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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의 땅 투자.. 산에다 돈을 묻어놨네요..

귀 얇은 집사람이.. 동네 아줌마들 따라다니면서 땅을 좀 샀답니다.
좋아! 컨테이너나 농막 하나 가져다 두고 아지트로 써야겠어...
둘다 산속입니다. ㅠ.ㅠ
집사람이 귀가 얇아도 너무 얇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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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ㅎnㅂrㄹrㄱl 2024/07/16 21:58

    아이고.. 산을 전답으로 형질변경 하려면 돈 좀 들어가는데.. 왜 그런짖을 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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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1:59

    그러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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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nㅂrㄹrㄱl 2024/07/16 22:02

    긍데.. 돈 써도 안되는건 100년이 지나도 안됨... 그냥 뻘짖거리 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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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아에오 2024/07/16 21:59

    언젠가 산 깍아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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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0

    막내 키우면 자연인이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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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디핑거 2024/07/16 22:00

    아;; 임야는 평생 못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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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0

    저런일을 저질러 놓고 자랑하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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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디핑거 2024/07/16 22:01

    차라리 시골땅을 사시려면 도로나있는 전답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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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1

    그니까요 도로옆에 붙어있으면 농막이라도 가져다 두려 했는데 산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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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른소년 2024/07/16 22:02

    맹지...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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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2

    두번째 땅은 맹지는 아닌데.. 속아서 산거 맞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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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양 2024/07/16 22:03

    형질 변경이고 뭐고 도로 없는거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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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5

    네 맞아요.. 저 뒤로 저한테 혼나고 이제 안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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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24/07/16 22:04

    이거 이렇게 많이등 당해요
    뭐라더라 저걸... 아직도 영업하나보네요
    산 쪼개서 파는데 문제는 길도없고 보통 ㅐㅣ맹지...그리고 산에 길이있어도 다 나눠저있어서 길옆에 땅이 아니면 다른사람 땅이 길막 ㅡㅡ
    저곳에 기차가 지나가지 않는이상 세금만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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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6

    네 동네 아줌씨 들이랑 부동산에 당한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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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nㅂrㄹrㄱl 2024/07/16 22:06

    부동산 사기에 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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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6

    네 산에다 돈을 묻어놓았네요.. 진짜 도로 옆이면 농막이라도 가져다 두고 주말에 가려 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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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nㅂrㄹrㄱl 2024/07/16 22:08

    농막도 전이나 답에 설치 가능할걸요. 농사를 지어야 농막을 설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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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4/07/16 22:08

    두번째 땅은 그래도 대지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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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o 2024/07/16 22:12

    김현주 선산이 생각나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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