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도 이말이 맞는듯함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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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그만 감추고 자수하자 씨팔넘들아
사람죽여놓고 참 씨팔헬조선답다
저 말이 정확합니다. 저 있던 부대도 저렇게 탄소비 많이 했고 실제 멧돼지 맞은적도 있어요
요새 전진무의탁 이런거 없구요.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이후로 현역부대에서
총구 조정기 안에 넣고 사격합니다.
그리고 영점사격장의 경우 대체로 표적지 있는면이 절벽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도비탄이 미쳐서 90도로 회전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구요.
의도적인 상탄사격일때만 저런 사고가 가능합니다....
슬프내요. 젊은생명
저 또한 10년 군번 간부 출신이지만 사격장에서만큼은 서로 조심했습니다. 포대장은 사격장만 가면 간부들 정신차리라고 소리지르고, 전포대장, 관측장교, 포반장들은 바짝 긴장하고 사격 했지요. 못 쏘는 간부는 병사들 보기 쪽팔린다고 욕 디지게 퍼먹었습니다. 잔탄 소모용 사격은 간부들이 쏘기보다는 사격 못하는 녀석들 올려서 더 쏘게 했네요.
제가 군생활 한 것에 비추어 보면 저 댓글에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닉값
혹시 105mm니?
@착하게살겠습니다
네 105미리 귀여운 똥포입니다.
07군번 해병2사단 전역인데요 저희 중대는 13명이었습니다. 근데 꼴에 중대라고 탄은 무지막지하게 보급됬고
그거 다 쏠려고 아침부터 밤까지 몇일을 쏴재꼈습니다... 저거 분명 소비할려고 쏴재끼다 난 사고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그래도 저희는 FM으로 소비 했는데.. 무조건 딱 20발 들고 올라가서 단발로 조지고
탄창검사 제대로 하고 방송도 제대로 하고 표적도 거리별로 계속하고
댓글들 보니 허술하게 관리된곳들이 상당하네요..
아예신빙성 없어 보이진 않는데 간부들이 탄소모 할려고 장남삼아 람보처럼 쏘는넘들 간혹 있음....
그렇다 하더라도 3~4명이서 한번에 쏘는게 아니라 탄창 분할해서 각각 쏘게되있음...
누구 총탄에 맞았는지 모른다는게 말이안됨....
이런 총기사고 나면 최소 연대장까지 문책인데 그걸 감안 하고서도 저걸 굳이 감추려고 하는건
누군지 알고있는거임...
케바케이지만
제 기억으론 남은탄 이 조금 있을땐 탄약소비차원에서
중대장이 끝나고 직접 사로에 들어가서
과녁에다가 쏜것만 봤는데;;;
그냥 휘갈기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생각만해도 위험해 보이는데
소진ㄴ 한다고..자동에 넣구..
20년 전 입니다
부랄 탁! 치고갑니다 생각지도못했는데 맞네요
이게 제일 가능성이 있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진술은 가능성이 없습니다
병들한테 익명으로 진술서 쓰라고 하면 답 나올듯합니다
제대한지는 오래됐지만..병장때 탄소비한다고 탄창한3개 연사한적있네요...땅에쏘니까 진짜 영화처럼 흙이 튀던 기억이..
이거다 백퍼다 그래놓고 ㅋㅋ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유가족앞에서 뻔뻔히 모른척하는거지ㅋㅋㅋ대대장새끼 낯짝두껍드만
부모님들 나오시는 영상보니 소대장은 안보이더군요... 소대장 나오라는데도 없고... 참 뻔 한 스 토 리....
당나라부대에선 병사들도 고리없이 갈기긴합니다.
결론은 도비탄은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