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라이카 Q3로 라이카에 입문 후 M10 블랙을 거쳐 M10R까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Q3의 색감보단 M10 계열의 따뜻하고 뉴트럴한 색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론 다이내믹 레인지는 Q3와 M11의 6천만화소 센서가 많이 낫지만 보정할 때 결과물은 M10이 항상 좋았습니다.
그래서 Q3와 M10 모두 처분하고 M10R 실버로 통일했네요^^
하지만 내장스토리지, usb-c, 새로운UI, 배터리 등 편의기능에 끌려 M11이 생각나긴 하네요. M11 사진들에 붉은끼가 돈다는 얘기도 있던데 실사용자분들 입장에선 어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서오세요 ^^
감사합니다.
usb-c 요거 하나때문에 M11이 부럽습니다. ㅠㅠ
그리고 M10-R 이 좀 더 발색이 진한 것 같아요! ㅎ
제가 느낀 M10 대비 단점은 DNG인데도 프로필이 어도비로 안잡혀서.. 보정할때 m10보다 불편하더라구요ㅎㅎ
M10-R !
제 입장에선 더 경험하고 다시 글 올릴게요! ㅎㅎ (저도 한주정도..)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좀 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