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군대에서는 도비탄에 의한 사망이라고 하지만 믿지 않네요
언급되는 엑스레이 사진의 탄알 형태가 거의 찌그러짐이 없다면....
도비탄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자꾸 이의를 제기 하는건 더이상 군대에서 억울하게 죽어나가는 병사들은 없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유가족들의 주장대로 "누구의 의도나 잘못도 없이 어쩔수 없는 죽음" 으로
묻으려고 한다면 우리들의 아들, 동생, 조카, 손자들도 같은 방식으로 죽어나갈수 있는 거잖아요.
https://cohabe.com/sisa/378764
철원일병 사망사고 유가족 발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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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그렇다는데 왜 못믿죠? 천안함은 북한 소행인거 믿습니까?
오랜만에 또 왔네
뭐라노? 도비탄이 아니라는건데. 뭔 천안함은.. 군대는 갔다왔나?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 아닌가요?
군이 곧 국가입니까?
가만히 계세요.
사고 터지면 어떻게든 안에서 묻으려고 쉬쉬 하는 집단에서 하는 말을 믿으라구요?
앞뒤가 안 맞잖아....
그럼 둘다 안 믿는다면 어쩔?
아니 도비탄이건 뚜비탄이건 국가에서 그렇다면 그런거 아닙니까? 난 국가를 믿습니다.
그게 국민의 자세지요
그건 종놈의 자세죠.
국민의 자세는 다릅니다.^^
아네 그러세요. 님 가족 국가가 쥐도 새도 모르게 안기부 잡아다가 고문해 죽여놓고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해도 믿으시고 전두환이 29만원만 있다고 해도 믿으시고
신흥종교 좋네요 아주. 천국가세요^^
국민의 자세가 아니고 님의 자세죠
전 끌어들이지 마세요
국가에서 너 사형!
그럼 죽을래?
아니 국민이 국가를 믿는게 잘못입니까 ? 그럼 국가를 믿어야지 자게이를 믿을까요? ㅋㅋㅋ 나참나원 세상이 어찌될라고 ㅉㅉㅉㅉ
인간아 인간아. . .
어찌 되긴요 다들
"아 이런 어그로는 되지 말아야지" 그러고 사는거죠.
교훈은 감사하게 받을게요^^
ㅋㅋㅋㅋㅋ그러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난 자게이보다 국가 나 군을 더 신뢰할랍니다 ㅋㅋ
실제로 만나면 어그로짓도 못하는 부류.
실상에선 못하니 키보드로 어그로짓하고 있는걸 보면 참 불쌍함.
국정원 댓글도 이명박 행각도 다 맞는거지요?
태극기부대도 그렇구요? 그죵?
얘또 뭐래냐 ㅋㅋㅋㅋㅋㅋㅋㅋ니걱정이나 하세요 ^^
그때 정부랑 지금 정부랑틀리지. 그때는 도둑놈 정부고 지금은 양심적인 정부고.그렇게 판단이 안되나?
자게이가 모여 국가가 되느니라..
인간적으로 지금 정부는 촛불이 모여만든 양심적인 정부다.
도비탄이건 도미탄이건 조사에 실수가 있을지 몰라도
거짓말은 안하는 정부다
난 믿을란다
하긴뭐벌레가 가족애가있을리있겠냐
뭐지 ? 자기 성찰? ㅋ
아 진짜 교묘한 문재인 까군요?
일베 전략 바꿨나요?ㄷㄷㄷㄷㄷㄷㄷ
교묘한건 그쪽같은데요? ^^ 난 단순 무식합니다. 이정부 무조건 지지 ^^
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
박근혜도 믿었어요? 당신같은 사람이 나라망처요
아직 청소중이니 100% 다 믿지는 말게나..
사격장 뒤편은 대부분 흙더미이고.
그 흙더미 뒤에 탄알 있나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왜냐. 탄알이 녹아 내리기 때문에.
온전한 형태의 탄알은 찾을 수가 없음.
