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시 매번 공항까지 태워다 주는 기사가 있음
깡패처럼 생기고 나이도 많고 서로말도 안통하니 더더욱 불폄해서...통역에게 그나마 어린기사로 배치해달라 요청했지만 아침에는 깡패ㅜ뿐이라고.....
그렇게 5번정도 했는데 ... 오늘도 역시나 입다물고 창만 보고 가는데 ... 차안에 울려퍼지는 음악을 잘들어 보니 한국 음악 ... 계속 한국음악만 나와서
"한국음악 좋아해???? "
"아니 너 들어.."
ㅋㅋㅋㅋ 맨날 창만보고 말없이 가니까 노래나 들으라는 배려 감동 ㅋ
https://cohabe.com/sisa/380227
깡패같이 생긴 중국인에게 감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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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네요 배려로 틀어줬네요
네 맞습니다 ㅋㅋㅋ 노래 듣고 있어요
서로 말이 안통하는데
음악이야기로 말은 통하나 보네요 ㅋㅋ
아주 짧게 했습니다 ㅎㅎ
상남자 스타일이네요
반지 주면서
길에서 쭈앗다 끼봐라
중국인들이 좀 츤데레가 많은듯. 저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
음악으로 소통하시는군요 풋풋하네요
다시금 확인하는 음악은 세계 공용어
걸그룹 음악을 들려주시는게 ㅎㅎㅎㅎㅎㅎ
중국애들 진짜 짜증 나다가도 가끔 저런 걸로 감동 먹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