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곧 36인데 이젠 진짜 지금 아니면 못간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저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장가는 가야
노후가 안정되지않나 생각하거든요.. 그렇대서 지금 막 못벌고
불안한 삶은 아닌데 돈이랑은 또 다른 문제네요~
혼자 밥해먹고 하는 더 늙은 미래모습생각하니 암울해지네요
결혼정보회사라도 가야하는건지 ..
요즘 최대 고민이네요
https://cohabe.com/sisa/37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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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입니다. 가고싶어도 못가고있습니다.
집도없고 차도없고 급여는 최저임금이다보니 쳐자보는 ㅊㅈ들이없네요
평생혼자살듯합니다 ㄷㄷㄷㄷㄷㄷ
에휴 ㅜㅜ 우리나라현실인건가요..
저는 집있고 차있고 자영업하는대도 허우대도멀쩡한대도
기회가없네요~
집있고 차잇고 허우대 멀쩡한데 기회가없다고한거면
그냥 못간게 아니고 안가신거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이가요? ㄷㄷㄷㄷ
포기하신건가요
썸타던여자들도 시집가거나... 골드미스로 가고있고~~ (결혼의사가 없죠 ㅎㅎ)
그냥 가볍게 만나보세요~ 일단 만나야 뭐가 이루어지든말든 할겁니다.
집나와서 혼자 1년 넘게 살아보니 결혼 굳이 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주위 결혼하고도 제대로 행복하게 사는경우보다 아닌경우를 많이 봐서요 ㄷㄷㄷ
여친하고 결혼하긴해야되는데 그냥 일단 좀 고민더 해볼려고요
장가를 가면 노후에 짐덩이만 더 생길수도 있죠. 좋은 사람 만난뒤에 생각해도 됩니다.
저도 30대 중반인데, 혼자할게 너무 많아서
이것 하는데만도 여가시간 다 써도 모자르더군요.
노후가 목적이면 장가 안가는게 맞죠.
식솔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ㄷㄷㄷㄷㄷㄷㄷ
저랑 나이가 동갑이시네요...
저는 5년 연예 결혼생활 3년하고 이혼했는데...
무리해서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혼을 원하신다면...
우선은 여자들을 많이 만나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네..이혼하셨군요ㅜㅜ
저는 이혼하더라도 가보고싶네요 한번은..
연애때는 그냥 맞춰서 만나고했는데 결혼이라 생각하니
많은걸 보게되네요
힘내세요 전 34살에 결혼했어요.
지금은 애가 둘.ㅎ
82년 개띠 모쏠입니다.
고추 35년간 못 써봤네요.
앞으로 35년동안도 못 쓸 것 같아서..
때 버리려구요.
병원 후기좀 ;;
에휴ㅜㅜ 벌써떼버리시면안되죠..요즘 다들결혼늦게하잖아요
저도 작년 36살까지 조바심에 결혼해야지 했다가...
연애 좀 해보니.. 이건 뭐 떠받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맘놓고 이제 혼자 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혼행을 3번이나 다녀왔네요.. 가깝게 일본,홍콩..
만족스럽습니다..
네..저도 그런여자를만나다보니 혼자살아야지 했었는데 또 그게아니네요ㅎㅎ
우선 동갑이네요. 결혼정보 회사는 절대 가지마세요.
서른 초반에 해봤는데 돈만 버렸어요.
상대방은 건당 얼마씩 받고 알바 뛰는듯한 느낌이였어요.
지금은 카메라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해서 이뿐 마누라랑
한침대 살고 있네요.
그렇군요.. 가연인가 알아보고있었거든요 7번 만나는데 160 달라는데 돈보단 자존심이 상하더군요..굳이 돈까지써가며 선봐야하나 내가? 이런..
제짝이 나타나겠죠머.ㅎㅎ
결혼은 긁지않은 복권입니다
이거 명언인듯
그러면서 요정이 되는거죠 ㅜ ㅜ
아직 어리신데요 ~~ 전 38에 결혼했네요
화이팅 하세요
요샌 아들 처다보는 낙에 사네요 ㅎㅎ
이 나이 먹어서 고추는 구경도 못해서 언제나 시집 가려나요ㅠ
친구야 내년에 36살이다ㅜㅜ 83년생 6살딸 3살아들있다 자식이 주는 희노애락은 이루 말 할 수 없구나 자식들이주는 행복이 내목숨보다도 값지지만 한켠으로 포기해야할것들이 많아지고 혼자살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그래도 결혼하고 자식 낳아보고 해보는걸 추천해주고싶다 힘들지만 삶의 의미와 목표가 구체적으로 잡혀가는 삶으로 변할 수 밖에 없어진다
from SLRoid
40입니다... 아직 못....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아직 결혼 못했습니다. 남들은 공기업에 취직했으니 결혼하라는데...
솔직히 월급가지고 집사는건 말도 안되고...부모님도 모셔야하고 학자금도 아직 갚고 있으니 언제 돈 모아서 결혼을...
뭐 살다가 하게 되면 하는거고...
그냥 맘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