탄알이 온전 하다면. 절대 도피탄일 수 없음.
탄알이 왜 녹죠?
으아아악 답답한 밀덕 1인
총열에서 발사될 때 뜨겁거든요...,
일단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유가족의 엑슬레이 열람 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딱딱한 물체에 맞아 튕겨 나왔다는 도비탄이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건 믿기 힘든 일이죠
보통탄이 무슨 성형작약탄도 아니고ㄷㄷㄷㄷㄷ
탄두 녹는단 얘긴 또 첨 들어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ㄷㄷㄷ
탄알이 온전할수도 있어요; 사격할때 모든 탄이 표적에 맞는건 아닙니다. 사격시 반동으로 표적을 아예 못 맞추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리고 녹는게 아니구요; 사격장 가보면 흙더미나 표적에서 좀 떨어진 곳에도 흔히 탄알을 찾을수 있습니다. 예전에 있던 부대의 사격장에도 이번 사고 장소와 같이 사격장 뒤로 군인, 민간인이 같이 다니는 길이 표적에서 약 100~150미터 정도 뒤에 있는데 여기에도 총알이 많이 떨어져 있었죠.
아.... 원 댓글에 댓글 단다는게,
클릭을 잘못했네여ㄷㄷㄷㄷㄷㄷ
표적에 맞고 튀어나갔다고 보기 보다는 표적을 벗어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맞고 튕겨 나간거라고 봐야 맞겠죠.
표적에 맞았다면 애초에 그 방향으로 피탄이 되기도 힘들테구요,.
제가 녹는다고 썼다고 설마 눈녹는 것 처럼 생각 하시는 거로 판단 하신거 같으시네요.
댓글이 이렇게나...
총알은 납. 구리로 만들고 해서 그리 튼튼하지 않아요.
그래서 표적지 뒤 흙더미하고 만나면 깨지고 으그러지고 색이 원래의 황동색이 아니라 마치 녹은 것처럼 은회색늘 띄게 되구요.
원래의 5.56mm 탄두 크기는 찾아 볼수 없고 대부분 탄두가 앞부터 갈라서 터진 형태로 작게 밖에 찾을 수없는걸 녹는다고 표현했는데.
표현이 부적절했던것 같네요. ^^
아니 국가에서 그렇다면 그런거지... 잔말이 많아?
군이 국가입니까??이분 위험하시네.군이 국가이면 공산주의입니까?? 군대의 말이 곧 법입니까??군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겁니다.군이 곧 국가로 칭하시면 문제있습니다
유가족들 총살 시킬 기세네요
컨셉질 적당히 자리 봐가면서 하세요 쫌.
네 법입니다. 억울하면 나가서 촛불시위 하시든지요
안억울한데요????초딩이세요^^??촛불시위 했는데요????
나치 독일도 국가였죠.
북한도 국가죠.
일본 제국도 국가였고요.
근데 사회계약론은 아세요?
걍 닥치고나있지 어그론가
적당히해라 관심종아
군대 기강이 아무리 헤이해졌어도
사격하는데 그 뒷길로 같은 시간에 통행을 한다?
말도 안돼는 소리죠 진짜
군대는 원악 시간이 남아돌아서 맨날 하는게
보고와 확인입니다
어느부대가 사격을 한다면 그 주위에 개미새끼 한마리 안지나다닙니다
이거 진상조사 해야함
입사각이 충분히 작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탄두에 강선흔 외에 다른 흔적이 있는지 여부를 보면,
도탄인지 아닌지는 바로 판명되겠죠....
초과사격인가요?
포물선형태로 날아가는거.
아. 그러기에는 거리가 너무 짧은데.
이게 도비탄이라면 거기에 있었던 딱딱한 물건의 잘못으로 끝내버리면 그만이지만
탄소비이거나 다른 이유의 직격이라면 사유를 확실히 밝혀야 하니 국방부의 부담이
그만큼 커지는 게 이유라고 보는거죠. 유가족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지금까지 군 의문사들중 계류되어 있는 건들이 한둘이 아니잖아요.
