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2 사용중입니다. A9 어떻게 생각하세요

왕덱스보다 훨 작은사이즈에 감성을제외한 왕덱스의 모든기능을 넣은바디죠ㅋㅋ
초반에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전자식무음셔터 연사가 마치 폰카로 찍는듯한 감성이에요. 너무~ 쉽고 편하게 사진기가 알아서 다 찍어주는 기분입니다.
좋은 바디였습니다.

그냥 200d같은 서브바디 하나 장만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요즘 왕덱스2에 팬케익 렌즈 물리고 다니네요. 신계륵하고 오이만두 렌즈 등을 물리고 다니다가 팬케익 렌즈를
물리니 마치 휴대폰으로만(?) 찍는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들더군요. 엄청 가벼워요.
A9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왕덱스2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무게때문에 부담되시면 팬케익렌즈 물리고 다니세요. 날아갈 것 같아요

왕덱스투에서 넘어가시는분 많던데요 ㅎㅎ

전 안넘어가겠더라구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거 같네요..
뭔가 사진찍을때 맛이 없어서요..취미다 보니..사진도 중요하지만 찍는맛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에겐

마포 미러리스 서브로 하나 들이세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1dxmk2 5dmk3 두갠데,, 오막삼 정리하고 갈까 하는데..
렌즈도 다 소니렌즈를 추천하니... ㅠㅠ

일단 만져봐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넘어가기가 ㅋㅋ

몇 시간 이상 들여다보니 눈이 아프다는 사진사도 있다네요.
어두운 곳에선 af 잘 못 잡는다는 소리도 있구요.
근데 전 써보고 싶네요. 동체추적이...

꼭 a9가야하나용^^? 서브로 a7시리즈 중고로 들이세용
저도 무게 스트레스로 카메라 많이 정리하구 라이카, p&s필카 rx1r2 세개 남겼는데
애기가 쪼금 크니까 slr카메라 생각나요
그래도 무게 생각해서 slr카메라보단 a7s2추기하려고요

저도 3,4살 아이 아빠인데요. 오막포 쓰다가 A9 기추해서 mc-11사서 캐논렌즈로 써봤는데 괜찮아서
오막포 팔고 a9으로 쓰고 있습니다. 캐논 렌즈는 포기하기가 참 어렵네요.
구형만두만 팔고, 85 1.4gm만 추가해서 네이티브렌즈는 85gm뿐입니다.
크기는 렌즈 크기 때문에 큰 메릿은 없는것같습니다. 크기 때문에 바꾸기는 애매합니다.
제가 크게 메릿이 있었던 부분은 아이들 찍을때 lcd보면서 찍으니 아이들이 찍히는 줄 모르고
찍히니까 카메라의식 안해서 좋은 사진들이 나오고요. 전자셔터는 정말 좋습니다.
미러쇼크가 없어서 그런가 쨍하게 나와요. AF도 괜찮고, 동영상도 좋습니다.
mc-11로 af-c로 쓰는데 별로 부족함이 없어요. 베터리도 a9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출사나가면 베터리 두개면 넘칩니다. 1/32000지원해서 낮에서도 1.4렌즈 맘대로 쓸수 있습니다.
아이 찍을때 정말 좋긴합니다. 다만 찍는 맛은 떨어지는데 결과물이 잘나오는 맛으로 씁니다.
오막포에서 a9으로 바꾸고 와입이 사진이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빠른 af 는 좋은데 잼없어요... 그래서 오막삼이랑 번갈아 사용하는데 ... 왕덱스투에서 너머 가는건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전 아이들 사진을 주로찍는데요
사진찍는재미는 감소했습니다만
아이들의 좋은사진은 늘어났습니다.

재미는 좀 덜한데...확실히 근본적인면에서 몇단계 진보한 바디인건 확실합니다

왕덱스투에 엘렌즈와 여러가지 모두 처분하고 단박에 넘어갔습니다
처음엔 괜히 넘어왔다 후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은 왕덱스와 비슷한데
건지는 사진은 훨씬 많아졌고 바디랑 렌즈 싸들고 핀조절 받으러 안가는것만해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af 옮기는 일이 업다보니 피사체에 더 집중할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시험삼아 찍어봤는데 1/10초의 셔속으로 촬영해도 흔들리는 사진이 없고 af가 보이는데로 찍을수 있도록 넓습니다
왕덱스투때는 보관하다 사용할때만 꺼냈는데 너무 작아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으며 한손으로 촬영합니다
단점은 셔터소리 sd카드 비싼소니렌즈와 그일당들 단색에서 초첨잡는게 왕덱스투보다 못하고 바디 완성도역시 못합니다
더 단점은 찍는재미가 없습니다

1dx2 대비 핀스트레스 0% 이거 하나만으로 갈만하다 사료됩니다..전 그냥 기추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