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80126

가난한 살림에서 잘나가는 딸 키우면.. ㄷ

간혹..
딸내미 결혼 늦게하라 그러고..
벌어오는 돈 자기가 관리하며 빨대 꽂아버리는 부모가 있긴 있죠..
남자는 어차피 니가 능력있으니까 늦게 결혼해도 붙는다며..
최대한 결혼을 미루죠.
그러면서..
벌어오는 족족 부모가 다 써버리는 사람들..
제가 직접 목격 했기에.. 그런 부모 있습니다..
아주 진드기 같은 부모죠..
아래글 보니 생각나서 끄적여 봐요..

댓글
  • 콰콰콰콰 2017/09/29 02:37

    장윤정네도 그랬죠.

    (BPecDW)

  • 생생정보통㈜ 2017/09/29 02:42

    제가 그렇습니다. 와이프가 고등학교 교사인데, 집에서 거의 가장 이었습니다.
    직장생활 8년해도 1000만원 들고 시집왔어요. 직장생활해서 번돈 부모님이 다 꿀꺽/ 시골에 땅 사놨다하네요

    (BPecDW)

  • 장농속의칠백이 2017/09/29 05:21

    그 땅은 처남꺼~

    (BPecDW)

(BPec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