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들.
1개월 딸.
두살터울의 아빠입니다.
첫째가 동생태어나고 질투 많이 할까봐 걱정했는데. .
다행히 많이 챙겨주네요.
얼집 선생님 말로는. .
장난감 차만 갖고 놀던 애가
이젠 아기인형만 안고다니고 업고다니고 뉘여주고 분유먹이고 이불덮어주면서 논다고. . .
그러다가 반친구애가 모르고 아기인형 밟고가기라도 하면 한바탕 난리친다고. . .
얼집 하원하고 집에 들어가면
콩이야~오빠왔다~! 이러면서 제일먼저 동생앞에 엎드려서 마주보며 머리 쓰다듬는 아들놈 넘 이뻐 죽겠네요
아기가 둘 다 너무 이쁘네요~~!!!!!!
귀여워랏!!!
동생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네요!ㅎㅎ
너무 이뻐요>ㅅ<ㅋㅋ
동생 이뻐하는 오빠 넘 사랑스럽고 기특하네요
사랑 많이많이 주세요 맘이 넘 예뻐요 쓰담쓰담
해주고프네요~ㅎㅎ
저렇게 이뻐하며 키워놓으면 불좀끄고가 하겠지 ㅠㅠ
다정한 오빠네요.. ///
저희 아내는 큰 아들한테 동생한테 잘해라 잘해라 합니다. (터울이 좀 있어요 ㅎㅎ)
잘 키워서 라면 셔틀로 써먹으라고...;;; ㄷㄷ
어릴때 잘 해줘서 사랑하는 형님이라고 각인 시켜놓아야 니 말을 잘 듣는다고....ㄷㄷ
저도 갓 1개월이 넘은 아들 키우고 있어요.
작성자님 처럼 1년뒤에 딸 임신하면 좋겠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와 어뜨케ㅠㅠㅠ하는행동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ㅠㅠㅠ인형밟으면화낸댜ㅠㅠㅠㅗㅡ어어어어너 여기에눕습니다오눌ㅠㅠ
아..저희도 여유를 갖고 둘째를 가졌어야 했는데..ㅠㅠ
12개월 연년생이라 그런지 큰애가 둘째를 조금은 시기하네요..ㅠㅠ
그 기운 저도 좀 주세요~ 첫째아들 둘째딸 워너비입니다 +_+
아들 진짜 귀엽네요 까르르륵
오구오구 아들램 넘 귀엽네요 ~ 동생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엄청 귀여워요 ㅋㅋㅋㅋ
5살 차이인 울 아들은
아 어릴땐 이뻤는데......후......
이래요 ㅋㅋㅋ 너무 말 안듣고 싸워서요 ㅋㅋ
한..15년후면 우리가 원하는(?) 남매가 되어 있겠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