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 하면 군대갈사람... 손!

외국인 노동자 쓰면 되져 ㅎㅎ

첨단 클론 기술만 개발하면 걱정 없습니다. 역시 첨단화가 답이죠.

월1000쯤 주면 생각해보려구요 ㅋ

제가 잘못된건 아니지만..
만약 내가 소중한사람들 지킨다고 생각이되면
갈꺼에요.  처우는 안좋지만 저 하나로 내소중한사람들이 안전하다면..  저는 갈겁니다!

첫해 연봉 3천 이상에 문제 없을 시 은퇴 정년 보장이라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봄

안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두배줘도 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께 하는 것이 아닌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제대하고 싶을때 제대할수 잇나요?
제 장비는 아이언맨3에 나오는 슈트였으면 좋겠는대 그정도는 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 어벤저스에나오는 공중항공모함에서 근무가능하죠?
하하하핳

일단 돈을 많이 준다하더라도.. 사회적예우는 또 다른 차원인데,
미국처럼 현역, 군사고 장애인 등 안가리고 예우해주면서 월 500쯤 주면 생각해볼게요.
미국도 지금 제가 알기론, 전쟁후유증, 군사고후유증 이런것때문에 미국자체에서는 군대 잘 안가려하는거 아니에요?
입영자들 훈련장려금? 인가도 두배로 주는데도 잘 안온다고 어디서 글본것 같은데, 미국 내 인원중엔 이렇게 메리트를 더줘도 잘 안가려해서,
외국인 중에 시민원 줘가면서 뽑는다고...

순간 이렇게 보였어요... ㅈㅅ 배가 고픈가봐요 (._.`)

전 갈래여!!!
앗! 근데 난 이미 다녀왔넹! 데헷 ><

잘 모르시느데 지금도 일반병과 모병 있긴 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허리디스크로 면제 판정 나왔지만 열심히 물리치료 받아서 치료한 후에 자원입대 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경우엔 징집란에 모병이라고 표기가 되어있고 육참의 도장이 찍혀있죠
치료받느라 시간이 몇년 걸려서 99년에 입대했는데
입대하고 몇일 지나지 안아서 '내가 미쳤지 여길 외 자원해서 왔을까;;' 였던건 함정이네요....

제시부터 하셔야죠.

현재대우 그대로라면 돈많이줘도 안갈래요...

그래도 나라를 위한 일인데, 실수령 연봉 5000천 이상이면 한번 생각해 보지요. . .

금액만 맞으면 갑니다. 근데 몸이 똥몸이라 안 받아 줄듯...

저도 거의 개드립이긴한데, 연봉20억이면 지금 하는일 때려치고 갑니다.

당장 군간부로 가라고 해도 안갈거잖아요...

현재 연봉 2.5에
윗대가리 꼰대새끼들이 ㅈㄹ 안 한다는 조건이면 감
꼰대짓 한번에 인센 200씩 나오고

지금도 모병제 하는데 안가잖아요
지들 말마따나 키보드에서 앉아서 입만터는거죠

사대강 로봇물고기에 손달아서 총 쥐어주면 될리가 없지....

이나라는 헬이라서 모병제 하면 갈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을듯 ... 취업이 헬맛이니 ...

급여 및 복지, 대우등을 확인하고 고민해봐야죠.
지금같은 상태에서 가라면 두번 못갑니다.

중견 기업 정도의 대우라면 헬조선에서는 갈 사람 수두룩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취업난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중견 기업의 대우를 해준다면 지금처럼 사병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행태는 사라지게 마련이구요

조건이 좀 필요 할것 같은데요..
현재 조건 그대로 모병제면 당연히 안갈것이고
지금 나이로는 무리지만 제가 20대고 봉급이나 근무조건 같은게 타당하다면 갈것 같네요
지금조건으로 모병제는 당연히 안할것이고 모병제로 바뀌면 모든 조건이 다 바뀔거라
질문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올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연봉 현실화 되면 갈만하지 재대하면 목돈 들고 나오는데 흑수저 출신으로는 갈만 하지 부시가 이라크전 일으켰을때도 파병가면 달러로 월급 준다는 말에 혹했구만

전 군대 가기 싫어서 합법적 대체복무 하려고 노력한 사람이에요(산업가능요원..)
모병제되도 당연 안 가죠. 국가에 도움되는 다른 일을 하겠죠.
제가 군대 가는거 보다 잘하는거 하는게 국가에 도움될겁니다

재입대하는 꿈 꾸고 느꼈던 그순간의 감정...안가요

적정한 보상과 적정한 대우를 한다면 갑니다.
손

안감 ㅡㅡ

지금 부사관월급에 3배 정도 주면 갑니다. 근데 미군도 그렇게 많이 안주죠 ㅋㅋㅋ
참고로 지금 3배면
초임하사 기준으로 340정도 받아야하고
2-3년만 하면 450-500씩 준다는 소리인데 ㅋㅋㅋ