폐쇄되고 통제가 엄격한 군조직의 특성상 감추고 가릴려고 하면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뭏든...어이없는...죽음이죠...차라리 교통사고면..이해라도 하지..
돌이나 바위에 부딪히는 각도가 중요하니...총알을 자세히 검사하면 결과가 나오겠죠.
도비탄이 아니어도 살탄 소모중이었다면 도비탄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건 말이 안되는구나...관자놀이에 박힐 확률이....ㄷㄷㄷㄷ
그리고 군에서 사격중에 일어날수가 없음...
누가 쏜거네...
K2유효살상거리와 사격장배경이 산비탈이라는 점에서 도비탄이라는 군 주장대로면 사망하기는 불가능
그죠. 사거리 600미터 짜리 총탄이 한번 튕겨져 나가면서 에너지 손실이 전혀 없었을리도 없고
모양이 온전할 수는 더더욱 없는데다가 개활지도 아니고 산길인데 하다못해 잡목이라도 있을건데 다 피해서 병사를 맞춰다는 점도 쉽게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아건 정권이 바뀌어야 밝혀짐 ㅋ
제생각은 머리에서나온탄찌그러진거아님 잔탄처리한다고 간부새키들이 허공에다쐇을거같은..
그냥그렇다고요...태클사절이요
탄두가 멀쩡하다면 튕겼다고 볼 수 없겠네요... 도탄된것들 많이 봤는데 총알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대부분은 빈대떡이 돼버리고, 비스듬히 쏴도 탄두 뾰족함은 남지만 가래떡 잘라놓은것처럼 펴집니다. 탄두회전때문에 살짝 꼬여서요
이거보다 더 심하게 꼬인것도 줏어봤음
현역 다녀오신분 확실하시네요
수색대 출신으로 한마디 덧 붙인다면 마대자루안의 모래를 뚫고 흙속에 파고 들어간 탄두도 깨끗한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비탄이 아닌데 도비탄이라고 우기면 안되죠 철저한 조사를 해야죠
도비탄은 아닐 확률이 90%이상 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바위나 나뭇가지에 맞고 튕겨나간 탄두가 멀쩡하다는건 간단한 실험 하나 만으로도 입증될건데 군이 거짓을 말하는건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당 군부대가 책임회피 수단으로 내세운게 도비탄 운운 이라고 보여집니다. "딱딱한 물체" 잘못으로 돌리면 되니까요.
도비탄이 아니라면 지들 복잡해 진다고 생각하는 거죠. 정부는 바뀌었지만 60년 넘게 카르텔처럼 굳어진 군 내부의 폐쇄성은 바뀔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어떤 똘아이 새퀴가 일부러 쏴본건가??
저기까지 날아가나? 맞나 안 맞나?? 하고 ㄷㄷㄷㄷㄷㄷ
조선시대나 대한민국이나 http://youtu.be/BpzTGRNYecE
탄두의 형태가 온전하다면 도비탄이라 할 수 없죠.
일단 저 사건은 사격통제간부, 진지공사이후 복귀 통제 간부들의 징계는 당연한거고, 특히 사격장쪽 부대는 무슨 사격인지 명확히 밝혀 한다고 생각 됩니다. 저 역시 간부출신 이지만, 이 맘때 즈음이면 탄약소비 한다고 분명 간부들 동원해서 사격을 했을것이고, 그 중 미친X 놈 하나가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사격했다고 판단됩니다. 사병이 측면으로 사격을 했을리는 없다고 판단되네요...
형체가파열될정도면 거기까지가지도못해요
튕겨서 방향만바뀌어야 거기까지도달가능하고
사망도될수있는거죠
그 "튕긴다"는 전제가 "딱딱한 물체"에 맞는 다는 거죠.
상대적으로 소프트한 흙이나 모래에 맞아도 탄은 형태가 변형되잖아요.
딱딱한 물체에 맞아 튕겼다면 심하게 변형이 되어야 정상일 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