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입문한지도 벌써 어언 8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여러가지 라이카 카메라들을 사용했지만 지금 남은 건 3대가 있네요^^
나름 용돈을 쪼개고 모아서 구매 판매들을 반복한 것 같습니다.
여기 라이카포럼 분들께서는 다들 부자이신 듯 ㅠㅠ
라이카M 을 계속 쓰고는 싶은데, 디지털로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가지고 있던 필름카메라들을 다 처분하고 M2 로 통일 시키고, 요즘 중고가격대가 팍팍 떨어져 230선으로 구매한 라이카큐로 이젠 많이 커버렸지만 아직 고1이라 외식이나 집나갈때 큐만 챙겨서 가족사진들을 찍어줄 용도로 라이카큐를 장만했구요.
아시는 분께서 독일에서 직접 구매하신 조포트를 영입했는데, 폴라로이드의 로망이 있잖습니까..ㅎㅎ
냉장고 한켠에 폴라로이드 사진전을 꽤 오래전에 오픈하여 냉장고 열때마다 눈이 즐겁네요.
다들 어떠십니까?
저는 나름 분수(?)에 맞는 세팅을 하였는데요.ㅠㅠ
큐삼 갖고 싶고 SL3 에 24-90으로 상업촬영도 해보고 싶고 하지만.ㅠㅠ
일단 지금으로도 만족하고 있어서 사진생활이 즐겁습니다.
물론 주력 카메라는 캐논R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심심해서 한글자 써봤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조심하시고, 맛점 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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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2, Leica Q, Leica Sofort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인스타 @yolo_merock
!t`s)Me_RocK Photography
m2와 sofort 이쁘네요
상태 좋은 m3 갖고 싶더라구요. ㄷㄷㄷ
끝판은 역시 M3, 바르낙 ㄷㄷ