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빠진, 메탈기어 신작 근황.jpg

ㅠㅠ...시발...

비쥬얼 간지 요지 신카와하고 괜히 찰떡궁합이 나오는게 아니여

아,. 그 일본 실사 영화에서나 볼 법한
중2병스러운 손발 오그라드는 그런 유치함을 간지라고 함?

저도 갠적으로 메기솔 3까지는 진짜 그시절에 개 재미있게 했는데 5편은 쵸큼...ㅎ

실제로 코지마 감독 참여작에 도키메키 메모리얼 드라마 시리즈 2인가 3인가가 있긴 합니다 ㅋㅋ

좋게말하면 팬심때문이고
나쁘게말하면 개돼지때문

건전한 비판이 결여된 조직이 제대로 된 방향성을 잃기 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집단이나 조작이 불만을 갖고 비판 하는 사람이 조직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기도 하니까 그런 말도 나오는 거임.
물론 애정을 갖고 조직의 개선을 위해 비판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임.
대부분은 조직에 대해 비판을 하더라도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아무것도 안 하거나 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그와 동시에 조직에 애정이 없어서 일마져도 열심히 안 함. 어차피 마음에 안 들고 바꾸지도 못하는 회사, 대충 시간이나 떼우자는 마인드로 변하기 쉬우니까. 그런 관점에서 일을 진행하는게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비판을 하면서(불만을 가지면서) 일하기 싫어하는 직원보다 비판을 안 하고 지시대로 잘 따르는 직원이 낫겠지. 아마 그런 관점에서 그런 말을 한 게 아닌가 싶다

그 세미나 내용은 '유능해도 짤라라'였었지.

ㅋㅋㅋ 닉답게 일빠같은 소리한다. 비판도 애정도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하면 애장도는 올라간다냐??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들은 원래 애정도도 없다. 결국 기업에사 창의적인 부분은 박살나버리고... 특히 게임회사에서 창의적인 부분이 빠져버리니 요즘 코나미 게임의 죽쓰고 있는거고... 비판만 하고 협의하고 토론하고 그것을 통해서 조율해나가는거지. 회사에서도 꼰대랑 고인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