게 아니라 뒤로가기를 눌러야죠.
    비공감을 누를거면 감정에 호소하는 글빼고 논리적으로 토론을 하는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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