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한미동맹 깨지는 한이 잇더라도 전쟁안된다'

당연한 거 아닌가?

당연하죠
1번 한미동맹 유지하는 대신 전쟁
2번 전쟁 안하는 대신 한미동맹 깸
선택지가 이 둘뿐에 없다는 가정에서 무얼 고르겠어요
당연히 전쟁이 없을 수만 있다면 한미동맹은 깰 수 있죠
문정인 워딩도 “전쟁 안하려고 한미동맹 하는거다” 이니까
제일이 전쟁을 막는겁니다

누구도 말하기 꺼려하는 것을 학자적 양심으로 당당히 이야기 한 것.....백번 옳은 말씀!

젼쟁광들이 그렇게 난리를 떨더군요. 입으로는 천하통일을 이룬다니까 오늘도 포털 댓글에서 키보드만 놀리고 있겠지..ㅎ

한미동맹 자체가 전쟁억지력 때문에 유지하는건데
한미동맹 때문에 전쟁나면 본말이 전도되는 상황

동맹을 하는 이유가 전쟁나지 말라고 하는건데 전쟁나는 동맹이 뭐가 필요해요.
우리나라는 전쟁나서 이기고 지고는 아무 의미없어요. 다 파괴되고 몇백만명 죽고 나서 이기면 뭐하나요.

한미동맹 깨져도 전쟁할려는 놈들도 있는데 한미동맹 깨져도 전쟁은 안된다는 말이 수만배는 합리적인듯?

설마 전쟁나더라도 한미동맹을 유지해야하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어휘선택에 있어 문정인 특보는 문재인 정권의 종양에 가깝네요.
문정인 특보의 생각에는 동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단어선택이 관종들 어그로 끌기에 가깝습니다.

학자적 양심을 가진분으로서 말은 백번 천번 옳은말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대통령특보로선 그런지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안보라인의 다양한의견이 있는게 너무도 당연한데 우리 현실은 한미사이의 이견은 물론 안보라인의 이견도 불일치를 용납치 않는 사회분위기입니다. 일단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야당과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게되는겁니다. 그 발언에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미국측에 니네 전쟁을 불사한다는 생각이라면 한미동맹이 깨질수도 있다는 시그널을 주었다는 의미도 있다보여집니다
저 발언이 말꼬리잡기에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정인특보 발언들을 학자적인 위치에서 판단하면 논란이 될 부분은 없었다보는데 특보란 자리에 있음으로서 많은 비난을 받은거라봅니다. 특보로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언행은 신중해야 합니다.
한미동맹은 우리나라 안보에 있어서 과하게 표현해보면  절대적인 신앙과도 같다고  보여집니다.
절대적인 한미동맹이어야한다는 전제때문에 우리가 손해보는 일들이  많은거지요.
통일이 되지 않는한 이런관계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하자고 하는 순간 이미 동맹 아닙니다. 동맹국을 폐허로 만든다는 게 그게 무슨 동맹입니까.

전쟁이 없다면 굳이 한미동맹할 필요도 솔직히 없죠...
그래서 미국 일본은 남북한 통일을 싫어하죠..

저것을 실제로 실행한게 김영상 대통령인데 실제로 그래서 전쟁 막았습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하면 대한민국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않을것이다해서.........무슨 저게 이상한말인줄 아는 ㅄ들은 참 답이없음

?? 우리 정부가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전폭기 왔다갔다 한거 아니었나요? 왜 청와대가 직접 해명한 말이랑 특보가 한 말이 완전히 배치되고 있는거죠?

저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죠~~
그만큼 절대 전쟁을 허용하진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죠~

동맹이란 하나의 조건을 두고 두가지의 파생된 개념을 가짐..
전쟁이란 조건을 두고 그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와 그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임..
따라서 전쟁이란 선행조건을 없앤다면 동맹이란 건 분명하게 취사선택할 수 있는 문제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부분이 아님..
하지만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있듯이 전쟁도 마찬가지임..
한반도의 전쟁이 그 피할 수 없는 싸움으로 가지 않도록 지도자들은 정치하고 관리해야 함..
그리고 그것이 간다면 이겨야 됨..
지금 우리 대통령의 자리는 그야말로 고통스러운 자리임..
그러니 언론 야당찌그레기들은 좀 닥치고 있었으면 좋

너무 당연한것 아닌가요? 한미동맹이 전쟁보다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건데... 이놈의 나라에는 한미동맹에 모가지를 매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명나라에 대한 사대주의를 강조하다가 청나라한테 굴욕을 당한적도 있고... 하여튼 그럼.

어떤 심정인지는 아는데...워딩이 안 좋습니다. 그냥 개인의 의견으로서 하는 말이라 사실 별 문제가 될 것은 없는게 정상이긴 합니다. 지금 선제공격해서 김정은 사살하자는 인간들도 있는데요. 그런데 특보였다는 특이점이 자꾸 사견을 사견이 아닌양 만들고 있습니다. 정권의 입장으로서는 큰 부담입니다. 우리 득을 위해 필요한 것만 취하겠다는 의미로 보여질 수 있거든요. 미군은 우린 용병으로 고용한게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안보이지만...우리도 미국을 지켜야할 책임을 가진게 한미동맹의 성격입니다.

필사의 의지를 내비치는건 좋은거지만.
한미동맹이 애초에 전쟁억제의 대부분이라 저런 워딩쓰면 역공맞기 딱좋음.

카드일 뿐이니까요.
지금 사드나 기타등등의 정세 속에서 가지고 있는 카드가 몇개 없으니 미국이든 북한이든 중국이든 압박할 수 잇는 수는 모든지 다 써야죠.

엥.. 북한이 저리 날뛰는것도 미국하고 평화협정 맺어서 한반도에서 미군 철수시키고 싶어서인데. 한미동맹 깨지면 북한만 개이득이지 ㅋㅋ 아무리 트럼프가 막나가도 미국하고 척지는 식의 발언은 좀 삼갔으면 좋겠음;; ㅡㅡ

문제는 미국이 전쟁하기로 결정하면 우리 의견은 중요하지 않아요.
작전권도 없는 국가가 무슨 목소릴 낸다고.

가장 좋은 전쟁보다 가장 나쁜 평화가 낫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시바 전쟁보다 나쁜건 없다.

한미동맹 깨도 미국엔 영향 쥐뿔도 없는데

전쟁을 피하는 방법이라면 그렇게해야죠
미국도 자기네 이익이 우선일텐데.  미국본터에서의 전쟁보다는 한반도전쟁이 낫다 생각하겠지.
그리고 전쟁을 피하기위해  한미연맹파기도 고려하는것이 왜 북한밑으로 기들어간다고 생각? 그건아니죠
우리나라 국익과 평화가우선.
그래도 전쟁이라면  기필코 대한민국을 지켜야죠

한반도 호시탐탐 노리는 중국앞에 우리가 홀몸으로 버티긴 힘들거 같은데요.
박정희 판타지 빼고 보면 경제성장지원 기여분이 컸던것도 미국이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야당과 언론의 착각하는게 한미동맹이 목표인줄 앎.한미동맹은 수단입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깨면 오히려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요?
미국의 동맹이 아니면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발생할 수 있고
미국도 자국동맹이 아닌 나라의 안전때문에 북폭을 망설일 이유가 없어지는데

근데 기사보면 문정인특보가 자기 의견으로 저 말을 한게 아니라, 저런 의견이 있다고 예를 든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