이야 군대상태가 모병하면 아무도 안가는상태니 강제로 넣고 안가면 처벌하는 현제 노예제를 유지하는게 최고겠네요

방산비리범들 공소시효 없이 싹 다 총살시킨다는 전제에, 의향있습니다

얼마전 이슈였던 초등교사 생각하면 더쉽게 답이나오죠 너도나도 수방사로 몰리고 꼭필요한 강원도 살골짜기는 사람부족하다고 난리겠죠

미군 연봉이 2만 (이병) ~ 26000$ (병장) 정도라네요
우리나라가 설령 모병제를 한다고 해도 이정도를 맞춰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연봉은 대충 2천만 잡고, 대우는 현행+@ 모병제로 생각하시면 될듯
모병제라도 연봉 5천은 비현실적인 이야기구요

지금 상황에 갈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ㅋ
썩은군대에?
모병 하려면 이미지부터 미국식으로 바꿔야겠지요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힘든건 당연히 힘든거고 현군대는 정신적인 모멸감 꼰대질 이게 기피하는 가장 큰 원인
지금상황에 그런 질문을 던지는것도 웃기긴 하네요
당연히 안간다에 추천

안가요 안가.
남자놈들 특유의 서열정리 존나 싫음. 권력에 취해 부조리 없애놔도 부조리 안겪은 놈이 도로 살려냄.
최전방은 어렵다하더라도 2년동안 가둬두지만 말고 자유외출이라도 좀 보내주던가.

월급은 얼만데요?

이 글이 나름 시사하는 바가 있는 중요한 글인 듯...

징병제여도 갔는데, 모병제라면 당연히 가죠.

한 때 직업군인을 꿈꿨던 사람으로서 대대손손 먹고 살 돈 준다고 해도 안가겠습니다.

솔직히 사회생활 10년넘게 하다보니까 아 군대는 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등병이라면 고민해보겠지만 병장이라면 뭐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병제라면 최소한 지금 하사관정도 대우받겠죠.

안가요..

대우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충분히 좋은 대우 해준다면야 자리가 없어서 못갈겁니다.

이등병 시작, gop/gp 비선호로 강제배정, 군부대 축소로 대부분의 근무지 벽지 예상, 줄어든 정원으로 인하여 휴가제한 등등...
자유를 뺏기는 수준일텐데, 안 가죠.

모병제로 돈준다고 해도
차라리 사회에서 알바하는게
맘편하고 몸편하고 다칠일 업죠
저엉어어얼대 안감

지금도 특정병과 제외하면 보병 전투병과는 미달이라 툭하면 전문하사 지원하라하고 사고치면 전문하사할래? 영창갈래?로 딜하는데 ㅋㅋㅋㅋ

갑니다.
95년 그때의 그 잣같은 군대도 아닐거고
설렁 그때와 같다고해도 그때의 그 햇병아리가 아니니까요.
대신 내 나이때 평균 연봉은 줘야지

군필자인데
미필이면 합법이든 불법이든 그냥 가지마세요

캬 거짓말같이 비공감이없내 ㅋㅋㅋㅋㅋㅋ 그곳 논라댈라면 여기 지금 비공감 1천만개는 더짝혀여되는거아닌가 ㅋㅋㅋㅋㅋ

나라는 주한미군이 지킨다던데요
미군에 지원해야겠군요 ㅋ

현실적으로 하사가 9급공무원가 이랑 비슷한데...
10급 기능직 공무원이랑 비슷하게 주겠죠...ㅡ.ㅡ

갔다온 사람이 안간다고 하는거야. 당연한거고;;,
모병제 전환에 연봉3천급+@세금등 혜택이면
생각보다 초년생 쪽에선 갈 사람 많을걸요..
뭐 그래봐야 징병 숫자에 비할수는 없겠지만요

군인은 대표적인 3d 직업이에요 사회에서 군대보다 편하고 돈더 더 잘벌고 평생직장급인 용접사들이나 제관사들도 젊은사람이 별로없어서 구인난인데
월수 300 미만에 평생직장도 아니고 짧으면 3~4년 길면 15년 하는 군인을 그돈받고 지원하겠습니까
모병제는요 용병에 가깝습니다  군 복무에 대해서 더이상 국가가 애국심이라는 이름으로 선동 못해요 통하지도 않고요
의무가 아니라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군복무가 직업입니다   직업은 기본이 돈과 안정성이에요
돈도 별로 안정성도 별로인데 누가 갈까요
결국 정말 이것저것 가릴처지 안되는 사회 최 하층민들이나 어쩔수 없이 가는 상황 될겁니다
아마 모병제 시행되면  하사관 및 병은 여성들이 가장 기피하는 결혼 대상자가 될꺼에요  돈도 배경도 없는 흙수저라는걸 직업 자체가 인정하는 꼴이 될겁니다

연봉1억주면 간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